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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여정(旅情)582

도솔암 24.11.19오늘은 선친 기일이다.도솔암에서 오래동안 모셨는데  이제는 그것 마져내려  노았다. 하지만 기일 추모식은 하지 않았으나전년과 변동없이 불전에 두손 모았다.특별한 염원을 한것은 아니지만 그져 가족들과 무난하게 평화롭고 화목하게 큰 일이 없으면 좋겠다고염원했다. 2024. 11. 19.
제44회 울산사진작가 회원전 24.11.17 sunday 제44회 울산사진작가 회원전 울산문화예술회관 전1~4전시관 160명의 회원작가님들이 대표성을 가지고 1점씩 전시관을 가득매웠더군요 . 한참을 관람을 하고 공유 하고 왔습니다. 우리의 삶은 미완성이잔아요 ^^ 하지만 끝까지 함으로써 미완성은 완성을 품어냅니다. 그리고 언젠가 그 미완성의 씨앗은 완성의 열매(熱媒)를 맺습니다. 고도의 초점과 버림, 중심과 주제를 중시 하는 사진은 더욱 예술적 창조를 고안 해 내는 자기만의 작품성은 계속 전진을 해야 합니다. 힘들지요. 정말 ~~~ 그러니 '여기서 멈추지 말자. 여기서 그치지 말자.' 미완성을 두려워 말고 끝까지 함으로써 그 안에 완성의 씨앗을 배태(胚胎)시키는 겁니다. 그것이 삶을 사는 오늘 우리의 자세 아니겠어요 . 씨앗은 작습.. 2024. 11. 17.
서덕출 선생님 24.11.24  금 서덕출 아동문학가1906년  울산 중구  태화강변  1940.1.12卒달성서씨이다. 그의 아버지  서형식 시대일보 지금으로 말하면지방 신문기자 이셨고, 그의 어머니는 박향초 외조부는 경남고성 수령을 지내셨으니  집안은 유복한집인이 였다.수령이면  조선시대로 추정을 하나 군수급이다.가문이 있는 달성서씨 집안이 였다.그러니  보고 배운 가문에서 애지 중지책과 글을 자연스럽게 가까이서 할수 있는집안이면서 글 쓰는 문학인이 였다 합니다.그가 5세 대청마루에서  전도  떨어져  신경이마비되어 학교 공부도 집에서  어머니 믿에서글 공부도 하고 詩공부도 하며  아동문학에룰을을 지켜 나갔습니다.그러니 시인 공부를 하신셈이지요.평생을 척추골절  장애인으로 살다.좀일찍 세상을 버렸다.동요 봄편지 눈꽂.. 2024. 11. 15.
꽃 기린 24.11.13 꽂 기린에 대하여 알아 보자 낙엽 관목의 줄기는 높이가 30~120cm이고 온몸에 억센 가시가 많으며, 잎은 구둣주걱처럼 생겼다. 봄부터 가을까지 깔때기 모양의 붉은색 꽃이 몇 송이씩 모여 피고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마다가스카르가 원산지로 열대 사막에서 자란다. 의외로 번식력이 강하고 꺽꽂이 용으로 뿌리를 잘 내린다. 창가에 따뜻하게 햇빛이 잘 받도록 놓고 바람통풍이 잘 되도록 하면 되며 나는 물은 10일 마다 잎을 보고 먼저 듬뿍 준다. 2024.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