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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태화강 정원박람회 일시 : 2018.4.16대상 : 울산18년 태화강 정원박람회 미세먼지가 자욱한 이때 야외에서 박람회를 갖는것은사실 시민들에게 무리입니다.  태화강을 소재로 관련된 축제를 참 많이 하는데 퇴근길 본 박람회는 재미 있었습니다.마스크를 쓰고 화려한 조명아래  LED조명능력은 앞으로 축제에 큰 역활을할것이고 이와 관련된 시스템 일 들이 발전되길 희망합니다.  사람의 생각을 움직이는산업이 우리 주변에 많이 있습니다.  초월하는 LED산업에인재가 육성되고 시민들과 공감하는 정원 박람회가 성공하길 기원합니다.시민들도 발로 움직이며 걷는 박람회 눈 앞에 주차를 하고즐기면 되는데 불편사항은 조금 감수를 하는수 밖에 없습니다. ㅎㅎ  독서에 해박한 지식이 있는 지인을 만나저녁을 함께 했습니다. 2024. 8. 10.
울산전국서예 문인화 대전 일시 : 2018.4.14장소 : 울산문화예술회관제목: 제15회 울산전국서예 문인화 대전비가 내리는 오후 울산문화예술회관 문인화 전시회를 찾았습니다.탑 스럽게 피어난 매화^^정갈하게 그 자태를 유지하며 먹향기 도취되어갈고 또 갈고나름대로 자기를 연마한 겨우내 서예전에 혼신을 다 하신작품들이 도열되어 있어   1시간 넘게 전시1,2,3,4관까지 가득매운작품에 돌아 보고 감상하니 출품한 모든 작품이 특별상인것 같습니다.손에 잡힐듯 매화, 목련 , 산수화, 금강경, 마철저 등다양한 작품내용을 둘러 보았습니다.단지 아쉬운것은  주말을 맞이하여 이곳을 찾는 시민들이관계자 외에는 없단는 겁니다.그러니 이 넓고 넓은이 전시관에 조명등만 혼자 지키고 있으니 아쉽다.전시를 소개 하는 도록이라든가포스트가 너무 어둡게 표현.. 2024. 8. 10.
봄의 전령사 일시 : 2018.4.8대상 : 아파트 앞에 빛 바른 꽃어떤 꽃은 4월에 피고,  ^^어떤 꽃은 9월에 피어난다.잎이 피고 꽃이 피는 철쭉도 있고,그와 반대인 ^^꽃이 먼저 피고 잎이 피는 진달래와 목련꽃이 있다.심지어 비슷해 보이는 철쭉과 진달래조차그것이 피고 지는 순서가 다른 것이다.가만히 생각해 보면  일리 있는 얘기입니다.만물이 생동하는 이때 때 맞추어 봄비가 연일 많이 내려  대지를 촉촉히적십니다.출근길 봄비가   내려 출근길 양말이 조금 졎드라도활짝 피어 오를활짝 피어 난 립스틱 만큼이나가는 출근길은 행복해 보입니다.아산로 뒤뜰에는 하나 둘씩 새벽출근 행진은 행복합니다.미등하나 의존하며 열심히 패달을 밝는 것은 등불에   우리는 곱게 피어난이 밝게 환하게 피어 오른 꽃님에게   환한 미소로 인.. 2024. 8. 10.
비금도 선왕산 255m / 그림산 225M 일시 : 2018.04.8(일)대상 : 비금도 선왕산 255m / 그림산 225M위치 : 전남 신안군 비금면 죽림리제목 : 제538회 현대차 정기산행섬의 크기 : 국내 11번째 제법 큰 섬이다.울산에서 새벽2시 출발 신안군 증도에 도착하니 6시10분 꼬박 밤 새미 하여좁은 공간에 새우잠을 자다 시피 도착한 증도항에 도착하여 아침식사를 해결하고약70분간 비금도 배를 타고 비금도 도착 했습니다.. ㅎㅎ비금도는 난생 처음 땅을 밝았습니다. 섬의 형세가 날아가는 독수리처럼 생겼다하여비금도(飛禽島)라고 합니다. 비금도에 내리니 독수리 한 마리가 비석으로 조각되어안내를 하더군요^^ 5 · 16 쿠데타 직후 화폐개혁과 함께 소금값이 한 가마에 8백 원까지 뛰었다. 당시의 소금 한 가마는 보리쌀 한 가마보다 훨씬 비싼.. 2024. 8. 10.
