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취미활동(挑戰)/▶인문학공부(人文學)202 남자(南子)=> 인정(認定) 24.11.22. 20:00우리들 마음속에는 누구로 부터 인정(認定)받고 싶은 욕구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누군가 나에게 칭찬을 하면 왠지기분이 좋습니다.겉으로는 "에이~아니에요."라며 손사래를 치지만 본심은 맞아요(Yes)."제가 그래요."라고 마음속으로 흐뭇해 합니다.사람 마음이 요물인것 같아요.결국 내가 열심히 사는 것도 인정받기 위해서이고, 바르게 살아가려고 하는 것도 모두 인정받기 위함일 것입니다. 삼국지에서 나오는 유비가 관우, 장비, 제갈량, 조자룡, 모두 자신을 알아봐 주었다는 이유는 인정 때문에 유비편에 섰습니다. 맞잖아요. ㅎㅎ지금 내 곁에 사람이 없다면 곰곰이 생각해 봐야 합니다. 내가 평소 다른 사람을 인정해주고 있는지 말입니다.남자는 남으로 부터 인정. 남으로 부터인정을 못 받는다.. 2024. 11. 22. 소년이 온다 '한강' 24.11.21새벽 출근길에 Radio에서 채식주의자 작가'한강' 작가님께서 동양에서 처음으로 노벨문학상을 받았다고 좋은 좋은 아침에 소식을 전해 주어서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가슴이 부듯 했습니다.온라인 주문을 했는데 벌써 동이 났더군요.딱 1달만에 책이 왔습니다.광주사태를 아주 리흘하게 다룬 소설인데과연 작가 한강님은 광주를 알고 쓴 글은 아닌것 같고영화를 몇번 보고 유튜브 상에서도 아주 소개를 잘 해주셨어요 ^^소설은 구성이 이렇게 되었있더군요.그리고 소설을 잘 만들어요. 아주섬세하게 표현력도좋구요.1장 는 동호에게 말하는 이야기,2장 은 유령이 된 정대3장 은 번역 서적을 찍어내는 출판사에서일하다가 경찰에 잡힌 뒤 끝끝내 살아남아 치욕을 느끼며살아가는 은숙 는 시민군 김진수의 죽음에 대해증언해줄 .. 2024. 11. 22. 한강 노벨문학상 2024.10.12 축하드립니다. 노벨문학상 수상한것을 책을 보고 작은 글쓰기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반가운 소식입니다. 우리 한국사에 수 많은 여류작가님을 보고 왔지만 요 몇년전 채식주의자 라는 책을 내면서 이목 집중적으로 될때까지 저도 전혀 눈치를 채지 못 했습니다. 쭉 보니 노력이 대한 했네요. 휼륭한 아버지도 게시구요. 책을 가까이 하신분들의 뒤 를 살펴보면 배경은 모두가 부모님 한 사람이라도 책을 가까이 하신분이 있습니다. 저의 집 작고하신 아버님께서도 늘 책과 옥편을 노트 일기장을 머리 목침 옆에 두고 주로 일기는 아침 세면을 마지고 쓰는걸 봤습니다. 독서는 자주자주 합니다. 독서 한 것은 바로 이야기로 남에게 이야기 해 주시고 항상 우리집에는 손님이 늘 함께 했습니다. 정초되면 그 사람에 맞게 .. 2024. 10. 13. '진보는 단순화' 2024.10.4 금요일 '진보는 단순화' 인도에 간디께서는 '진보는단순화' 라는 말을 했습니다. 법정스님께서는 삶은 '무소유' 라고 했습니다 불필요한것은 소유하지 않는다는 말인데 저도 그 말에 동의 합니다. 우리산업은 제3의 물결처럼 많이발전되었습니다. 80년대 삶의 방식과 45년이 지난 지금은 물질과 문화 그리고 생각의 구조와 삶의 가치 노동의 진화등, 산업이 눈 부신 발전이 놀랍게도 엄청 발전 되어 무소유라는 의미 마저 진화된것은 역행할수 없을 만큼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저의 친구 '여산구자춘' 께서 쓴 화폭을 인용했습니다 글과 그림 조화롭게 잘 구사 했습니다. 저는 35평 아파트에 거주 하고 있습니다. 2명이 살기에는 좀 여유롭습니다. 저는 개인공간을 하나의 방으로 씁니다. 책장과 오디오 P.. 2024. 10. 4. 이전 1 2 3 4 5 6 7 ··· 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