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356 김화범 풀코스완주 24.10.16춘전마라톤 출전/기록과 화보 60넘어서 늦은 나이에 마라톤 42.195km도전하는 친구가 SNS사진을 보내왔습니다.인생 마라톤이란 말이 있습니다.인생은 종종 마라톤에 비유하지요.특히 인내와 끈기를 가지고 결승점까지달려야 한다는 점에서 비슷해요.요즘 자영업자도 일이 없어서공장가동을 정지 하는것이많다고 합니다.그러나 마라톤과분명히 다른 점이 있습니다. 인생에서는1등이 딱 한 사람은 아니라는 점이다.마라톤에서는 기록이 가장 빠른 사람만1등이 될 수 있어요.그러나 인생에서는누구나 완주하면 1등이 될 수 있습니다.굳이 1등이 아니어도 좋습니다.조금 뒤쳐져 뒷줄에서 달리고 있어도 괜찮습니다.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리는 사람이 1등입니다.지금은 꼴찌로 달려도 세상의 흐름이 바뀌면꼴찌가 1등이 됩.. 2024. 11. 12. 고현순 자녀결혼 24.11.10(일) 11:00한숨에 달려 갔습니다. 울산,함양간 고속도로가 일부구간 개통되면서 대구수성IC로 쉽게 갈수있었습니다. 수성IC를 빠져 나오니 휘 날리는 가을 단풍이 노랗게 익어 가을 추만(秋滿)향기가 늘부러져 있더군요.저는 어딜가나 산이 먼저 눈에 들어 옵니다.수성구 하면 대구에서 제일 금싸라기 땅이라하는데 그 이유는 수성못이 있었기 때문이아닌가싶어요?저는 잘 모릅니다.법이산 자락과 용지봉(640M) 연결되는 산맥이 눈에 들어 오고 아직 저 산은 못 올랐습니다. 용지봉하고는 산정상 무선 교신은 몇 번 한 기억이 납니다.그 다음 수성호수가가 눈에 들어 옵니다.壽城區(수성구) 수성 연못이 한눈에 들어 오네요.젊은 친구들이 기타와 드름을갔다 놓고 테스트 하고 있네요.목이 빠.. 2024. 11. 12. 채상민 /시현 일시 : 2004 .5 20장소 : 울산시 동구 현대미술회관상민이 초등학교 시절 2024. 11. 10. 가은초 6-7반 모임 24.10.20 가은초 43회 6-7반 모임 가은읍 원복리 벌바우 문희농원 이흥무 SNS 제공 가은초등학교 친구들 모임이 아주 순조롭게 잘 진행되는 클라스 6-7반^^ 정말 보면 낮설지 않은 친구들이다. 작은 공간에서 마음을 열고 함께 '노닥거릴 친구' ^^ 좀 까불고^^ 실수를 해도 "쫌~~" 하면서 봐 줄수 있는 친구 그런 친구가 옆에 있으면 얼마나 행복하겠어요 ^^ ㅎㅎ 우리 6-2반 과 동등한 수준으로 모임이 잘 운영되는 흥무내 반 친구도 그 결이 참 좋은 친구입니다. 친구들과 인생과 사랑과 꿈이야기 할 친구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카운슬링 해 줄수 있는 친구들과 하루밤 노닥거리며 함께 하는 친구가 있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좋은 곳에서 만나야 좋은 꿈과 사랑을 이야기 하며 노닥거릴 파워가 생깁.. 2024. 11. 1. 이전 1 2 3 4 5 6 7 8 ··· 8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