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여정(旅情)/▷자연교감(自然)161 울산테마식물수목원 25.3.24울산테마식물수목원울산 동구 남목이 제법 모여 사네요.우리도 한때 그곳에서 살았는데 약7년엄청나게 개발이 되었습니다.당시만 해도 가구수가 그렇게 되질 않았는데울산 테마식물수목원을 들렸습니다. 자연스럽게 아름다운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2025. 3. 28. 울산/선암호수공원 25.3.28(금) 오후 어제 울산,울주 전녁에 단비가 약 4mm 내려면서주불을 잡는데 성공 했습니다. 70분 정도 내렸는데금(錦) 같은 비였습니다. 산불이 진화(鎭火)되면서 오늘은 선암호수공원은아주 청명하고 공기가 맑았습니다. 자연이 얼마가위대한지 우리 인간은 자연을 이길수 없습니다.과학이 발전되어가도 자연을 역행 할순 없습니다.지 아무리 잘 난 정치인도, 기업인도, 의학박사도자연인도 , 종교성직자도 자연 앞에서는 고개를 숙일 수 밖에 없습니다.울주군내 대운산, 언양화장산 주불이 진화 되었다는 희소식을 전하고애석하게 신불로 인해 운명을 달리한 분들에게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암호수공원 사방에서 봄이 오네요.마른 낙엽 헤치고 우리 산으로 가요.보랏빛 꽃길엔 햇빛도 투명하죠.노래를 부르듯 꽃들을 불러요.. 2025. 3. 28.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 25.3.23 Sunday 울산 문수호수 였는데 월드컵구장으로 재 탄생하면서호수공원이 제법 운치있게 개발 되어 있다. 문수구장은 울산 유일의 문구월크컵구장이 생기면서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사랑을 받는 곳이기도 하고 주말이면 늘 와서 호수공원을 3회전 하면 딱 맞다.주말을 맞이하여 QRP 통신을 했다.DS1TNR 국장님께서 서울한강에서 저의 신호를 받아 주셔서 첫 신호 친구 59/59 신호를 받았다. 2025. 3. 24. 선인장의 사랑 24.11.27선인장의 사랑저의 선친께서는 선인장을 무척 좋아했습니다.물론 선인장 뿐만 아니라 치자나무 등등나의 고향 무두실 살때 농사일이 끝나면 선인장과 눈 맞춤을 하고물을 흠뻑주며 , 겨울철에는 사랑방 운묵에판자를 ㄱ 자로 놓고 화분관리를 했습니다.언젠가 내가 물었다."아버지요.""왜 그렇게 선인장을 좋아하십니까?"아버님께서는 이렇게 답했습니다."난 가시가 가득하고 모든 사람들이 싫어하는사람을 좋아한다.그들이 꽃피우는 것을 볼 때내게 큰 기쁨이 이다.사람도 선인장과 같습니다.저마다 크고 작은 가시를품고 있습니다.다른 사람을 찌르기도 하고스스로 찔리기도 합니다.처음에는 아파서 견딜 수가 없지만 시간이 지나면 '아름다운 상처'로 꽃피워있는 것을 어느 우리는 순간 발견하게 됩니다.기쁨의 순간.. 2024. 11. 27. 이전 1 2 3 4 5 6 ···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