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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황산 25.5.4 Sunday.딱1년 만입니다.이상하게 그렇게 되네요 ^^사람 심리가 이상합니다.그 전에는 자주 올랐던 천황산(사자봉)입니다.통상적으로 케이블가 생기면서시민들은 약70%는 케이블카를 이용합니다.나도 모르게 나 자신도 두개 산을 타기 위해서는어쩔수 없이 이용은 합니다만 오늘은 약11KM를 등산을 했습니다.등동산 주봉은 패스 하고 등동2봉 올랐습니다.옛 모습이 어렵풋이 납니다.주암계곡으로 가는 지금길이 생겼더군요 임도 인데 임도치고 잘 관리된 임도입니다.소타를 했습니다. 2025. 5. 4.
선암호수공원 윤하 25.4.20저에게도 일곱살 세살 난 외손녀와가 있습니다.이름은 '윤하, 윤서' 못하는 말이 없고 대화가 됩니다.어떤 때는 윤서가 쓰는 단어에 깜짝깜짝 놀라게됩니다. 이 녀석에게는 혼낼 일도 꾸중할일도 없습니다.모든 것이 사랑스럽고 예쁘기만 합니다. 그러니 손녀의 말도 예뻐질 수 밖에 없겠지요?말은 영혼에 스며드는 물방울입니다.사랑의 샘물입니다. 2025. 5. 3.
박혈의사기념관 25.4.26문겸시 마성면 생곰길 44문경 늘푸른회(신현숙회장) 정기모임이 있다하여 친구들도 볼겸 갔는데 집앞에서 불가 바로 뒤편에서 박혈의사기념관있어서 다녀왔습니다.저는 가은 이강년 선생님 게실줄 알았는데사실 울산이 지랑하는 독립운동가 박상진기녕관도 있습니다만 그중 우리 인천채가소몽 채기중 할아버지도 독립운을 했습니선영이 함창이안입니다.얼마 전 친구들과 함께 문경 박혈의사기념관을처음으로 다녀왔습니다. 우리 고향에 이렇게 훌륭한 분이 계셨다는 사실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기념관은 생각보다 아늑하고 잘 꾸며져 있었어요. 박혈 의사님의 생애와 업적, 그리고 그분이 남기신 숭고한 정신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물과 자료들이 잘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일제.. 2025. 5. 3.
늘푸른회 25.4.26 2025. 5. 3.
흥무 아들결혼식 25.5.3토부산 수영만에서 아주 자그마한 카페를 빌려 흥무 아들 준식이 결혼식을한다하여 울산에서 친구부부와 함께 축해 해 주로 다녀왔습니다.연고가 있는 문경 대구, 구미에서 절친들이 함께 했는데 그 친구가 가절 살던 조우현, 진로상회 김재현입니다. 45년만인가요?아주 반가운 친구였습니다.특히 점촌에서 희숙이 성자 현숙이, 경년이 함께 해 주셔서 무척이나반가웠답니다. 그리고 이 사진에는 안 나왔지만 대구서 와 주신김옥경이, 김해 류원일도 함께 했습니다.당사자인 흥무친구에게도 며느리 새식구를 본것을 아들과 함께 뜨거운 마음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양가 하객들도 한 가득이 였습니다.오는 길 부산의 번화가에 들려 떡보기 먹는것 사람 구경 잘 하고보수동을 들려 재미나는 책 한권도 사서 왔습니다. 2025. 5. 3.
SOTA 만남 25.4.30 2025. 5. 1.
입하산 204m QSO 25.4.28 2025. 4. 28.
염포산 203m QSO 25.4.28(월) 울산전망대에 올라서니 기분이 좋습니다.문화해설사님께서 5명이 되어야 설명을 해 준다고 하네요^^ 부탁하다시피 하니 상세하게 울산에 대하여 설명을 잘 들었습니다.울산에 기업체가 3,850개이고 석유화확분야자동차분야, 조업분야가 큰 축이고 작은중소제조분야가 그렇게 많습니다.철기문화의 대표적인 곳이 울산 북구랍니다.쇠부리 축제가 그 대표적 문화가 있고 북구동구 남구 중구 울주군으로 110인구가 함께하고 있는 산업수도 울산입니다. 울대대교는 현수교 이고 바다에 파일을 박아다리발을 세운 높이 64M 염포산라인딩 203M 2025. 4. 28.
바람꽂 25.4.25//바 람 꽃// -김만복-세상천지봄의 유혹에 곁눈질하지 않고피는 꽃이 어디 있으리촉촉한 꽃잎 입술에 젖지 않을바람이 어디 있으리초록가슴 열고봄 뺨이 붉게 달아오른다간실간실 미풍에꽃술이 순결처럼 떨리더니달빛 가랑이가 흥건히 젖는다겨드랑이에 사타구니에봉두난발온통 당신이 핀다홀아비바람꽃 바람에 흔들린다나도 흔들린다.🌸이른 봄 산에 가보면 복수초를 시작으로 가녀린 꽃들이 하나 둘씩 고개를 내밀고 있다.그 하늘거리는 꽃들 중에 '홀아비 바람꽃'이 있는데 꽃 이름이 특이하다.다른 바람꽃들과는 달리 하나의 대궁에 한 송이씩만 개화하니 그렇게 꽃 이름이 붙여지지 않았나하고 유추해 본다. 그런데 시인의 시각은 달랐던 모양이다.'홀아비와 봄바람'을 한 곳에 모아 괜히 색안경을 쓰고 곁눈질을 한다. 엉뚱.. 2025. 4. 25.
