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8.3.4(일) 09:00~17:00
제목 : 3월 정기 집수리 봉사
대상 : 양정동 연립주택 기공지 참조
참석 : 연합봉사
봉사내용 : 도배, 장판 전기, 콘센트 등 ^^^
늘상 3월은 이사도 많이 가고
신학기다 하여 분주 합니다
오늘은 내가 82년도 첨에 내려와 가방하나들고
스래트 기와집 등을 전전하며 꿈에 젖어 있는 양정동
비오는 날은 온통 비 포장 으로 인해
초라 했던 양정동 뒤골목은 썩 주거지로는
ㅋ
하지만 내가 꿈을 꾸고 했던
양정동 뒤골목 포니라면 ,
당구장, 양정 별다방, 이발관 등
석유곤로, 연탄불로 추위를 녹히고
골방에서 책을 보며 야간 ? 학교 다닐적 허기진 배를 움겨지고 포니라면에 막걸리 한 사발 ^^
그때 양정동은 초라 했습니다.
주말이면 가지산을 전전했던
추억이 스려져 있는 양정벌 ^^^
그곳에서 집수리 봉사라는 을 통해 소외계층과 소통하고 공감 하는
집수리 봉사
일전 정초때 객지 갔던 아들 딸
들에게 집수리 봉사 함께 가자고 제안을
했던 생각이 납니다
사회적으론 약자편이고
응달에 해당 되는데
그래도 다 같이 힘을 모아
갔이 해 냈다는건 만으로
보람을 찾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