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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TA 만남 25.4.30 2025. 5. 1.
입하산 204m QSO 25.4.28 2025. 4. 28.
염포산 203m QSO 25.4.28(월) 울산전망대에 올라서니 기분이 좋습니다.문화해설사님께서 5명이 되어야 설명을 해 준다고 하네요^^ 부탁하다시피 하니 상세하게 울산에 대하여 설명을 잘 들었습니다.울산에 기업체가 3,850개이고 석유화확분야자동차분야, 조업분야가 큰 축이고 작은중소제조분야가 그렇게 많습니다.철기문화의 대표적인 곳이 울산 북구랍니다.쇠부리 축제가 그 대표적 문화가 있고 북구동구 남구 중구 울주군으로 110인구가 함께하고 있는 산업수도 울산입니다. 울대대교는 현수교 이고 바다에 파일을 박아다리발을 세운 높이 64M 염포산라인딩 203M 2025. 4. 28.
불정역 25.4.267626 동기회 임원진이 6월14일 동기회를 앞두고불정역 앞 메두기 카페에서 회의를 하고 불정역을찾았습니다.가수 박상철 신곡으로 불정역을 6/10 발표했습니다.히트를 처서 우리 고향 문경을 늘리 알리는 기회가되었으면 합니다.예쁘게 봐 주세요 ^^1954년 11월 16일 문경선 점촌-불정 구간이 개통하면서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고,1955년 9월 15일에 지금의 역사가 준공되었다.은성광업소가 한참 잘 나가던 시절엔 하루에 4,500톤이상을 취급하며 조그만 마을을 먹여살리는 조그만 역이었으나 탄광 주변 폐역이 으레 그렇듯 석탄 산업 자체가 몰락하면서 이용객 수요가 줄었고, 1993년9월 1일부로 폐지되었다. 2025. 4. 27.
바람꽂 25.4.25//바 람 꽃// -김만복-세상천지봄의 유혹에 곁눈질하지 않고피는 꽃이 어디 있으리촉촉한 꽃잎 입술에 젖지 않을바람이 어디 있으리초록가슴 열고봄 뺨이 붉게 달아오른다간실간실 미풍에꽃술이 순결처럼 떨리더니달빛 가랑이가 흥건히 젖는다겨드랑이에 사타구니에봉두난발온통 당신이 핀다홀아비바람꽃 바람에 흔들린다나도 흔들린다.🌸이른 봄 산에 가보면 복수초를 시작으로 가녀린 꽃들이 하나 둘씩 고개를 내밀고 있다.그 하늘거리는 꽃들 중에 '홀아비 바람꽃'이 있는데 꽃 이름이 특이하다.다른 바람꽃들과는 달리 하나의 대궁에 한 송이씩만 개화하니 그렇게 꽃 이름이 붙여지지 않았나하고 유추해 본다. 그런데 시인의 시각은 달랐던 모양이다.'홀아비와 봄바람'을 한 곳에 모아 괜히 색안경을 쓰고 곁눈질을 한다. 엉뚱.. 2025. 4. 25.
에이닷 전화모드 복원 25.4.25휴대폰 강의중 강사께서 앞뒤 생각 없이따라 하다 보니 기본휴대폰 앱이 뒤 털어져조금 황당했습니다.SK 114에 문의 하여 아래와 같은 방법을소개 받고 복구 하는 방법을 소개 합니다. ★ 휴대폰전화모드 변경 방법 ★ 스마트폰 설정 > 애플리케이션 >기본 앱 선택 > 전화 앱 > 전화(시스템 기본값) 2025. 4. 25.
김용만 兄 農幕 25.4.19일전 나의 고향 가은읍 무두실을 방문하여 산소를 손 보고 조카내외랑 옥산을 지나 민지라는 오지 부락에서 다래이순을 채취하로 갔다가 일명 분목골로 경유하여 시굳재 ,동구루방으로 오는 길이 개통되었다기에 작천앞으로 오지 않고 돌아서 왔습니다.그런데 옛날 아주 옛날 시굳재는 우리 아배가 농사짖고삶을 이끌어준 밭이 전부입니다. 쌀 한톨 없이 밭에서경작하는 서숙, 콩, 보리, 고구마, 조, 양대 등이 전부였던시절이 있었습니다.그래서 오다 보면 큰 감나무가 하나 있었고 엽연초(담배) 허가후 경작이 가능한 것으로 변경되어 이곳에 지게를 지고 머리위에 미고, 달구지에 짐을 싫고 했던 힘들고, 가난했는이 길이 2차선도록가 뚫혀 있더군요 ^^그런데 반가운 손님을 길변에서 만나 차를 세우고 인사를했습니다. 그게.. 2025. 4. 25.
