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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족화합(道理)204

윤하/윤서 25.6.29사랑하는 윤하, 윤서에게우리 예쁜 손녀 윤하야, 윤서야.오늘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니?할아버지는 너희 생각만하면 저절로 웃음이 나고 마음이 따뜻해 진단다.처음 너희를 품에 안았던 그 날을 아직도 생생히 기억해작고 따뜻한 손, 별처럼 반짝이는 눈망울그 모습이 지금도 눈에 아른거려.하루하루 쑥쑥 자라는 너희 모습을 보면정말 기특하고 대견해서 고맙고 또 고맙단다.어떤 날엔 장난꾸러기처럼 웃기고,어떤 날엔 어른처럼 말을 잘해서 놀라워.윤하야, 윤서야.세상은 넓고 배울 것도 많단다.하지만 그 안에서 가장 소중한 건사람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이야.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사람이 되길 바래.그리고 힘들고 지칠 땐 언제든할머니(할아버지) 품을 기억해 줘.항상 너희를 사랑하고 응원한단다.우리 사랑하는 윤하.. 2025. 6. 27.
윤서 어린이날 25.5.6만화에 니 오는 케릭터 같은손녀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놀이공원 다녀왔다며 사진을보내왔습니다.앙증맞은 모습이 손녀모습이 사랑스러워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2025. 5. 6.
선암호수공원 윤하 25.4.20저에게도 일곱살 세살 난 외손녀와가 있습니다.이름은 '윤하, 윤서' 못하는 말이 없고 대화가 됩니다.어떤 때는 윤서가 쓰는 단어에 깜짝깜짝 놀라게됩니다. 이 녀석에게는 혼낼 일도 꾸중할일도 없습니다.모든 것이 사랑스럽고 예쁘기만 합니다. 그러니 손녀의 말도 예뻐질 수 밖에 없겠지요?말은 영혼에 스며드는 물방울입니다.사랑의 샘물입니다. 2025. 5. 3.
무두실 선영 2025.4.19 엔진톱으로산소의 주변 잡목 정리를 하고나니 한결 보기 시원하게 보였습니다.언젠간 한번해야지 하고 있었는데 마음도 가벼웠습니다.조카 용수가애를 썼다.25.5.25 벌초전좀 이르긴 했지만 벌초를 했다 용수가 다시 마무리를 했다.25.5.27 2025. 4. 20.
변해가는 무두실 25.4.19내 고향 산천이 4번 변했다.82년도 무두실을 떠난지 42년이 지난 무두실은 신축건축물이 들어서고 새롭게 이주 이사 해 오신 주민들이 보입니다.지존에 있던 분들도 개축, 신축, 리모델링을 해서 농촌의 건축물도 변해 가고 있습니다만 아직 고향 산천이 변한것이 없습니다만 내가 볼때 옥여봉(548m) 엄청 높았는데 앞산, 뒤산 모두가 작게만 보입니다. 금씨무중을 대표는 제실은 동구루방 모서리에 우뚝 서 있는데 친구가 오래동안 거처를 하였고 10대 젊은 시절에 자주 찾아가서 아지터 삼아 놀았던 옛 생각을 하면 추억이 새롭습니다.하지만 변하는 않은 집도있더군요^^존혀 낮슬지 않은 무두실은 유지 하는것 만으로도행복의 충전소가 아니겠어요 ^^^ 2025. 4. 20.
안윤하 이빨을 빼다 25.4.9(수) 20시우리 손녀 윤하가 7살을 맞이 하며앞니 이빨을 뺏다고 사진이 가족방에 올라 왔습니다.울지도 않고 가족 모두가 쇼파에 앉아서가족모두가 소란을 피웠다며 사람 사는 세상이행복소란이 있었나 봅니다. 우리 어렸을 쩍 이야기는 실을 이빨에묶고 실을 잡고 머리를 탁 치면 흔들거리던이빨이 뿌리 없이 빠지는 광경을 목격 했을 겁니다.사람이나 자연이나 순환과정인것 같아요.몇일 지나면 뾰앗게 새 이빨이 올라 올라 오는모습은 신기 합기도 하지요.저는 참 다행 스러운 손녀으 성장과정을 보고오늘 따라 허뭇 했답니다.윤하가 어서 자라 동생 윤서도봐 주고 숙제도 도와주고 사이좋게 놀았으면 좋겠습니다. 2025.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