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427 화장산 25.4.1언양 화장산(花藏山)은 울산 울주군 언양읍에 위치한해발 약 271m의 낮고 아기자기한 산으로, 초보 등산객에게적합한 코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산 아래는 울산이 자랑하는 오영수 문학관이 있어서울산시민들은 한번쯤 등반을 해도 손해를 안 볼겁니다.올라서서 보면 영남 알프스 가지산, 고헌산, 신불산,영축산이 눈 앞에서 볼수 있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운동화를 신고 등산을 하는것은 위험합니다.저도 오영수 문학관을 새로 단장했다는 소식을 듣고오늘에야 다시 방문하고 SOTA산인 줄 알고 4개국어렵게 교신을 했습니다. 최근 이곳에 산불이 나서주변에 임야와 사찰이 전소되었다는 소식이 있는데아타깝기 그지 없습니다.낮은 해발로 등산 초보자도 쉽게 오를 수 있으며, 왕복 약 80분 정도 소요됩니다. 경과은.. 2025. 4. 2. 오영수문학관 25.4.124.12월 10주년을 맞이하여 전시길을 리모델링공사를 하여 25년 2월에 준공되었다고 하여 갑자기(각중에) 찾았습니다. 오영수 문학관의 리모델링된 전시실은 다음과 같은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문학 전시 공간: 오영수 작가의 작품과 생애를 조명하는 전시물이 배치되어 있으며, 관람객들이 문학적 감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다목적 공간: 강연, 워크숍, 소규모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유연한 활용이 가능한 공간입니다. 휴게 공간: 관람객들이 편히 쉴 수 있는 라운지와 카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디어 전시 공간: 평면, 입체, 미디어 콘텐츠를 융합하여 현대적 감각을 더한 전시를 했는데목재도 참하게 우드로 해서 친근감이 있습니다. 2025. 4. 2. 궁거랑 벚꽃 25.4.1궁거랑”은 울산 남구 무거천의 별칭으로, ‘궁’(활처럼 휘어진 하천)과 ‘거랑’ (시내를 뜻하는 경상도 방언)을 합쳐 만든 이름입니다. 좀 어색한 말인데 울산에서40년 넘게 살다 보니 그렇게 알게 되었습니다.울산대학교와 울산을 찾는 입구의 이미지 입니다.이곳은 매년 봄 벚꽃이 만개하며, 대표적인벚꽃 축제인 궁거랑 벚꽃 한마당이 열립니다.그런데 영남권 산불로 인해 모든 축제가 취서되면서 벚꽃만 즐기는 그런 형태로 가고 있으니아쉽습니다. 2025. 4. 2. 서생포 외성 25.3.28(금) 10:00저도 처음 올랐습니다. 삼산동 홈에서 약24km덕하를 지나 석유화학공단으로 진입하여 용현부락을 지나 말 그대로 울산중화학공업의 요충지라고 해도 될 만큼 이름 모를 석유화학공단이 밀집되어 있었지만 진하해수욕장 앞에서 서생포 왜성을오늘에야 올랐습니다. 볼 만 하던데요.일본 특유는 성이 모서리 부분이 대각선으로 되어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리에 있는 이 성은 선조 26년(1593) 임진왜란 때 왜장 가토기요마사가 돌로 쌓은 왜성입니다.. 기장 죽도성과 부산진성, 울산왜성과 봉화로 서로 연락하였다하여 일명 ‘봉화성’이라고도 부른다.산정상에 본성을 두고 동북쪽 경사진 외곽에 2∼3겹으로 높이 6m의 성벽을 계단식으로 다시 쌓아 성 전체를 여러 구역으로 나누어 놓았.. 2025. 4. 2. 이전 1 2 3 4 5 6 7 ··· 8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