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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취미활동(挑戰)/▶인문학공부(人文學)203

오영수문학관 25.4.124.12월 10주년을 맞이하여 전시길을 리모델링공사를 하여 25년 2월에 준공되었다고 하여 갑자기(각중에) 찾았습니다. 오영수 문학관의 리모델링된 전시실은 다음과 같은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문학 전시 공간: 오영수 작가의 작품과 생애를 조명하는 전시물이 배치되어 있으며, 관람객들이 문학적 감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다목적 공간: 강연, 워크숍, 소규모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유연한 활용이 가능한 공간입니다. 휴게 공간: 관람객들이 편히 쉴 수 있는 라운지와 카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디어 전시 공간: 평면, 입체, 미디어 콘텐츠를 융합하여 현대적 감각을 더한 전시를 했는데목재도 참하게 우드로 해서 친근감이 있습니다. 2025. 4. 2.
문재인과 나 25.3.20영축산 등산을 하고지산마을 만남의 광장에 도착하여평산마을 지나던중 반가운 문재인前대통령 만났습니다.하산중 배가 너무 고파서 매점에 들려빵 한봉지 우유하나를 사서밴취에 앉아서 간식을 먹고 있는데깜짝 놀랐습니다.벌떡 일어나 인사를 건냈습니다.아주 소박하게 인사를 받아 주더군요.복장이 좀 어색했지만영축산 하산길이라 이해를 해 달라고하니 아주 반갑게 인사를 받아 주더군요 ^^ ㅎㅎ건강하세요 인사하고 나왔습니다.건강하시고 언제 기회되시면영축산 등산 한번 합시다.감사합니다.저와 비슷한 분들이있어서 짧은 만남이지만 이미지를 좋게 남기고 왔습니다. 2025. 3. 22.
한자능력검정시험 25.1.29자유의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과거  2급 실력을 확보 했는데요.한자공부를 소홀한 탓  3급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1주일간 주야로 한자 한자 쓰 내려 갔는데  다시 기억은되살아 났습니다.전기가  누전漏電되었다.누전이란  말도 중요 합니다.다시 머리맡에  연필과 옥편을옆에 두고  한자 한자 도덕경도읽고 쓰고  명심보감, 논어도재미나게  쓰 내려 가니 불경금감경도  쉽게 이해를 합니다.인생도처유상수라는 말도 있습니다.책을 보다 보면 사실 낮선 말과 언어, 문구, 문자가나오는데 그냥 알게 모르게 지나갑니다. 즉 수박 겉 활기식으로 ㅋㅋ .  책은 사실 저자著者와의약속이기도 하고 난 한문漢文을 알지 못 하고서 독서에 꾸준히 하기 위해서 한자능력 검정을 통해시험을 합격에 주안점을 두지 않고 지속적(.. 2025. 1. 30.
생각의 차이 ① 25.1.28생각의 차이 다름을 인정하는 마음, 존중에서 시작된다“듣고 보니 그러네.”언쟁 중 자신의 주장을 내려놓고, 상대의 말을 선뜻 인정할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있는 듯 보이지만, 실제로는 드물다. 대부분은 얕은 자존심 때문에 끝까지 우기며 자신의 주장을 고집한다. 결국 문제는 ‘자존심’이다.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은 정답도 없고, 공짜도 없으며, 비밀도 없다. 각자의 이름과 얼굴이 다르듯, 사고방식과 판단 기준도 제각기 다르다는 사실을 대부분은 인지하고 있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남의 일이거나, 이해관계가 얽히지 않을 때만 그렇다.정작 내 이해관계가 걸린 문제 앞에서는 ‘다름’이 갑자기 ‘틀림’이 된다. 마치 인생에 명확한 정답이라도 있는 양, 내 판단이 맞고 상대는 틀렸다는 태도를 갖게.. 2025. 1. 28.
위기지학(爲己之學) 25.1.22위기지학(爲己之學)과 위인지학( 爲人之學)이일수 형님께서 언연중 전화상 대화에서 이야기 한것을 메모해 주었습니다.공자님께서는 ;옛날에 배우는 자들은 자기를 위하여배웠고 합니다. 지금배우는 자 들은 남을 위하여배운다고 합니다.子曰: “古之學者爲己, 今之學者爲人.”​'위기지학​(爲己之學)'은 ' 자기 자신을 위한 공부'란 뜻입니다.이제 맞서는 말이 '위인지학​(爲人之學)'인데 그 뜻은 '타인을 위한 학문' 또는 '남에게 보이기 위한 공부'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누군가에게 보이기 위해서 공부를 했고경쟁하기 위해서 공부를 해 오지 않았던가? . 2025. 1. 22.
연공최귀(連功最貴) 25.1.20수변공원을 걸었습니다.걷기 참 좋은 영상 9도 인데요 ^^ 많은 시민들이 수변공원에 나왔고 길변에 야채장수 상추, 냉이, 쑥, 등등 이미 벚꽃이 고개를 내 밀고 있던데요 ^^백수가 과로사를 말이 있던데 하루가 정말 바쁩니다.오늘 이 사자성어가 인문학 선생님께서마음에 와 닿아서 배겨 봅니다. 연공최귀(連功最貴)는 '무엇이든지 계속하는 것이 최고 귀한 것이다'라는뜻입니다. 하나하나 쌓아 올리듯 매일 하는 것, 꾸준히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게 운동이 되었던간 독서가 되었던간, 아마추어 무선통신 HF대 단파통신이되었던간 꾸준히 노력하고 실천하면 좋은것 같습니다.저는 불교를 하는 입장에서 끊이지 않고 틈 나는 대로 불경을 독송하고, 필경을 하면 그 은공이기도로 연결되고 찾고자 하는 기도 발도 행.. 2025.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