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4.9(수) 20시
우리 손녀 윤하가 7살을 맞이 하며
앞니 이빨을 뺏다고 사진이 가족방에
올라 왔습니다.
울지도 않고 가족 모두가 쇼파에 앉아서
가족모두가 소란을 피웠다며 사람 사는 세상이
행복소란이 있었나 봅니다.
우리 어렸을 쩍 이야기는 실을 이빨에
묶고 실을 잡고 머리를 탁 치면 흔들거리던
이빨이 뿌리 없이 빠지는 광경을 목격 했을 겁니다.
사람이나 자연이나 순환과정인것 같아요.
몇일 지나면 뾰앗게 새 이빨이 올라 올라 오는
모습은 신기 합기도 하지요.
저는 참 다행 스러운 손녀으 성장과정을 보고
오늘 따라 허뭇 했답니다.
윤하가 어서 자라 동생 윤서도
봐 주고 숙제도 도와주고 사이좋게
놀았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