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여정(旅情)/▷문화예술(藝術)219 제44회 울산사진작가 회원전 24.11.17 sunday 제44회 울산사진작가 회원전 울산문화예술회관 전1~4전시관 160명의 회원작가님들이 대표성을 가지고 1점씩 전시관을 가득매웠더군요 . 한참을 관람을 하고 공유 하고 왔습니다. 우리의 삶은 미완성이잔아요 ^^ 하지만 끝까지 함으로써 미완성은 완성을 품어냅니다. 그리고 언젠가 그 미완성의 씨앗은 완성의 열매(熱媒)를 맺습니다. 고도의 초점과 버림, 중심과 주제를 중시 하는 사진은 더욱 예술적 창조를 고안 해 내는 자기만의 작품성은 계속 전진을 해야 합니다. 힘들지요. 정말 ~~~ 그러니 '여기서 멈추지 말자. 여기서 그치지 말자.' 미완성을 두려워 말고 끝까지 함으로써 그 안에 완성의 씨앗을 배태(胚胎)시키는 겁니다. 그것이 삶을 사는 오늘 우리의 자세 아니겠어요 . 씨앗은 작습.. 2024. 11. 17. 서덕출 선생님 24.11.24 금 서덕출 아동문학가1906년 울산 중구 태화강변 1940.1.12卒달성서씨이다. 그의 아버지 서형식 시대일보 지금으로 말하면지방 신문기자 이셨고, 그의 어머니는 박향초 외조부는 경남고성 수령을 지내셨으니 집안은 유복한집인이 였다.수령이면 조선시대로 추정을 하나 군수급이다.가문이 있는 달성서씨 집안이 였다.그러니 보고 배운 가문에서 애지 중지책과 글을 자연스럽게 가까이서 할수 있는집안이면서 글 쓰는 문학인이 였다 합니다.그가 5세 대청마루에서 전도 떨어져 신경이마비되어 학교 공부도 집에서 어머니 믿에서글 공부도 하고 詩공부도 하며 아동문학에룰을을 지켜 나갔습니다.그러니 시인 공부를 하신셈이지요.평생을 척추골절 장애인으로 살다.좀일찍 세상을 버렸다.동요 봄편지 눈꽂.. 2024. 11. 15. 제46회 울산여류작가전 24.10.25(금) 17:00 울산문화예술회관 제4전시실 제46회 미술을 함께 하는 분들이 종합전시회를 펼치고 있다고 하여 아는 지인들과 함께 4전시장을 찾았습니다. 먼저 '46회 울산여류작가전' 전시를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꿈과 희망을 가지고 자기를 위한 창조적 가치를 구현 하고자 캔버스( canvas)에서 한땀 한땀 작업을 하셔서 참 좋은 계절에 전시회를 가지느라 준비 하신 분들께 다시 한번 축하를 드립니다. 혼자 노는 시간에 그 대상이 그림이던 글쓰기던 조용한 음악을 듣던간에 우리가 할 수 있는 놀라운 일입니다. 글쓰기가 잘될 때는 환상적이지요. 글쓰기가 잘되지 않을 때도 꽤 괜찮습니다. 어제 멋진분들과 함께 있어서 편했어요. 사실 여성들이 모여 아름답게 자기 꿈을 만들어 가는 창작 활동하시는.. 2024. 10. 25. 24년 경상일보 사진 24.10.6 울산 경상일보 하면 우리 100만 시민들은 모르진 안을 겁니다. 경상일보에서 회원 사진전을 가졌습니다. 물론 이미 눈에 익은 사진도 더러 있습니다. 울산시에서는 공업축제를 열고 있습니다. 주요 포인트는 울산대교 야경 태화강 저녁 놀 모두가 불임끄진 울산입니다. 포토샵을 동원하여 사진이 만들어가는 세상에 와 있습니다. 2024. 10. 6. 이전 1 2 3 4 ··· 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