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여정(旅情)/▷문화예술(藝術)232 고모산성 25.6.16 Sunday 햇살 좋은 날, 7626동기회원들과 함께 문경 힐링 여행을 다녀왔습니다.이번 모임은 담소원 숙박을 하고 7080 감성 이벤트 불러 놓고 7080노래에 맞추어놀랐습니다.7080 음악과 함께한 추억의 감성 이벤트가 열렸습니다.노래도 부르고, 웃고 떠들며 옛 이야기 꽃이 만개했던 밤이었어요.진정한 “동기愛”의 시간! 🎶💃이였습니다.🎯 [문경관광사격장 – 스트레스 타파!]다음 날 아침, 사격장에서 총을 들고 과녁에 집중!처음 해보는 분들도 계셨지만, 다들 금세 실력발휘✨은근히 승부욕도 불타고, 시원한 타격감에 스트레스도 싹~ 날아갔습니다. [고모산성 해설투어 – 살아있는 역사!]사격 후에는 고모산성 해설사 선생님과 함께 역사탐방.단순한 산책이 아닌, 문경의 깊은 이야기들을 들.. 2025. 6. 18. 주암정(舟巖亭) 25.6.12문경시 산북면 서중리 368 주암정은 주암(舟巖) 채익하(蔡翊夏),선생님은 나한테 11대 조부(組夫)님입니다. 그러니까 348년 전이야기 입니다1573-1615, 현종(顯宗)14년(1673)계축 (癸丑) 식년시(式年試) 생원 3등(三等)) 선생을기리기 위해 인천채씨 후손들이 세운 정자입니다..주암정기를 토대로 살펴볼 때 대체적으로 지금으로부터 70여년 전인 1944년에 건립한 것으로 보여진다.건물 양식은 정자는 정면 3칸, 측면 1칸 반 규모의아담한 팔작지붕 기와집이다.평면은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에 온돌방 1칸씩을둔 중당협실형인데 대청의 전면에는 4분합 들문을 설치하여 마루와 방의 기능을 복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마루방을 이루게 하였다. 그리고 전면으로 반 칸 규모의 툇간을 두었으며,툇간.. 2025. 6. 12. 봉생정 25.5.25문경시 향토유적 봉생정 오가며, 보는 정자 저게 뭘까? 궁금했는대 서애 류성용가 지은봉생정이랍니다. 류성용선생님은 한양길을오갈때 휴식처로 하기 위해 지은 정자랍니다.정자로 들어가는 입구에는봉생정(鳳笙亭)의 내력을연도별로 나누어 기록해둔 비석이 보여 대략 정리를 해보면,1583년(선조 16년) 제자였던 우복 정경세(愚伏 鄭經世)선생께서 서애 선조의 뜻을 받들어 정자를 지었다고 합니다.문경 봉생정은 서애 이언득 선생의 유적으로, 그의 생애와 관련되어 다양한 이야기들이 전해집니다.봉생정은 1583년(선조 16년) 제자였던 정경세 선생이 세운 정자이며, 그 후 서애 유성룡 선생이 자주 방문하여 글을 쓰고, 학문과 사상을 나누었던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봉생정은 서애 유성룡 선생의 유촉지로, 그의 생.. 2025. 5. 27. 암각화와 현대미술展 25.5.16~25울산문화예술회관 제1~4전시관오늘도 울산문화예술회관 전시관을 찾았습니다.태고의 예술이 깃든 울주군 반구천의 물결에인류의 보편적 문화유산인 암각화의 가치를 현대의 창작 언어로 풀어낸 암각화와 현대예술전을 관람했는데요.멋지던데요.전시는 울산이 간직한 세계적인 문화유산'반구천의 암각화'를 주제로, 지역작가들이다양한 시선과 해석을 통해 그 가치를 새롭게빛을 발했습니다.특히,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며 과거와 현재를 잇는 창작활동을 통해 암각화의 역사적 의미를 시민들과 공유하고선사시대 예술인 암각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120여 점의 작품은 원시와 현대, 전통과 창조가 만나는 특별한 예술의 장을 펼쳐낼 것입니다.지역 작가들의 창의적 에너지와 깊은 사유로 생동감을더하고, 작가들의 손끝에서 피.. 2025. 5. 15. 이전 1 2 3 4 ··· 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