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367 경주칠불암 일시 : 2018.3.18(SUNDAY) 10:00~15:00제목 : 울산불교청년회 (OB) 경주남산 칠불암(중흥사) 사찰순례차담 : 예진스님 과 함께동행 : 이정현+ 박득자, 황태준+ 정서윤, 이말숙+이경미,이영옥 류현정, 심재명, 채희동 금년들어 첨으로 떠난 경주 남산권 칠불암 사찰을 다녀왔습니다.완전한 봄 날이라 많은 산님들이 '시산재' 다 하여 원근각처에서남산을 향하는 발걸음 가볍습니다. 특히 오늘 오신 법우님중 소개를 합니다. 급 인연이 닿아서 미국 워싱턴 게시는 이경미(대선화)법우님께서자리를 했습니다. 대단히 반가웠습니다. 산사에 들어서니 ^^식목일 앞두고 시집갈 묘목이 줄지어 있습니다.울불청 회원님이 10명이 참석했답니다. 벌써 산사에는 파릇 파릇 새싹.. 2024. 8. 9. 무룡산 451m QSO 일시 : 2018.3.17(토) 10:00대상 : 무룡산 451m QSO 및 울산정크소타 '보너스시즌'이 3/15일 부로 막을 내렸습니다. 줄기차게 산을 올랐던 기억이납니다. 지나고 나니 천고지가 아닌 포인트 2~4점에 해당되는 산을 다녀드라면더 많은 보너스 점수를 받을수 있었는데 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욕심은 다른재난을 당할 수도 있으니 참았답니다.일명 산정산교신 소타를 하면서 나도 모르게 근교산행을 더 오르게 되고배낭의 배열도 산행의 기준도 합동산행이 아닌 홀로 산행에 묘미를 쌓게되니 어떻게 보면 실용적 가치도 찾게 되었답니다.사진도 촬영할수 있고 어딘가가 갖혀있는 느낌에 벗어나 '자유(自有)을확인 할수 있어 진정 산에 대한 구력을 되 짚어 보는 경우를 알게 되었고손전속결 매낭 무게는 좀 무거워 .. 2024. 8. 9. 병영사진교실 일시 : 2011.9.5(월) 19:00~ 장소 : 울산 병영1동 주민센터 2층회의실 올해를 넘기면 배우기 어려울 것 같아 시장통을 두번이나 돌면서 지우 차를 주차하고 사진 교실에 입문 했다. 직장인들이 대 부분이지만사진을 배우고자 하는 열의는 대반 하다.40대 50대분이고의외로여성분들이 많았다. 초보의 기술을 틀어 버리고 새로운 메카니즘을 통해 빗의 예술을 창조 하는 분들의 맘은 어디까지인가? 그리고 선생님은그 유명한 김용규 사진 작가 이시다. 아마와 프로의 사진 찍은 방법에 대하여 설명 해 주었는데 정말 솔직한 표현들과 실재로 일어 나는 현상이고 이해가 빨리 되는 교육 프로그램이 맘에 든다. 기대 해 본다. 오리엔테이션 총무를 추대하고 일어나 자기 소개를 하며 정겨운 시간이였고 선생님 께서는 사진이 .. 2024. 8. 8. 구강렬 울산대 교수 일시 : 2018.3.14(수) 10:00~대상 : 반구대암각화 스토리텔링 인문학강좌강사 : 구강렬 울산대 교수봄바람이 부는 울주 선바위 도서관에서 인문학 강좌 두번쨰 주반구대암각화 스토리텔링 인문학 강좌를 듣고 왔습니다.대부분이 가정 주부이고 인문학 강좌의 인기도가110만 인구대비 많이 저조 합니다.특히 산업도시 울산에서는 조금 아쉽습니다. 강의 방식도아주 아날로그식으로 강의를 해서 그래도 제가 강사라면파워포인트로 작업을 하여 반구대 암각화 영상이나 사진 몇장만띄워 놓고 강의 하면 시민들에게 강의 큰 효과를 얻을수가 있는데 대학강단에서 지식을 알려주듯이시민들이 강의를 만족하기엔 사실 역 부족한 것도 사실입니다.