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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본부사무실 환경정리 제목 : 울산본부사무실 환경정리 일시 : 2022.12.25(sunday) 08:00~12:40 ▶작업내용 1.사무실내 노후된 전선(랜 케이블), 콘센트, 스위치 철거 및 교체. 2. PC 작동 점검 , 프린트 네트워크 출력 개선. 3. 불 필요한 잡자재 정리정돈 및 폐기. 4. 본부사무실 내 CCTV카메라 위치 변경작업. ▶ 봉사참여자 HL5UWM, DS5DQV, DS5KXJ, DS5FZG, DS5DDP DS5VBK , 6K5CMY , 6K5EBC , 6K5EGK, 6K5CRS 6K5EAO (11명) 엄동설안에 크리스마스성탄절 어려운 걸음을 해 주셨습니다. 창문을 열고 그 동안 오래 동안 사용했던 노후된 케이블 등 교체작업을 했습니다. 특히 DS5FZG국장님께서는 전산터미널 교체를 아주 멋기게 작업을 .. 2022. 12. 25.
능동산 일시 : 2011.6.12(일)12:40~14:00 대상산:능동산 현대차 합동산행후 아산,전주 남양, 본사산악회가 다 떠나가고 난후 나 홀로 능동산을 올랐다. 합동산행은 산행이라기 보다 그냥 걷고 교화하며 친선을 도모하는데 역점을 둔 1박2일의 여정은 추억이 더 크다. 올라가는 영남 알프스 등선으로 나무계단이 많이 되었다. 대피소 격이기도한 나무계단 모양이 좋게 걸터 않아서 산 내음을 보를 만큼 배내봉의 푸른 솔임과 신록의 계절은 무척이나 아름답다. 하산 하는길 뱀을 만났다. 작은 뱀으로 나를 보더니줄 행랑을 하고 도망 치기 바빳다. 내려와 보니 1시간 30분 산행 했다. 배내 터널이 들어서면서 자연이 생각 보다 많이 상처를 입었다. 2022. 12. 25.
강촌연수원 (배내골) 일시 : 2011.6.11~12 (1박2일)막영포함 장소 : 강촌연수원 (배내골) 위치 : 울산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 310번지 대상 : 현대차 본사 / 남양연구소 / 아산공장 / 전주공장 / 울산공장 제목 : 제28회 현대자동차 산악회 전사합동산행 주관 : 울산공장 산악회 행사내용 * 6/11(토) 1일차 - 16:00 ~ 각 사업장 강촌연수원 도착 -17:00 ~ 숙소배정 및 막영준비 - 17:20 ~ 각 사업장 별친선족구 경기 (1차) - 19:00 ~ 저녁식사 - 20:00 ~각 단위 산악회 임원단 회의 - 20:30 ~ 전사합동가족 화합의 場 및 켐프 하이어 (진행 : 구주서 부회장) - 22:00 ~ 자유시간 및 취침 * 6/12(일) 2일차 - 05:00 ~ 기상 -05:30 ~ 배내골 산책.. 2022. 12. 25.
전사함동산행(울산) 일시 : 2011.6.11~12 (1박2일)막영포함 장소 : 강촌연수원 (배내골) 위치 : 울산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 310번지 대상 : 현대차 본사 / 남양연구소 / 아산공장 / 전주공장 / 울산공장 제목 : 제28회 현대자동차 산악회 전사합동산행 주관 : 울산공장 산악회 행사내용 * 6/11(토) 1일차 - 16:00 ~ 각 사업장 강촌연수원 도착 -17:00 ~ 숙소배정 및 막영준비 - 17:20 ~ 각 사업장 별친선족구 경기 (1차) - 19:00 ~ 저녁식사 - 20:00 ~각 단위 산악회 임원단 회의 - 20:30 ~ 전사합동가족 화합의 場 및 켐프 하이어 (진행 : 구주서 부회장) - 22:00 ~ 자유시간 및 취침 * 6/12(일) 2일차 - 05:00 ~ 기상 -05:30 ~ 배내골 산책.. 2022. 12. 25.