봄의 전령사 일시 : 2018.4.10 10:00대상 : 현대차 신문 948호김현호책임연구원 / 총괄PM Project 운영팀본건은 회사 신문에 게재된 내용임봄을 알리는 전령사를 너무 실감있게 표현한 글이라스크랩 해 왔습니다.온 세상 눈 덮인 고요와 칼날같이 매서운 찬 바람 어디에 있었는지 더 빨라진 해 오름과 새로운 기운 담긴 설렘의 날들이 지나면서과일나무는 대지의 기운을 한껏 받아 새로운 가지와 작은 꽃 봉오리에수액을 올려주며 잊었던 본래의 모습을 찾는다.차츱 열어지던 산수유꽃 작지만 커다란 다발처럼 피어 있고,화단에 키 작은 알록달록 팬지, 눈부신 매화, 벚꽃 , 목련에 이어분홍빛 진달래와 샛노란 개나리까지 수를 놓아 걸음까지 사뿐하다.부지런한 양봉꾼 벌꿀과 하늘하늘 여유로운 나비.뻐르고 바쁜 몸짓에도 정확하게.. 2024. 8. 10.
동리목월(東理木月)文學관 일시 : 2018.4.7 15:00대상  :동리목월(東理木月)文學官토함산 갔다 내려 오는 길은 늘 본 문학관을 잠시 들리곤 했습니다.문학관은 낮설지 않은곳인데 지하에 시 문학 강좌가 있더군요30여명의 문학인들이 교수님 강의에 몰두하고 있어 저도잠시 강의에 염체 불구 하고 들었습니다.교수님(?)께서는 학생들에게 숙제를 내 준듯 합니다.숙제 해 온 시말을 대상으로 돌아가면서 읽고 교수님께서 강평 해 주는 방식의 수업인데펵 재미 있더군요>>>저도 호감이 가는 대목이고 해서 뒤전에 앉아서강의에 동참했는데 어느 여성분께서  인쇄물을 저에게1부 주시면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ㅎㅎ이 지면을 통해 감사를 드립니다.지도 교수님께서는 저에게도 닦아와서어떻게 오셨느냐고 묻더군요  ㅎㅎ 그래서 저는 '탐방객 (Guest)' 입.. 2024. 8. 10.
백성의 부처(民佛) 24.8.9(금)  15시이해인 님의 시를 끝까지 읽어 보세요.날씨가 무덥습니다.삶의 절반은 뉘우침이라고 합니다.모두가 다 그렇치요^^반성하면서행동을 변화 하는 것이 인간의 도리 인데습관이 몸에 배긴지 60년 80년이 지나면마음과 몸이 굳어집니다.이해인 / 바람에게몸이 아프고 마음이 우울한 날너는 나의 어여쁜 위안이다, 바람이여창문을 열면 언제라도 들어와무더기로 쏟아내는 네 초록빛 웃음에 취해나는 바람이 될까근심 속에 저무는 무거운 하루일지라도자꾸 가라앉지 않도록 나를 일으켜다오나무들이 많이 사는 숲의 나라로 나를 데려가다오거기서 나는 처음으로 사랑을 고백하겠다삶의 절반은 뉘우침 뿐이라고눈물 흘리는 나의 등을 토닥이며묵묵히 하늘을 보여준 그 한 사람을꼭 만나야겠다. 2024. 8. 9.