이런것은 도서관을 찾는 강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서도 사실 점검이 필요 하다고 봅니다.ㅎㅎ하.. 2024. 8. 8. 달음산 588m QSO 일시 : 2018.3.11(일) 08:00~18:00대상 : 달음산 588m QSO제목 : 제537회 현대차 산악회 시산제 및 암벽등반 달음산은 광산이 있는 산입니다.1940년대 왜정시대에 가동했다고 합니다. 일본 친구들이 와서 조선인을 강제로 젊은 사람을 징용하여 광산에서 생산한지하자원을 일본으로 실고 가는 아주 나쁜 행위를 한 일본인힘든 삶의 조선인을 대상으로 노동착취를 한 산아래 광산산위는 달음산 입니다. 아직까지 그 잔재가 있습니다. 노랗게 붉은 녹물이 나오고하는데 그 주민들은 어떻했습니다. 산 정상은 아주 아트막한 암릉으로 되어 있어 암벽을 즐기는 이에게연습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이곳에서 오래동안 시산재를 지내며 산악인들의 산행길 원정길 등반길 안전을 빌고한해의 무사고를 비는 시산재를 지내고 .. 2024. 8. 8. 운문산 1,188m QSO 일시 : 2018.3 .10(토) 09:30 ~17:00대상 : 운문산 1,188m QSO날씨 : 맑음 (어제 눈 내림) 정상 상고대 장관 ^^코스 : 경남 밀양시 남양2길 108번지 주차 산행후 아래재 운문산 원점회귀장비 : 소타장비 및 겨울 산행하기 기본필수 품목 이 등산코스는 첨 가는 길입니다. 늘상 얼음골을 수 없이 경유하면서이곳은 처다 보기만 했지 첨 등산하는 등산로 양지 바른 길이 더군요석골사는 음지 산행길이구요 ^^ 김재근님(DS5EML)으로 부터 정보를 주신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Hi hi Win Win~~ 네비를 고정하고 얼음골 남양초 뒤길로 가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새마을 사업(동네 하수도 배관공사)을 하고 있더군요 다시 터닝 하는데좁은 골목길에 15톤 덤프트럭이 앞 뒤를 가로막.. 2024. 8. 8. 변산 바람초 일시 : 2018.3.8제목 : 변산 바람초저녁놀이 붉게 타오르고 어느 양지 바른 산 기슭에바람초가 인사를 합니다.삼각대를 설치하고대문을 열어 주길래 렌즈를 바짝 다가 가서 인사를 합니다.엄동설안 무사 했느냐고 ? ㅎㅎ자연과 우리는 하나 입니다.둘인것 같지만 하나로 연결된 우주 만물에 조그만한 씨앗에 불과한원자에 비교 할까요?우주에 포함된 우리는 작은 원자 보다 더 작은 구성원이지요경첩을 지나 해가 많이 길어 졌습니다. 2024. 8. 8. 다 쓰고 죽어라 (DIE BROKE) 일시 : 2018.3.6 10:00~ 책 제목 : 다 쓰고 죽어라 (DIE BROKE)얼마를 벌것인가? 가가 아니고 어떻게 쓸것인가? 고민해야할것 같습니다.'살다가 죽기 전에 다 쓰고 죽어라' ㅎㅎ 어려운 예기 우시갯 소리인지몰라도 책 제목입니다. 있는 재산 후손들에게 한푼도 주지 말고빈 털털이가 되도록 다 쓰고 죽어라 ㅎㅎ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더 느낀것은 죽고 난 다음에 나의 소유하고 있는 은행에잔액이 0원이 되도록 해라. 자식들에게 남겨 주면 그 아들은 개으르게 되고죽기전 장례사에게 지불 할 돈(약200만원) 그것도 현금으로 준비해 놓고다쓰고 죽어라... ㅎㅎ 사실 맞는것 같습니다. 