울산무학산 344m 일시 : 2011.6.4(토) 10:00 대상산 : 울산무학산 344m 위치 :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 망성리 211-1 (가마정) 누구랑 : 품질운영과 가족산행 울산 태화강 상류인 선바위를 따라 올라가면 망성교라는 다리에서 좌회전 후 약400m정도 올라가면 가마정'이란 음식점이 나온다. 자연학습 공간처럼 자연석을 중심으로 들꽃 볼거리가 다양하게 있고그 바로 뒷산이 일명 '무학산'이다. 높지 않은 산이지만 초입을 진입하면 초반부터 산이 가파르다. 초보 산행자에겐약간 부담이 되긴 하나 천천이 오르다 보면 그런데로 좋은 산이다. 십리대밭을 지나 선바위를 따라 흐르는 태화강을논들이 장관이다. 지금은 모내기로 한창 농번기다. 누구나 무학산하면 마산을 떠올릴 것이다. 태화강을따라십리대밭 길을 지나 선바위 망성교를 .. 2022. 12. 25.
북한산 백운대 가는 등 일시 : 2011.6.2 :08:00 대상 : 북한산 백운대 가는 등산 주최 : 울산 HP산악회 이동 : ULSAN SEOUEL KTX 아! 그대들은 영원한 청춘이여라 ^^^ 조건없이 소녀로 돌아와 형형색색 표현하기 조차 무색할 정도로 북한산에 올라 서니 흰 구름높은곳에서 서울 하고도 한양땅을 내려다 보니 이게 또한 행복이 아니겠는가? 저 높은 북한산 암릉을 오르고 또 오르니 발 끝에닿은 걸음 걸음은 미소에 담긴 행복이겠네만 오르지함께한 동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50을 살아가는 이 시점에 이것 보다 더 유익한 날이 어디 있겠소 ~~ 두른 두른 얘기 꽃을 피며 서울가는 길은 지루함이 없도록 출렁이는 햇살 아래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우리는 행군 했노라.... 신록이 우거진 뽀얀 암릉은 어느 여 인의 밝은 미.. 2022. 12. 25.
북한산 둘래길 일 일시 : 2011.6.1 08:00 대상 : 북한산 둘래길 일원 주최 : 울산 HP산악회 2022. 12. 25.
신준환의 [나무의 일생, 사람의 마음] 일시 : 22.12.24 ◇신준환의 [나무의 일생, 사람의 마음]을 읽고◇ 숲의 양지 바른 곳에 자리한 벤치에 앉아 숲을 바라본다. 나무는 개별적으로 자라지만 그 개별적인 노력들이 합쳐져 종내는 숲이 되는 장엄한 광경은 결국 개별적인 '나'라는 존재들이 모여 '우리'가 되는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음을 깨닫는다. 나무도, 사람도 함께 어울려 살아가야 하는 존재들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더불어 살아간다는 것은 우리가 늘 경험하는 흔하디흔한 풍경이지만, 그 사실을 우리는 종종 잊고 산다. 너무 흔해서 인식하지 못하면서 살고 있는 수많은 것들 처럼, 그렇게 말이다. 자작나무들 사이로 난 숲길을 걸으며 '나'를 생각한다. 정작 나는 나이고, 내가 보는 것은 내가 보는 것인가? 의문도 여럿이다. 평생을 나무 연구자로.. 2022. 12. 24.