토함산 745M QSO 일시 : 2018.4.7(토) 11:00~15:00대상 : 토함산 745M QSO접근경로 : 석굴암 봄 날씨 처고 눈 보라가 내리 칠 정도로 엄청 추었습니다.불국사 석굴암으로 이어 지는  등산로는 잘 된 편입니다만 산을 오르면서 곱게 샛노랗게 핀 야생화가 환한 미소 짖으며인사를 겁니다.안녕하세요 하면서 그것은 산님이였답니다. 토함산에 얽힌 사연도 많이 있습니다. 송창식노래말에 보면보라 동해에 떠오르는 태양, 누구의 머리위에 이글거리나, 피어린 항쟁의 세월속에, 고귀한 순결함을 얻은 우리위에... 토함산     송창식노래토함산에 올랐어라 해를 안고 앉았어라가슴속에 품었어라 세월도 아픔도 품어버렸어라터져 부서질듯 미소짓는 님의 얼굴에도천년의 풍파세월 담겼어라님들의 하신양 가슴속에 사무쳐서 좋았어라 아하한발 .. 2024. 8. 9.
얼음골 축음기소리박물관 일시 : 2018.4.1(일) 16:30대상 : 얼음골 축음기소리박물관  주소 : 경남 밀양시 산내면 원서리 112-3  055-354-8878  www. spsmuseum.co,kr관장 : 관장 최완규KBS 빅 아이디어  " KBS 스페셜 아버지의 라디오"https://www.dailymotion.com/video/x48wgfu>>억산산행을 하고 석골사 계곡을 내려 오길 길목울산으로 오는 길을 잘 못 들어 지방도(구도로)로오는길목에 얼음골 축음기소리박물관을 들렸습니다.  이것이 새로운 도로가 생기면서찾을 수 없도록 되어 있는것이 문제 였답니다.관장님의 안내를 받으며 1층 2층으로 되어 있는 축음기 라디어 텔레비젼 오래된빈티지 레디오가 진열되어 있어 기성세대들에겐 향수를 달래고 우리같은 사람들에겐꽤 흥미.. 2024. 8. 9.
억산(億山) 944m QSO 일시 : 2018.4.1(일) :9:40~15:40대상산 : 억산(億山) 944m  QSO동행 : DS5EML (김재근)님밀양터널을 지나 석골사 뒤편으로 산행을 했습니다.농번기라 산야는 바쁩니다. 저 멀리 운문산 억산이 보이긴 합니다만 미세먼지로 인해 자욱 합니다. 사실 석골사 등산환경은 썩 좋은 곳은 아닙니다. 너들지대 구간이 장 시간 연속되고그러니 억산이 있으니 다행입니다.억산은 (구만산 구천산 억산) 삼형제 봉인데  ㅎㅎ 944m치고 첨 부터 9부등선 까지는 계속 오른막입니다.숨 고르기 하고 떠나야 만 하기에 ^^^좀 빠신 산행입니다.  지구 환경인가요?산업 환경인가요?시대의 변천인가요?우리의 인간이 만들어낸 환경인가요?ㅎㅎ 난 인간이 만들어 낸 환경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생활에 해(害).. 2024. 8. 9.
이기대 공원 일시 : 2018.3.31대상 : 부산 오륙도 이기대 공원트레킹 코스로 좋습니다.해안가를 따라 걷는 풍경은 아름답습니다.저 멀리 광안대교누리마루동백섬에서 밤 하늘에 수 놓은 축제는 아름답지요오륙도 상세한 설명은 첨 들었어요새로운 볼거리하나가 생겼더군요그런데 좀 밎밎합니다.번지 점프 이른거를 좀 구체적으로 상품화 하면 좋은데 2024. 8. 9.
뜰앞에 핀 벚꽃 일시 : 2018.3.28 10:00~대상 : 뜰앞에 핀 벚꽃지난 겨울은 남부지방 울산에도 영하 17도 까지 내려 가는 혹한속에땅속에서는 그 생명을 유지 한것 같습니다.벚꽃은 그 속살을 우리에게 보여주며 인사를 건냅니다.나~~죽지 않고잘 살고 있다고 ^^목련꽃벚꽃동백꽃은 여성의 립스틱 색상만큼이나 진 하게피오 오른 그 길위에아름다움에 취한우리 인간들은 어디론가 세월속에흘러 감니다. 2024. 8. 9.
