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390 무지개 기억記億 24.12.15울불청 한마음회 모임을 마치고 나오는 길어느분(鄭兄)께서 이른 말씀을 하면서올 한해 수고 하셨다고 하였다.무지개란 모두에게 기쁨을 주는 신비한 존재잖아요. 그렇지만 잠깐 나타났다가 잠시빨주노초파랑보 무지개 모습은 감쪽 같이 어리론가사라지 잖아요!그런데 우리의 행복이란것이 무엇인가요?잠시 나타난 무지개 색깔을 마음속 깊이오랫동안 '기억(記憶)하는것이 행복' 입니다.오늘 즐겁고 좋았던 기억들을 오랫동안 가지면서 스스로 자족하고 만족하면서무지개 색깔을 생각하는 그 자체가 행복아니겠어요.오늘 좋았던 만남의 기억을 오랫동안 |가지면서 앞으로 행복하자는 이야기입니다.즐거운 주말 되세요~^^ 울산시 북구 하늘에 .. 2024. 12. 14. '24 울불청 송년회 24.12.13(금) 저녁 7시위치 : 울산 정자 갯바위 횟집제목 : 24년 울불청 한마음 정기총회 및 송년회약 40년 가까이 함께 해 온 해남사 중심으로 부처님 법에 귀의하면서 뭉쳐진 특별한 모임 울불청 한마음회(서의동 회장) 100여 명이 법당에서 법문을 듣고,찬불가를 부르며 청춘을 보낸 지 40년이다.연말을 맞이하여 총무진에서는 전망 좋은 정자바갓가갯바위 횟집에서 24년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가지고왔습니다. 멀리서 와 주신 해봉 이광열 법우님 서지민 법우님 , 박윤자 법우님 등 멀리서 와 주셔서더욱 감사합니다.한결같이 울불청 한마음회를 연간사업계획을세우고 변함없는 열정으로 2년째 이끌어 주신서의동 회장님 덕분에 한 마음회는 울산불교청년회가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발전을 해 왔습니다.우리 울불청은 정초 .. 2024. 12. 14. 차기환 자녀결혼식 24.12.1 Sunday 14시울산 북구 진장동 KD운영부 차기환 자녀결혼식 2024. 12. 13. 채정순 古稀宴 24.12.8장소 팔공산점 벽우두보의 곡강시(曲江詩)에 나오는 고래 (古來)라는 말이 있는데 드문 나이 란 뜻으로고희연이라고 부릅니다.인생칠십고래희 人生七十古來稀에서 70이 되면 고희라고 하여옛날에는 70 살기가 더문 나이 였다고 합니다.저희 누나 滿70歲 생일을 맞이하여 전망 좋은 팔공산 모처에서 아주 간소하게 점심을 했습니다.점심을 마치고 부족하지만 케이크를 자르고 손녀와 박수치며 사진 한장을 남겼답니다.누나는미옥이 동진이 남매를 위해 혼신을 위해살아 오신것에 감사 드리고고희연을 맞이 하여 두손 모아 축하를 드립니다.누나가 즐겨 듣는 문주란의 '동숙의노래'를링크를 했습니다.문주란 선생님은 70년대 우리 가요계 트롯 부분에서 주름잡았던 남성톤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던 분입니다.저희 누님.. 2024. 12. 10. 이전 1 ··· 4 5 6 7 8 9 10 ··· 8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