신불공룡능선 일시 : 2011.5.27 08:00 장소 : 신불공룡능선 공룡능선은 등산으로는 가능 하나 하산 할때는 비 추천이다. 너무 힘들다. 힘든 정도가 아니고내려오는데 너무 위험하고 인대에 손상이 갈수 있다. 그런데 나도 여기에서 인대가 미세하게 충격을 받아 하산 하는길에 다리가 중간 중간 충격을 받아서 내려 오는데불편,,, 운해가왔다 갔다를 반복하는 장면은 장엄했다.신록이 우거진 신불공룡능선은 늘 아름답고 오늘은 더 없이 더 아름답다. 그져 암벽에앉아 있노라면 신선이다 다름 없는 풍경이다. 그리고 그져 조용히 생각에 잠겨 있어면 더욱 마음이 평온해 진다. 이른 낙으로 산으로 오르고 또 오리니 행복이 아니 한가? 이시간에도 나를 위해 오늘이 있듯이 내일도 나를 위해 또 오르고 걷는다면 이는 더 없는 행복이다. .. 2022. 12. 22.
신불산 일시 : 2011.5.27 08:00 대상산 : 신불산 신불산이다. 정상에는 주말을 맞이 하여 운해와 철죽꽃님이 반가이 맞이 했다. 50대 여성분이 카메라를 들고 와서 사진을 예쁘게 찍어 주세요 하는 부탁을 자주 한다. 하필이면 나보고 그러는 이유가 뭘까? 물론 예쁘게 잘 찍어 줄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2판을 다른 각도에서 찍어 주고 그사람의 마음에 맏게 찍어 준다. 이유는 단 하나다. 많이 찍어 보고 찍어 왔기에 이유가 있고 확연이 사진을 놓고 보면 다르다. 신불은 참 많이올랐다. 요즘은 산이 틈 해서 오늘 산행은 하산 하는 길에 작은 부상으로 운동을 안 했다는것이 표가 팍 나는 편이고부담 스럽다. 2022. 12. 22.
간월재 일시 : 2011.5.27(금) 08:00 대상 : 간월재 간월산을 찍고 간월재에 다시 내려오니 마루가 참하게 잘 짜여 저 있었다. 대피소에 들러 보니 눅눅한 대피소만 덩거렇게 있고 산악자전거를 즐기는 40대 후반쯤 되는 동호인들이 아름다운 광야에 빛을 더하니 ^^^ 그런데 가족단위별로 올라 점심을 더시는 분들이 종종 있어 행복감을 느겼다, 간월재 정상석에 원추리 꽃이 화창하게 피어 났고 갈대 잎은 대롱에 갖혀 허느적 그리며 아직 시간이 필요한듯 조용했다. 신불산으로 올라가는 길은 고독하다. 점심을 대충해결하고 올라가는길은 너무 힘들다. 신불산 능선에 따라 파래소로 가는 분기점을 찾았지만 갈길이 멀다. 신불산 정상에 선 아름다운 향연이여여기 전부이다. 2022. 12. 22.
간월산 일시 : 2011.5.27(금) 10:00 대상 : 간월산 산행코스 : 간월산장 => 계곡 => 정씨산소묘 =>중간능선 임도 => 간월재=> 간월산 => 간월재 => 신불산 신불재 영축산능선 중간 지점 원점회귀 후 신불산 => 공룡능선 =>홍류폭포 => 간월산장 주차장 오래만에 간월산을올랐다. 힘은 들었지만 꽃님들이반가이 맞이 하여 진한 향기를 내 뿝어 주어 힘이 되었다. 운해로 사방 좌우가 자욱하여 조망은 쉽지 않게 가려있었다. 간월산 정상 부근에서는 한치를 보기가 어려울 정도로 운해 너무 심해 비 바람이 친다면 조난을 당 할 염려가 있었다. 그래도 정씨 산소로 하산하는 코스인데 올라가기는 첨이다. 아무리 야터막한 산일지라도 등산과 하산의 포인터를 명확히 해야만 부상이 없는 일이다. 산에서 걷는 동안 .. 2022. 12. 22.