작가 오영수의 삶과 문학(인문학강좌) 일시 : 2018.3. 28(수) 10:00~12:00장소 : 울주군 선바위도서관 2층제목 : 작가 오영수의 삶과 문학(인문학강좌)강사 : 이연옥 오영수문학관장 |          前 울산매일신문 문화부장 부랴 부랴 준비하여 선바위 도서관을 찾았는데5분 지각을 했습니다.  약 12km떨어진 곳이다 보니생각지 못한 교통흐름으로 인해^^이연옥 관장님은 두번 만남을 가지신 분인데 작은체구이지만 야무진 인상을 받았고 오늘 강의는 사실 첨 입니다.그리고 열강을 해 주셨고 수치력 날짜 연도 까지너무 똑 뿌러지게 설명을 해 수셨습니다. 대부분을 메모를 했는데 ㅎㅎ우연히 선바위 인문학강좌프로그램 전단지를 보고 찾았는데인문학강좌는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오영수 작가 하면 1909년 울산 언양에서 출생하셔서 첨에는 미술 .. 2024. 8. 9.
천황산(사자봉) 1,189m QSO 일시 : 2018.3.25(일) 10:00~14:30대상산 : 천황산(사자봉) 1,189m QSO산행경로 : 배내재 -> 임로 -> 셈터상점 -> 천황산 (원점회귀)소타코드 : HL/US-002 동행 : XYL  오래만에 XYL과 같이 천황산을 올랐습니다.  이 곳은 7~9월경에 푸른 억새풀이 싹 움을터고 올라 올때 운무가 지나가는 관경은 참 멋집니다. 최근 밀양시에서 케이블카를 설치하는 바람에 천황산 오르기가 영 수월합니다. 노약자도 800고지 까지 성큼 올라가니까요  산야에는 산수유 꽃 , 재비꽃 야생화가 즐비하게 피고 노레부르며 산님들을 맞이 합니다.  제약산 건너편에는 새하얀 눈이 녹지 않아 응달에는 그대로 있었고 지난주 눈이제법 온것은 새봄을 맞이 하는 춘설이 참 아릅답습니다.  '뽀도득' '뽀.. 2024. 8. 9.
등산안전수칙 일시 : 2018.3.24대상 : 등산안전수칙출처 : 대한산악연맹가. 일반 원칙산행을 하는 동안 환경에 가해질 수 있는 나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산행 수칙의 기본은 ‘그곳에 우리들이 있었다는 어떤 증거도 남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 등반 중에 발생하는 쓰레기는 내가 만든 것이든 앞사람이 남긴 것이든 모두 수거한다.◎ 돌탑, 깃발, 표지 말둑 등을 남기지 말며, 이밖에 다른 어떤 표지도 남기지 않는다.◎ 눈이 오는 경우에라도 등반 장비와 야영 장비를 분실하지 않도록 장비를 잘 보관하고 깔끔한 야영 생활을 한다. 분실된 장비는 그 자체가 환경에 악영향을 주게 된다.◎ 눈 위에서 야영을 하고 출발할 때는 눈으로 만든 바람막이 등을 모두 자연 상태로 복원시켜 야영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 암벽의 벼랑에 .. 2024. 8. 9.
산악연맹 등산교실 일시 : 2018.3.24(토) 출처: 사진 대한산악연맹 등산교실 코너 알파니즘(Alpinism)이라는 말은 스위스를 가운데 두고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오스트리아 등 다섯 나라에 걸쳐 있는 유럽 알프스의 고산 지대에 그 역사적 기원을 두고 있다. 불어의 Alpinisme에서 시작하여 영어 Alpinism, 독일어 Alpinismus, 이탈리아어로는 Alpinismo 등으로 불리며, 오늘날 등산을 뜻하는 국제 공통어가 되었다. 또한 등산가를 ‘알피니스트(Alpinist)', 등산학교 를 ’알파인 스쿨(Alpine school)' 산악회를 ‘알파인 클럽(Alpine club)', 등산용 지팡이를 독일어로 ’ 알펜 슈톡(Alpenstock)' 이라고 하는 것도 모두 알파니즘에서 시작된 말이다. 등산 전문.. 2024.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