내 마음에 계좌에 모던것 돈을 어떻게 쓸것이냐어디 가서 친구를 만나고 친구들과 여행을 가서도 돈 쓸.. 2024. 8. 8. 양정동 집수리 봉사 일시 : 2018.3.4(일) 09:00~17:00제목 : 3월 정기 집수리 봉사대상 : 양정동 연립주택 기공지 참조참석 : 연합봉사봉사내용 : 도배, 장판 전기, 콘센트 등 ^^^늘상 3월은 이사도 많이 가고신학기다 하여 분주 합니다오늘은 내가 82년도 첨에 내려와 가방하나들고스래트 기와집 등을 전전하며 꿈에 젖어 있는 양정동비오는 날은 온통 비 포장 으로 인해초라 했던 양정동 뒤골목은 썩 주거지로는ㅋ하지만 내가 꿈을 꾸고 했던양정동 뒤골목 포니라면 ,당구장, 양정 별다방, 이발관 등석유곤로, 연탄불로 추위를 녹히고골방에서 책을 보며 야간 ? 학교 다닐적 허기진 배를 움겨지고 포니라면에 막걸리 한 사발 ^^ 그때 양정동은 초라 했습니다. 주말이면 가지산을 전전했던추억이 스려져 있는 양정벌 .. 2024. 8. 8. YAESU FT-1500M (VHF only) 일시 : 2018.3.5(월) 2100대상 : YAESU FT-1500M (VHF only) 출력 : 50w 무게 : 990g이 장비는 소타운영시 검토 해도 될것 같다.무게가 990g 베낭에 메고 산을 올라가야 하기에 무게와의싸움이다. 2nd 리그 임 셈이지요.항상 예비용 밧데리.예비용 리그.예비용 안테나.예비용 케이블.예비용 콘넥트.게이지는 하나만다시 말해 비상용(非常用) ^^ 전쟁시 늘 군사력과 비급사는 필수식량이 있듯이이와 같이 소타를 하다 보면 산중에서 예상치 못한 비상시가 반복된다. 그로인해 실수를 두번 다시 없길 위해서는비상자재와 비상식수 등이 있어야 해요 ^^^ 2024. 8. 8. 구천산 888m QSO 일시 : 2018.3.3(토) 10:00~15:00대상 : 구천산 888m QSO위치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도리재 1시간10분 가량울밀선 터널을 지나 표충사를 오르기 위해 단장면 도래재 530M에도착하면 나름 조망이 멋져 보인다. 밀양권이 보이기 때문이다.초보자에게 산행하기에 좋은 곳인데 인기척이 없어 조용하고필자는 사색하는 코스로 처 준다. 너무 조용하다. 양지 바른 길을걷는 길이라 몇 일전 봄비가 촉촉히 내려 산길이 다소 얼어서음지에는 좀 질퍽거지만 정상을 향한 이 길과 산 정상에서많은 OM님들의 CQ 소리에 귀 기울이며 희망찬 소리에 늘산행은 행복하다. 산행하기 참 좋은 날씨다. 포근한 전형적은봄 날씨 소타운영하기에도 참 좋은 날이다.산 정상 8부능선에서 올라서면 영남알프스를 반 이상.. 2024. 8. 8. 時間을 지배한 사나이 일시 : 2018.3.3대상책 : 時間을 지배한 사나이지음 : 다니일 알렉산드로비치 그라린옮김 : 김지영퍼낸데 : 정신세계사 작가는 1918년 소련났다. 그리고 1940년 소련에서 유명한 레닌그라드 대학에서 전기기계학부에서이과를 전공하고 평생의 시간을 완전히 지배한 한 과학자의 기이한 삶과 의식세계를 그린 설화 소설책을 읽고 나니 내의 삶과 유사한것도 많았다 그래서 언드라인을 긋고 상당히 흥미진지하게 읽었다. 작가가 1974년 쓴 책이고 1990년에 우리나라에 출간됐고,소설입니다.류비세프라는 주인공의 일생을 건조하게 풀어내는 책입니다 시간을 줄이기 위한 수단으로는 엘레베이트, 계산기, 백화점, 전동타자기, 전기면도기이 모든 것들을 발명한 것은 사람에게 시간을 절약시켜 주기 위한것이다. 