재약산 표충사 일시 : 2011.5.21(토) 10:00 대상산 : 표충사 재약산 따사로운 봄이긴 하나 제약산 기슭에는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듯 먹구름이하늘을 색칠 하고 있을때 표충사 입구에 들어 서니 주차비입장료를 내라고 하시길래속으로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을 3번이나 했더니입장료를 징수 하시는 50대 아줌마가 통과라는 신호로 손짖을 ㅎㅎ 그래도 신도증을 재시 하니당신도 합장하면서 나무 관세음 보살 ^^ 하면서 올라갔다.ㅎㅎ 표충사하면 사명대사가 일본으로 부터 나라를 빼앗긴 상태에 신민지로있을 무렵 승려들을 무장하여 이순신 장군과 합새 나라를 일으킨 대 선사이시고 그 대표적인 역활을 한곳이 밀양표충사이다. 표충사는 1,300여년전 신라 원효성사가 창건하시고 이후 네분의 국사님들이 교화·.. 2022. 12. 22.
홍도(깃대봉) 및 흑산도 섬여행 일시 : 2011.5.14~15(1박2일) 떠난곳 : 홍도(깃대봉) 및 흑산도 섬여행 제목 : 현대차 40주년기념 제451회 특별산행 참석인원 : 강봉이 산행대장외 78명 (버스2대) 접견경로 : 울산 =>남해고속도로 함안경유 => 목포여객터미널 => 13:00뉴남해 퀸(초고속) 홍도도착 숙소배정=> 깃대봉 전원 등산=> 하산 => 저녁식사 홍도식당=> 몽골해상공원산책 = 방파재(19:00) 한마음 단합대회 => 숙소 귀가 자유시간 (15일) 익일 홍도 33경 유람선 여행(2시간30분) 현대차 산악회 40주년 기념 많은 행사를 실시 하고 있다. 그 의미는 특별하고 40년간 이어온 산악회는 대한산악연맹에 어디를 내 놓아도 뒤 지지 않는 현대차 산악회는 자부심을 갖는다. 울산을 출발 남해고속도로를 지나 순천.. 2022. 12. 22.
아크텍 폴 케슬 비박텐트 일시 : 2012.8.15(광복절) 10:00 장소 : 우정지하도 옆 네파 대리점 (추천인 장주식 13회 학생장) 가격 : 130,000원 현대차 등산교실 동문회에서는 체력증진 및 극기 훈련을 위해 8/17~18 한여름 지리산 화대종주(46.3km)를 실시 함에 따라 비박용 텐트를 구입했습니다. 가격이 천차 만별이고 독일 브렌드이지만 중국에서 생산한 제품입니다. 울산권 발품을 팔아 등산매장에 많이 갔지만 너무 비싸고 제품이 괜찮은 물건입니다. 아직 처 보기만 했고 성능 평가는 이번 화대 종주를 통해 검증 ^^^^^^ 2022. 12. 22.
홍도 유람선 여행 및 흑산도 일시 : 2011.5.14~15 제목 : 홍도 유람선 여행 및 흑산도 이른 아침6시 10분 선창장에 모여 유람선 탑승 수속을 밝고 홍도 33경경의 아름다운 자연을 탑방 붉게 타오른 아침 햇살은 펴져만가고... 섬 여행은 해금강으로 칭하는 거제도, 외도 가는길이 전부 인줄 알았는데 홍도에 이른 33경의 아름다운 해상공원을 이른 새벽부터 탐방을 했다. 70대 이상의 어른들께서 직접 안내 하고 유름선을 운행하면서 아름다운 홍도 여행에 최선을 다 해 주었다. 가는곳마다 오는곳마다 형상과 형채가 다르고 날씨와 기후에 따라 다르니 과연 아름다운 곳이다. 기암괴석과 어울려 져 깍아지른듯한 절벽과 깨끗하고 맑은 공기 모두가 하나가 되었다. 하루에 찾아 오는 손님들만도 약2,000명 단지 단점으론 숙박업소가 적다는 것이.. 2022.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