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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중 26회 앨범 25.6.25 79년도에 추억은 그렇게 곱지만은 않았다. 주변 환경은60% 농사를 짖는 형태이고 35% 광업소에 나머지 4.5%는가은읍내를 중심으로 가게를 운영하는 부모님이 대부분이며,0.5% 공무원 자녀였습니다.가은초, 문양초, 희양초, 서성초4개교가 가은중학교로편입되는 형태였고 남학생5개반 여학생 3개반 총 8개 학급이였습니다.아마 8개교를 운영한 기수 유일하게26회졸업생이였지요.하지만 당시 어려운 농촌시골 환경사정을 고려하여 중학교취학(就學)을 못 한 친구들도 제법있습니다. 우리 가은중 26회 졸업생은 79년 2월중에 졸업을 했습니다.대구권 연합고사라는 제도가 있었다. 당시 원희룡 장관이제주도 출신으로 연합고사(300점) 수석한걸로 알고 있다. 서울대 법대를 갈 정도로 머리가 비상한 분이다... 2025. 6. 25.
국립밀양등산학교 25.6.21 Sunday국립밀양등산학교(Milyang National Mountaineering School)과거 이곳은 경상도 말로 매련 없었는데 가지산 백운산이 있지요.접근성이 도심에서 많이 벗어 난 것이 맹점이다.속도에 이어 부번째로 울산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영남알프스 중간에 새운것은 우리에게 희망과 산악문화보급에 큰 도움이된다. 총 사업비 80억 규모이지만 이 공간을 잘 활용하고표준화 된 실력있는 교관을 섭외하여 젊은 산악인 발굴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니다.앞으로도 많은 등산중 등산교실, 암벽 비상재난시중 무선통신을 통해 재난이 생기지 않게 교육 전문 프로그램등을 모두 있어야 하고 저체온증, 고소증 , 허기와 배고품 2인이 1조가 되어 위험한 일이 없도록 관계기관과 협조가 되어야 한다. .. 2025. 6. 22.
SOTA클럽밀양 만남 25.6.21(Satday) 13:30~밀양산내체육공원날씨 : 일시적 강풍을 동반한 소나기지역장 : 5에리어 DS5SKL Support 6K5EOR 울산에서 출발할 때는 비가 오질 않았고밀양에 도착후 4시가 넘어서 비가 오기시작 했습니다.비가 와서 차박, 비박을 해야 하는데 웬만한 장비없이는 노숙하기가 거석하다. 선발대는 QRP 안테나장비를 설치했습니다. 특이한 장대도 한 몫을 했습니다.밀양에서 깻잎축제를 하더군요. 처음들어 축제인데면민정도 치고 음향기기 현수막 설치, 의자 테이블 등을보아서 제접입니다. 6시가 되면서 축제는 끝나가게 되고 우리는 무대 중앙으로 메인켐프를 옮겨 가기로 했습니다. 2025. 6. 22.
바실라 커피숍 25.6.20 Firday PM14경주시 하동못안길 88 쾌능 의원兄가족이랑 불국사 밀면으로점심을 하고 경주 하동 저수지 근교바닐라 커피숍을 찾았습니다.진입로가 영 그랬습니다.시골골목길 같이 울통, 불퉁해서출입구가 좀 거석했습니다.하지만 주차를 하고 부터는 딴 판이 였답니다. 하동 저수지 였는데이게 커피숍의 주가를 올렸습니다.왜 사람들은 호수가충주호수, 양평 두물머리 등 호수공원길이 있는곳에 터를 잡고집을 지으며 식사와 커피와 차를 마시고 노는걸 좋아 할까요?2층으로 된 기와집이 메인이다.해바라기 모종을 하느라 한창이다.젊은이들에게는 인기있는 뷰이다.땅이야기를 한번 해 보고 싶다.‘바실라’란 이름은 1,500년 전 페르시아(이란)에서 신라를 부르던 말로, “더 좋은 신라”라는이미라.. 2025. 6. 22.
쾌능 이의원 兄 25.6.20 11시평일이라 쾌능에서 열심히 텃밭을 일구고새로운 집을 짖고 살아가는 형님집을 찾았습니다.황무지, 임야였고 논이 였습니다.그런데 천방을 쌓아 올리고땅을 개발해서 아주 모양새 있게 건축허가를받고 불랙톤으로 집을 잘 지었는데 99%완성되었습니다.우여곡절 많았지만 이제 멋지네요.노력하고 부지런 하게 움직이고 해서벌도 키우고 꽃나무도 심고 참깨 고추 등등지금도 농사를 짖고 있더군요.성실하게 일하는것 배움의 대상입니다. 2025. 6. 22.
담배꽃 25.6.19 나는 문경 가은에서 담배 농사짖기 싫어서지게지고 농사짖기 싫어서문경을 떠났습니다.그러니 40년만에 처음 말합니다.그게 구세주가 된것은 현대차 울산공장입니다.. 누구가 이른말 하면 누구 믿어 줄것 같아요 ^^난 스스로 운명을 개척해 가면서살았습니다. 회사에 입사를 해서도 배움에 대한포기는 단 한번도 해 본적이 없습니다.틈만 나면 책을 가까이 하고틈만 나면 배낭을 매고 등산을 하며새로운 도전에 늘 투자를 했습니다.82년도에 울산에 올때 단돈 5만원과 옷 보따리가방이 전부 였습니다. 1,800한자 옥편 고3국어 교과서고3 수학책과 자습서 지금도 그 책이 있습니다.1만2천원짜리 단칸방을 월새를 얻어 놓고석유 곤로 1대 1만원 주고 사고 쌀 2대를 사놓고 시작한 객지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2025.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