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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맥(人脈)1229

한상준 前부사장 초청강연 24.11.11 빼빼로 데이를 맞이하여 오래전 울산공장장을 역임하신 '한상준 부사장' 을 초청하였다고 하여 저도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H_story 1141호 11.18일자에 보도가 나왔네요. 박병제 사장님으로 게실때 뵈로 갔다가 본관2층에서 인사를 드린것이 첫 대면 이였습니다. '구슬 아카이밍 Project', 'H-I STORY'의 일환으로 1999년생 신입생 및 영~체인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시 울산공장장으로써 힘들었던 시절 회상하시면서 격이 없는 대화를 하셨다니 감회가 깊습니다. 현대차 생산공장견학, 울산공장 내 문회회관내 '헤리티지' 토크콘서트 구술 전시관 관람을 했습니다. 한상준 부사장님께서 제직시 출생한 직원이 입사 하여 그때 그 당시와 현재로 진행하고 있는 모습에 대하여 공유했.. 2024. 11. 20.
등산축제 24.11.17늘 변함 없이 그날 있었던 일을  생각하며 무박 일정으로 설악산 공룡능선을 타던 시절을생각하면 무식이 용감하다 는 말이 생각 납니다. 등반을 이틀 동안 하루 종일 가파른 언덕을 오르내리며강행군을 하다가 해가 저물어 휘운각 대피소에서저녁을 먹은 뒤, 밤 하늘을 총총하게 수놓은 별들을 바라보다 친한 친구 옆에서 꿀 같은단잠에 빠질 때 생각이 떠 오르네요.더 이상은 잡념이 떠오르지않습니다. 건강한 몸의 피로와 건전한 마음의피로가 환히 드러나 보입니다.이젠 등산교실인구가 점점 줄고있네요^^특성화 된 등산교실 산하에 클라이밍이라는대표성이 있습니다.그리고 길 찾기 , 대통령배 등산대회 , 영남알프스 천고지 종주대회 등등 그때가 그립네요.그런것도 한때 인것 같습니다. 2024. 11. 17.
장재훈/호세 무뇨스 24.11.15현대차그룹 사장단  임명장재훈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현대차 부회장 임명호세 무뇨스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 임명미국시장을 확보 하기 위한 전략        >무뇨스 사장에게 거는기대는  크다. 트럼프 정부2기 집행부 들어서면   전기자동차  미국정부 보조금세금등 트럼프는 선거 공약에서 자국민을  지커나간다고  호소 했다.1965년 스페인 출신입니다.물론 바이든정부도 마찬가지다.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미국수뇌부와  소통하는 그런 리더십을 가진 젊은 인재를 영입하는건인지상정이다.             >장재훈 사장께서도 수고 하셨습니다.아무리 경기가 좋다고 해도 코로나19 대응을잘 하셨고 현대차 영업이익을  낸것은 그냥  앉아서 되는것은 절대 아니다.성 김.. 2024. 11. 15.
김화범 풀코스완주 24.10.16춘전마라톤 출전/기록과 화보  60넘어서 늦은 나이에 마라톤 42.195km도전하는 친구가  SNS사진을 보내왔습니다.인생 마라톤이란 말이 있습니다.인생은 종종 마라톤에 비유하지요.특히 인내와 끈기를 가지고 결승점까지달려야 한다는 점에서 비슷해요.요즘 자영업자도 일이 없어서공장가동을 정지 하는것이많다고 합니다.그러나 마라톤과분명히 다른 점이 있습니다. 인생에서는1등이 딱 한 사람은 아니라는 점이다.마라톤에서는 기록이 가장 빠른 사람만1등이 될 수 있어요.그러나 인생에서는누구나  완주하면  1등이 될 수 있습니다.굳이 1등이 아니어도 좋습니다.조금 뒤쳐져 뒷줄에서 달리고 있어도 괜찮습니다.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리는 사람이 1등입니다.지금은 꼴찌로 달려도 세상의 흐름이 바뀌면꼴찌가 1등이 됩.. 2024.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