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가족화합(道理)204 우리 안윤하 24.10.23우리 집 외손녀 윤하가가까운 수변공원에 물고기 밥 주로길을 나섰다.물고기들은 무리를 지어손녀 손에 새우깡을 보든이때 그리로 아이들과 같은 동심의마음으로 몰려들었다.손녀는 즐거워서 새우깡을 하나식던져 주어야 하는데 막 던지면서그이 물 반 새우깡 반이다.아주 정겨운 만남을 조우하고 왔다.천진 난만한 그 모습이 매력이다.그래도 힘이 난다.'. 2024. 10. 24. 선암호수공원 24.10.14울산 야음동 수변호수공원을 걸었다.약3km거리를 올망 졸망 시민들과 발걸음을 맟우며코너 코너 마다 버스킹(Busking) 을 하는 분들이 삼삼오오 모여신 나는 음악소리 분수대 물 솟구침에 희열을 느끼며시니어 분들이 삼삼오오 축 처진 모습을 보니좀 그렇게 보였지만, 한편으론 걱정이 앞 선다.그래도 이 거리는 봄, 여름, 가을, 겨울 걷기에는 참좋은 공간입니다. 노인복지회관이 있고 책과 강의 할수 있고탁구,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돈을 얻기 위해 길거리에서 연주와 노래를 하는 행위를 말한다. 각종 지역 축제의 증가와 UCC의 일상화가 버스킹 확산을 주도하고 있다. 2024. 10. 14. 봉암사 오봉정 24.9.8(일) 10:00울산을 출발 250KM를 달려 봉암사 문앞에(XYL) 도착했습니다.보안상 출입허가를 신고하고 출입을 하는건 기본수칙이다.봉암사 희양산을 묵묵히 가은읍 원북리 아침배미를 바라보고오봉정에서 흘러 내리는 물소리는 고요하게 흘러만 간다.예전에 봉암사 앞에 여러상점은 이미 철거되고 봉암사측에서명상센터를 운영하는 조건으로 문경시와 합동으로 철거가 되면서좀 쓸쓸한 봉암사 절앞이 되고 말았다.주차를 하고 90분간 도보로 오봉정 까지 올라야 하는 번거러움은70년째 되고 있다. 사찰경내를 일채 경유하지 않고 마애미륵여래좌상에 들려 합장삼배하고 직진하여 오봉정 동내 앞에 들어 서니 형채를 알기 어려울 청도로 얼음 덩굴이 꼭 미국의 개선문이 된것 처럼우리를 반기듯 하다.친구 형순이가 사천에서 살다가.. 2024. 9. 15. 무두실 산소 일시 : 2018.6.15대상 : 무두실 선친/ 선비 산소잡초가 산소를 뺑 애워 싸는 형태가 생깁니다.조카가 산소를 봐 주어 그나마 다행입니다.무성하게 자라면 8월 벌초는 무척 힘 들어 집니다.아주 힘들어 집니다.그런데 사전 초벌 벌초를 하니 그 나마 안심이 노임니다.감나무 아래 산소는 처분의 대상인데고인의 연고를 알아 내어 산소를 손질 하던지? 해야지 어떻게 보면 사유지인데가면 갈수록 산소가 나무가 무성이 자라 맥락해 지네요떠나가신 님들은 말씀없이 있다.형체를 알라 볼수 없는 육체는 없다.그래서 자고로 그 집의 산소를 보면 손자들의여유로운 삶과 유덕의 소치가 중요하고 생전 가르킴이 얼마나 중요하고행동이 얼마나 중요한지?은퇴 할쯤 자손을 만나서자초지정 확인을 해 볼 필요는 있다고 봐 짐니다. 2024. 8. 10. 무두실 화전놀이 일시 : 1965년도 추정대상 : 무두실 화전놀이무두실에서는 꽃놀이, 화(花)놀이 꽃달임 화류(花柳)놀이 화류유(花柳遊)라고도 불렀답니다.무두실 옥녀봉이 훤 히 내려다 보이는걸 보아 서쪽 산 아래 아녀자들이 모여 하루를 유희 또는 유락하면서 ^^동반자적 생각으로 면을 익히고 친선을 도모하며농번기때 힘든 일을 거들고 도왔던 협동 단결해서 그 동력이 가을 까지 가자는 겁니다.원래 ‘화전(花煎)’은 꽃전 곧 꽃을 붙이어 부친 부꾸미로 차전병의 하나인데, 진달래꽃이 펼 때 그 꽃을 부치거나 떡에 넣거나 하여 여럿이 모여 먹는 놀이라는 데서 그런 명칭이 생긴 것으로 생각 됩니다.3월에 가지 않고 다른 달에 갈 때는 흔히 화전놀이라는 말 대신 화류놀이란 말을 쓴곤 했답니다. 화전놀이를 하는 곳을 화전장(花煎.. 2024. 8. 10. 울산대공원 일원 일시 : 2017.11.5대상 : 울산대공원 일원아침 공기가 아주 쾌청합니다.시민들이 나와 햇빛을 쬐는것 같은 느낌으로 공원 입구에 쪼구리 앉아서 있는 것 자체가 행복입니다.작년에 이때는 단풍이 울산대 공원을 다 매울정도로아주 장관이였습니다.그래도 공원 둘레길을 걷다 보면 그 광야는 짖은 단풍 물결과 앙상한가지마다 흔적을 떨구고 언제 갈건지 모두 모두 부지런 해 집니다.그 자연들은 ^^^내년을 기약함에 새봄을 준비 해야 할 숙성입니다.시간이 금방 갑니다.겨울이 옴니다.힘을 내십시요 ^^ 2024. 8. 6. 이전 1 2 3 4 5 6 ···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