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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맥(人脈)1227

차기환 자녀결혼식 24.12.1 Sunday 14시울산 북구 진장동 KD운영부 차기환 자녀결혼식 2024. 12. 13.
입사동기 만남 24.11.1983년 3월2일 입사를 하고 단 한번도 울산공장을 떠나지 않은 입사동기 부부가 모였습니다.저는 그기에서 제일 막내 입니다.심지어 저 보다 10칸이 넘는 분들도 게시고그리니 입사동기라는 만남이지만 조금 조심성을 가지고 대 해 왔습니다.1년에 두번의 만남을 갖습니다만 하반기 모임은부부동반을 해서 근황을 묻고 인사를 나누며중요한것은 무엇 보다 건강健康입니다.눈가에 주름이 가고 머리는 다 없다시피 하며하지만 어떻게 마음 먹기 나름이지만 만날때 마다 반가운 분들입니다.저를 제외한 대부분 분들이 현역에서 완전퇴직하고쉽고 있고 나름 계획을 세워 여행도 하고전원주택을 짖고 제2의 삶을 살아 하는 분들도있습니다. 2024. 11. 21.
한상준 前부사장 초청강연 24.11.11 빼빼로 데이를 맞이하여 오래전 울산공장장을 역임하신 '한상준 부사장' 을 초청하였다고 하여 저도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H_story 1141호 11.18일자에 보도가 나왔네요. 박병제 사장님으로 게실때 뵈로 갔다가 본관2층에서 인사를 드린것이 첫 대면 이였습니다. '구슬 아카이밍 Project', 'H-I STORY'의 일환으로 1999년생 신입생 및 영~체인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시 울산공장장으로써 힘들었던 시절 회상하시면서 격이 없는 대화를 하셨다니 감회가 깊습니다. 현대차 생산공장견학, 울산공장 내 문회회관내 '헤리티지' 토크콘서트 구술 전시관 관람을 했습니다. 한상준 부사장님께서 제직시 출생한 직원이 입사 하여 그때 그 당시와 현재로 진행하고 있는 모습에 대하여 공유했.. 2024. 11. 20.
등산축제 24.11.17늘 변함 없이 그날 있었던 일을  생각하며 무박 일정으로 설악산 공룡능선을 타던 시절을생각하면 무식이 용감하다 는 말이 생각 납니다. 등반을 이틀 동안 하루 종일 가파른 언덕을 오르내리며강행군을 하다가 해가 저물어 휘운각 대피소에서저녁을 먹은 뒤, 밤 하늘을 총총하게 수놓은 별들을 바라보다 친한 친구 옆에서 꿀 같은단잠에 빠질 때 생각이 떠 오르네요.더 이상은 잡념이 떠오르지않습니다. 건강한 몸의 피로와 건전한 마음의피로가 환히 드러나 보입니다.이젠 등산교실인구가 점점 줄고있네요^^특성화 된 등산교실 산하에 클라이밍이라는대표성이 있습니다.그리고 길 찾기 , 대통령배 등산대회 , 영남알프스 천고지 종주대회 등등 그때가 그립네요.그런것도 한때 인것 같습니다. 2024.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