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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여정(旅情)/▷문화예술(藝術)225

온기마켓 25.4.17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온기마켓따뜻한(온) 마음을 (기)부하는 (마켓) '온기마켓' 울산노인복지회관에서 주관하는 벙개 마켓같기도 하고흥미롭고 진지하게 생활용품 중심으로 의상도 취급하고파전, 티밥, 음료수, 게임등을 가지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소통하는 모습이 아릅답네요.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커피마켓, 추억마켓, 체험마켓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2025. 4. 17.
서순명 민화First Solo Exhibition 25.4.5(토) 10시울산문화예술회관제4전시실 /서순명민화 First Solo Exhibition전기차 충전을 하기 위해 약20분 정도 문화예술회관이 바로옆에 있어서 정기적으로 찾는다. 문화, 예술은 우리 인간이살아가면서 보고 배우는 중요한 수단을 가지고 있다.서순명 작가는 한국의 전통 회화인 민화를 바탕으로 작품을 창작하는 예술가로, 최근 첫 번째 개인전을 열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첫 작품치고는 아주 섬세한 작품이 여러개 눈에사로잡혔습니다.주제는 "민화에 담은 염원"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되었으며, 그동안 작가가 쌓아온 창의력과 열정이 엿보이는 자리였다는 평가를 받주고 싶습니다. 일흔 칠순을 맞이하여 정말멋진 작품을 한 순간 노치지 않고 보았다. 전시를 직접 관람한 이들로 부터는 "오랜 시간 동안.. 2025. 4. 10.
이찬우 작곡가 25.4.8이찬우선섕님은 한국 불교음악의 1세대 작곡가로, 찬불가 300여 곡을 작곡하며 불교음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물입니다. 경희대 음악대학 작곡과를 졸업한 그는 1962년 서울대각사 연화어린이합창단의 전속 작곡가 겸 지휘자로 활동하며 본격적으로 불교음악을 시작했습니다. 그의 대표작인 청법가는 춘원 이광수의 시를 바탕으로 작곡되었으며, 모든 사찰 법회에서 널리 불리는 곡입니다. 또한, 나는 불교꽃, 일천강에 비치는 달, 석굴암 부처님 등 한국인의 정서에 맞춘 곡들을 선보이며 찬불가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습니다. 이찬우는 1983년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장 공로패, 2012년 불교음악대상 등 여러 상을 수상하며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현재 그는 합창단 지휘자로 활동하며 불교음악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 2025. 4. 7.
서생포 외성 25.3.28(금) 10:00저도 처음 올랐습니다. 삼산동 홈에서 약24km덕하를 지나 석유화학공단으로 진입하여 용현부락을 지나 말 그대로 울산중화학공업의 요충지라고 해도 될 만큼 이름 모를 석유화학공단이 밀집되어 있었지만 진하해수욕장 앞에서 서생포 왜성을오늘에야 올랐습니다.  볼 만 하던데요.일본 특유는 성이 모서리 부분이 대각선으로 되어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리에 있는 이 성은 선조 26년(1593) 임진왜란 때 왜장 가토기요마사가 돌로 쌓은 왜성입니다.. 기장 죽도성과 부산진성, 울산왜성과 봉화로 서로 연락하였다하여 일명 ‘봉화성’이라고도 부른다.산정상에 본성을 두고 동북쪽 경사진 외곽에 2∼3겹으로 높이 6m의 성벽을 계단식으로 다시 쌓아 성 전체를 여러 구역으로 나누어 놓았.. 2025.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