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취미활동(挑戰)/▶카메라 구도(美)49 눈속에 묻힌 홍시 24.12.20감나무에 소복히 내린 홍시가 탑스럽습니다. '안목眼目'이라는말이 떠올랐다.'사물을 보고 분별하는 견식見識 '이라고 사전에 나옵니다.'멋진 걸 보는 눈'이다. 흔한 일상의 장면 중어디의 무엇을 봐야 아름답고멋진지 찾을 수 있는 것은 눈입니다.그림은 안목을 배우기에 좋다.뭘 그려야 하는지 찾아야 하니까 눈이엄청 바쁘기 때문이다.사람의 수준을 말할 때흔히 '보는 눈이 높다, 낮다'라고표현합니다.안목의 눈높이는 그 사람을평가하는 중요한 잣대가됩니다.저는 가끔 문화재 탑방을 자주갑니다.울산에서 가까운 경주 불국사, 석굴암은천년고찰이며 세계문화유산을 많이 있습니다.'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도 그런 뜻입니다.멋진 걸 보는 눈, 그 안목을 높이기 위해서는내면의 시야가 더욱 깊어져야 합니다.그 훈련 중의 .. 2024. 12. 20. 김병규 사진교실 일시 : 2011.11.20(월) 18:30장소 : 병영주민센터 2층강의 : 김 병규 사진작가 선생님제목 : 제 12기 병영사진교실 종강식기간 : 2011.9.6~11.20평소 사진에 관심이 많았고 사진에 대한 애착은사진으로 보기 보다는 기록과 메모로 중시 해 왔기에 작품성 보다 메모 하고 메모에 대한 기록한지도 30년 넘게 되니 사진에 대한 애착은남 다르다.병영 사진학교에 등록하고4개월간 매주 월요일은 특별한 약속을 제처두고김병규 선생님의 강의를 열심히 배우고 익혔다. 3번의 야외출사와 2번의 전시회를 통해 사진에 대한 애착을 갖게 되었다.다들배우는 자들의 마음도 풍성하고 선생님또한참 좋으신 분이시고 마음이 풍성하다. 특히 총무를 맡았던 차마음님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인해 이번 12기모임은 정말 단합이 .. 2024. 11. 14. 병영사진교실 일시 : 2011.9.5(월) 19:00~ 장소 : 울산 병영1동 주민센터 2층회의실 올해를 넘기면 배우기 어려울 것 같아 시장통을 두번이나 돌면서 지우 차를 주차하고 사진 교실에 입문 했다. 직장인들이 대 부분이지만사진을 배우고자 하는 열의는 대반 하다.40대 50대분이고의외로여성분들이 많았다. 초보의 기술을 틀어 버리고 새로운 메카니즘을 통해 빗의 예술을 창조 하는 분들의 맘은 어디까지인가? 그리고 선생님은그 유명한 김용규 사진 작가 이시다. 아마와 프로의 사진 찍은 방법에 대하여 설명 해 주었는데 정말 솔직한 표현들과 실재로 일어 나는 현상이고 이해가 빨리 되는 교육 프로그램이 맘에 든다. 기대 해 본다. 오리엔테이션 총무를 추대하고 일어나 자기 소개를 하며 정겨운 시간이였고 선생님 께서는 사진이 .. 2024. 8. 8. 울주군청 일시 : 2018.2.15 18:00대상 : 명품 울주군청문수산 남암산을 산행후 하산길 울주군청 신청사를 찾았습니다.불가 얼마전 개청을 한 울주군입니다.들어사자 마자 야산을 밀고 새로운 신청사를 건설했던 흔적이눈에 들어 옵니다. 디자인이 예쁘더군요. 도심에서 벗어나이곳 아름다운 청송 율리로 인전한 배경은 많이 있겠으나생략하겠습니다.군청사 앞 조형물에 등장한 '사람이 먼저다' 이 생각이 납니다.청년, 주부, 학생, 노동자, 노인등 다양한 계층에 부류를 이룬 사람인본주의너머 멋 집니다.속으로 디자인을 고안한 작가가 용하다는 생각이 듭니다.태극 모양으로 전개를 했으면 ^^ 하는 생각입니다 ^^그런데로 음양의 조화를 점수를 주고 쉽습니다.반구대 암각화가 로비에 전시를 했는데 예산이 많이 들어 갔다는걸느낍니다.. 2024. 8. 7. 이전 1 2 3 4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