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맥(人脈)1241 늘푸른회 25.4.26 2025. 5. 3. 흥무 아들결혼식 25.5.3토부산 수영만에서 아주 자그마한 카페를 빌려 흥무 아들 준식이 결혼식을한다하여 울산에서 친구부부와 함께 축해 해 주로 다녀왔습니다.연고가 있는 문경 대구, 구미에서 절친들이 함께 했는데 그 친구가 가절 살던 조우현, 진로상회 김재현입니다. 45년만인가요?아주 반가운 친구였습니다.특히 점촌에서 희숙이 성자 현숙이, 경년이 함께 해 주셔서 무척이나반가웠답니다. 그리고 이 사진에는 안 나왔지만 대구서 와 주신김옥경이, 김해 류원일도 함께 했습니다.당사자인 흥무친구에게도 며느리 새식구를 본것을 아들과 함께 뜨거운 마음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양가 하객들도 한 가득이 였습니다.오는 길 부산의 번화가에 들려 떡보기 먹는것 사람 구경 잘 하고보수동을 들려 재미나는 책 한권도 사서 왔습니다. 2025. 5. 3. SOTA 만남 25.4.30 2025. 5. 1. 김용만 兄 農幕 25.4.19일전 나의 고향 가은읍 무두실을 방문하여 산소를 손 보고 조카내외랑 옥산을 지나 민지라는 오지 부락에서 다래이순을 채취하로 갔다가 일명 분목골로 경유하여 시굳재 ,동구루방으로 오는 길이 개통되었다기에 작천앞으로 오지 않고 돌아서 왔습니다.그런데 옛날 아주 옛날 시굳재는 우리 아배가 농사짖고삶을 이끌어준 밭이 전부입니다. 쌀 한톨 없이 밭에서경작하는 서숙, 콩, 보리, 고구마, 조, 양대 등이 전부였던시절이 있었습니다.그래서 오다 보면 큰 감나무가 하나 있었고 엽연초(담배) 허가후 경작이 가능한 것으로 변경되어 이곳에 지게를 지고 머리위에 미고, 달구지에 짐을 싫고 했던 힘들고, 가난했는이 길이 2차선도록가 뚫혀 있더군요 ^^그런데 반가운 손님을 길변에서 만나 차를 세우고 인사를했습니다. 그게.. 2025. 4. 25. 이전 1 2 3 4 ··· 3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