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486 김용만 兄 農幕 25.4.19일전 나의 고향 가은읍 무두실을 방문하여 산소를 손 보고 조카내외랑 옥산을 지나 민지라는 오지 부락에서 다래이순을 채취하로 갔다가 일명 분목골로 경유하여 시굳재 ,동구루방으로 오는 길이 개통되었다기에 작천앞으로 오지 않고 돌아서 왔습니다.그런데 옛날 아주 옛날 시굳재는 우리 아배가 농사짖고삶을 이끌어준 밭이 전부입니다. 쌀 한톨 없이 밭에서경작하는 서숙, 콩, 보리, 고구마, 조, 양대 등이 전부였던시절이 있었습니다.그래서 오다 보면 큰 감나무가 하나 있었고 엽연초(담배) 허가후 경작이 가능한 것으로 변경되어 이곳에 지게를 지고 머리위에 미고, 달구지에 짐을 싫고 했던 힘들고, 가난했는이 길이 2차선도록가 뚫혀 있더군요 ^^그런데 반가운 손님을 길변에서 만나 차를 세우고 인사를했습니다. 그게.. 2025. 4. 25. 거창 용원정(龍源亭) 25.4.9꼭 꽃피는 4월에는 이곳을 다녀 가셔요.후해 하지 않을 겁니다. 사람은 꽃을 보고그 속에 새로운 창의력이 나옵니다.처가 거창이지만 내가 찾아 다니면 알아 낸문학과 문화재를 탐방하고 고전을 공부하는 행복이중요합니다. 우리 인간은 현실에 만족을 느끼며 살아 가는 존재인데 그것에 안주 하지 말고 노력하면 세상이새롭게 보입니다.용원정(龍源亭)은 거창군 마리면 고학리 병항마을에있는 정자로 '구화 오수선생' 을 기려 후손들이 세웠으며용원정 앞에는 기백산에서 흘러내리는 용계(龍溪)라는 작은 하천 위에 돌다리가 놓여 있는데 오수 선생의 후손 오성재 오성화 형제가 백미 천 섬을 들여 만들었다 하였답니다. 쌀다리라고 불린다 쌀다리는 옛 돌다리 가운데 하나로 한 개의 중심 다리 받침돌 위에 두 개의 큰 돌을 연결.. 2025. 4. 22. 불국사 25.4.21.분주한 하루입니다. 석굴암, 김동리 박두진 목월, 동리문학관이 있는 경주 불국사 권을 찾았습니다 2025. 4. 21. 불국사 겹벚꽃 25.4.21경주 불국사앞 겹벚꽃이 만발하게 피어서 많은 인파들이모였습니다. 개화시기가 딱 맞는 보통 4월 중순에 만개를했네요 ^^사람을 끌어 모우는 것은 그 지방에 자생하기 쉬운 꽃들을어떻게 활성화하여 관관객을 모우느냐는 지방자치단체의몫이다. 이미 경주는 불국사, 석굴암, 첨성대, 경주보문단지등이 50% 이상으로 관광객을 자동유치 할수 있어 이득을 본다. .이 시기에 많은 인파가 모이고 발 빠르게 움직이면 정말좋은 공간에서 사람의 마음을 힐링하고, 나를 기쁘게 해주고 나를 치료할수 있는 좋은 공간입니다.불국사를 1년에 봄, 여름, 가을 , 겨울로 찾습니다. 물론석굴암도 빠질수 없고 목월동리문학 박물관이 불국사 옆에있어서 불국사 겹벚꽃을 볼수 있습니다.통상적으로 보통 4월 중순에 만개합니다. 4월말 이후.. 2025. 4. 21.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8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