되돌아보면 어늘 .. 2024. 8. 8. 아산로 의 향기 일시 : 2018.3.1(목) 14:30대상 : 아산로 강변로 바이크 라운딩 ^^ 늘 그래 왔듯이 태화강하구 아산로 염포만은 오래만에 하늘이 맑게 개인하늘이 너무 청명하고 가던길 멈추고 엥글을 맞추어 포스팅을 했습니다. 이 아산로의 길위에 사람이 이동하고 물자가 수송되고 강물이 흐르며한 세월 동안 염포만을 지켰답니다. 아산로는 정주영 회장님께서호를 타서 만든 명호입니다. 염포로가 있기는 한데 ㅎㅎ 밀렸답니다. 오늘도 난 이곳으로 출근을 합니다. 봄 비가 49mm내리면서 대지가촉촉하게 미물 미생물들이 요동을 칠 날이 몇일 남지 않았던 터라이번 봄비가 그 감로수 역확을 한것 같습니다. 해풍이 불어 오고그 길을 따라 바이크에 힘을 주어 페달을 밝다 보면 힘이 납니다. 저 멀리 보이는 울산대교는 굳건히.. 2024. 8. 8. 남이장군/북정가 일시 : 2018.2.26대상 : 북정가 남이 (南 怡)白頭山石磨刀盡 (백두산석 마도진 이요,)頭滿江水飮馬無 (두만강수 음마무 라.)男兒二十未平國 (남아이십 미평국 이면,)後世誰稱大丈夫 (후세수칭 대장부 리요?) 백두산의 돌은 칼 가는데 쓰여지고,두만강의 물은 말먹이는데 쓰인다 남아 이십세에 나라를 평안하게 하지 못하면,후세에 누가 대장부라 부르겠는가 ? 2024. 8. 8. 울산 선바위 도서관 일시 : 2018.2.24(토) 17:00대상 : 울산 선바위 도서관위치 : 범서읍 점촌3길 40(구영리 명지초등학교 뒤편 산행하고 오는길 선 바위 도서관을 찾았습니다.통상적으로 저는 선바위 태화강 생태관 있는곳인줄 알았는데 그 반대편에 있더군요주차장도 넓구요 . 독서 하면서 한문을 잘 알아야 한다고 들었습니다그 선상에 민중서림에서 편찬한 한자 대자전 제법 잘 구성이 되어 있더군요.이주 저렵하게 반값에 구매를 했습니다. 3,000 page급인데 설명이 아주 쉽게되어 있습니다. 회사에서 사무실에 업무용하고는 차원이 다릅니다.하지만 물론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다 나 옵니다만 ^^^그래도 책이란것이 펼처서 보는 맛이 그 맛이 기억에 오래 가거덩요 메모하고 한자는 최소 한자를 익힐려면 50회 이상은 자주 쓰.. 2024. 8. 8. 문복산(文福山) 1,014m QSO 일시 : 2018.2.24) 토) 10:30~16:00대상산 : 문복산(文福山) 1,014m QSOSOTA CODE NO : HL/GB-033접근 경로 : 경주시 산내면 대현3리 마을회관 산행 코끼리바위 3.5KM(정상) 지난주 백운산 고헌산 불송골봉 등을 돌며 문복산을 탐구했는데 오늘따라미세먼지 황사현상으로 시야가 흐립니다. 지난 여름에 이 산을 오를 때는등산을 따라 오르면서 힘든 산행을 했는데 코끼리 바위 앞 식수보호구역을따라 오르는 길은 완만했습니다. 결국 등산로가 개발된 것은 아닌데 작년에 갔던 등산로는 험준로 였더군요오늘 등산로는 최상입니다. 원점회귀하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FM Radio에는 전년대비 봄이 1주일 정도 늦다고 보도가 되면서 쌓인낙엽 속에 스틱으로 해처보니 잔설 얼음.. 2024. 8. 8.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