거창 용원정(龍源亭) 25.4.9꼭 꽃피는 4월에는 이곳을 다녀 가셔요.후해 하지 않을 겁니다. 사람은 꽃을 보고그 속에 새로운 창의력이 나옵니다.처가 거창이지만 내가 찾아 다니면 알아 낸문학과 문화재를 탐방하고 고전을 공부하는 행복이중요합니다. 우리 인간은 현실에 만족을 느끼며 살아 가는 존재인데 그것에 안주 하지 말고 노력하면 세상이새롭게 보입니다.용원정(龍源亭)은 거창군 마리면 고학리 병항마을에있는 정자로 '구화 오수선생' 을 기려 후손들이 세웠으며용원정 앞에는 기백산에서 흘러내리는 용계(龍溪)라는 작은 하천 위에 돌다리가 놓여 있는데 오수 선생의 후손 오성재 오성화 형제가 백미 천 섬을 들여 만들었다 하였답니다. 쌀다리라고 불린다 쌀다리는 옛 돌다리 가운데 하나로 한 개의 중심 다리 받침돌 위에 두 개의 큰 돌을 연결.. 2025. 4. 22.
불국사 25.4.21.분주한 하루입니다. 석굴암, 김동리 박두진 목월, 동리문학관이 있는 경주 불국사 권을 찾았습니다 2025. 4. 21.
불국사 겹벚꽃 25.4.21경주 불국사앞 겹벚꽃이 만발하게 피어서 많은 인파들이모였습니다. 개화시기가 딱 맞는 보통 4월 중순에 만개를했네요 ^^사람을 끌어 모우는 것은 그 지방에 자생하기 쉬운 꽃들을어떻게 활성화하여 관관객을 모우느냐는 지방자치단체의몫이다. 이미 경주는 불국사, 석굴암, 첨성대, 경주보문단지등이 50% 이상으로 관광객을 자동유치 할수 있어 이득을 본다. .이 시기에 많은 인파가 모이고 발 빠르게 움직이면 정말좋은 공간에서 사람의 마음을 힐링하고, 나를 기쁘게 해주고 나를 치료할수 있는 좋은 공간입니다.불국사를 1년에 봄, 여름, 가을 , 겨울로 찾습니다. 물론석굴암도 빠질수 없고 목월동리문학 박물관이 불국사 옆에있어서 불국사 겹벚꽃을 볼수 있습니다.통상적으로 보통 4월 중순에 만개합니다. 4월말 이후.. 2025. 4. 21.
실크로드 황새빌 25.4.20 Sunday 새벽 가은읍 아채리 대우산장제목 : 실크로드 황새빌 아침산책새벽 5시 15분 잠에서 일어나니 친구들은 곤한 잠에취해서 깊은 잠을 자고 있었고, 친구 국진이가몸을 웅클이고자 길래 이불을 더 덮어 주고 조용히잠자리에서 나왔다.살짝 문을 열고 나오니 밖은 새들이 지져 기는 소리를들으니 무척이나 산사의 아침을 맞이하는 기분이이루 말 할수 없는 기분이다. 대우산장은 여러 차례 왔으나 하루밤을 자고 가시는 첨이다.길가에 흘러 내리는 식수 겸 설거지용 고무방티는 물이 철철 넘쳐 흐르고 큰 물 한바지를 벌떡 벌떡 어제 친구들과 함께한술은 가했는것 같았지만 난 잠을 일찍 자는 바람에코골이 소움을 피해 갈 수 있었다.길가에 핀 복사꽃 , 돌배나무꽃은 한 폭의 그림과도같았다. 정말 이쁘.. 2025. 4. 21.
대구정크 25.4.20 2025.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