에이닷 전화모드 복원 25.4.25휴대폰 강의중 강사께서 앞뒤 생각 없이따라 하다 보니 기본휴대폰 앱이 뒤 털어져조금 황당했습니다.SK 114에 문의 하여 아래와 같은 방법을소개 받고 복구 하는 방법을 소개 합니다. ★ 휴대폰전화모드 변경 방법 ★ 스마트폰 설정 > 애플리케이션 >기본 앱 선택 > 전화 앱 > 전화(시스템 기본값) 2025. 4. 25.
김용만 兄 農幕 25.4.19일전 나의 고향 가은읍 무두실을 방문하여 산소를 손 보고 조카내외랑 옥산을 지나 민지라는 오지 부락에서 다래이순을 채취하로 갔다가 일명 분목골로 경유하여 시굳재 ,동구루방으로 오는 길이 개통되었다기에 작천앞으로 오지 않고 돌아서 왔습니다.그런데 옛날 아주 옛날 시굳재는 우리 아배가 농사짖고삶을 이끌어준 밭이 전부입니다. 쌀 한톨 없이 밭에서경작하는 서숙, 콩, 보리, 고구마, 조, 양대 등이 전부였던시절이 있었습니다.그래서 오다 보면 큰 감나무가 하나 있었고 엽연초(담배) 허가후 경작이 가능한 것으로 변경되어 이곳에 지게를 지고 머리위에 미고, 달구지에 짐을 싫고 했던 힘들고, 가난했는이 길이 2차선도록가 뚫혀 있더군요 ^^그런데 반가운 손님을 길변에서 만나 차를 세우고 인사를했습니다. 그게.. 2025. 4. 25.
거창 용원정(龍源亭) 25.4.9꼭 꽃피는 4월에는 이곳을 다녀 가셔요.후해 하지 않을 겁니다. 사람은 꽃을 보고그 속에 새로운 창의력이 나옵니다.처가 거창이지만 내가 찾아 다니면 알아 낸문학과 문화재를 탐방하고 고전을 공부하는 행복이중요합니다. 우리 인간은 현실에 만족을 느끼며 살아 가는 존재인데 그것에 안주 하지 말고 노력하면 세상이새롭게 보입니다.용원정(龍源亭)은 거창군 마리면 고학리 병항마을에있는 정자로 '구화 오수선생' 을 기려 후손들이 세웠으며용원정 앞에는 기백산에서 흘러내리는 용계(龍溪)라는 작은 하천 위에 돌다리가 놓여 있는데 오수 선생의 후손 오성재 오성화 형제가 백미 천 섬을 들여 만들었다 하였답니다. 쌀다리라고 불린다 쌀다리는 옛 돌다리 가운데 하나로 한 개의 중심 다리 받침돌 위에 두 개의 큰 돌을 연결.. 2025. 4. 22.
불국사 25.4.21.분주한 하루입니다. 석굴암, 김동리 박두진 목월, 동리문학관이 있는 경주 불국사 권을 찾았습니다 2025. 4. 21.
불국사 겹벚꽃 25.4.21경주 불국사앞 겹벚꽃이 만발하게 피어서 많은 인파들이모였습니다. 개화시기가 딱 맞는 보통 4월 중순에 만개를했네요 ^^사람을 끌어 모우는 것은 그 지방에 자생하기 쉬운 꽃들을어떻게 활성화하여 관관객을 모우느냐는 지방자치단체의몫이다. 이미 경주는 불국사, 석굴암, 첨성대, 경주보문단지등이 50% 이상으로 관광객을 자동유치 할수 있어 이득을 본다. .이 시기에 많은 인파가 모이고 발 빠르게 움직이면 정말좋은 공간에서 사람의 마음을 힐링하고, 나를 기쁘게 해주고 나를 치료할수 있는 좋은 공간입니다.불국사를 1년에 봄, 여름, 가을 , 겨울로 찾습니다. 물론석굴암도 빠질수 없고 목월동리문학 박물관이 불국사 옆에있어서 불국사 겹벚꽃을 볼수 있습니다.통상적으로 보통 4월 중순에 만개합니다. 4월말 이후.. 2025. 4. 21.
실크로드 황새빌 25.4.20 Sunday 새벽 가은읍 아채리 대우산장제목 : 실크로드 황새빌 아침산책새벽 5시 15분 잠에서 일어나니 친구들은 곤한 잠에취해서 깊은 잠을 자고 있었고, 친구 국진이가몸을 웅클이고자 길래 이불을 더 덮어 주고 조용히잠자리에서 나왔다.살짝 문을 열고 나오니 밖은 새들이 지져 기는 소리를들으니 무척이나 산사의 아침을 맞이하는 기분이이루 말 할수 없는 기분이다. 대우산장은 여러 차례 왔으나 하루밤을 자고 가시는 첨이다.길가에 흘러 내리는 식수 겸 설거지용 고무방티는 물이 철철 넘쳐 흐르고 큰 물 한바지를 벌떡 벌떡 어제 친구들과 함께한술은 가했는것 같았지만 난 잠을 일찍 자는 바람에코골이 소움을 피해 갈 수 있었다.길가에 핀 복사꽃 , 돌배나무꽃은 한 폭의 그림과도같았다. 정말 이쁘.. 2025. 4. 21.
대구정크 25.4.20 2025.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