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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족화합(道理)204

채시현 학사 일시 ; 2016.2.11(금) 11:00 날씨 ; 비 장소 : 울산시 울주군 청량면 웅촌 제목 : 제46회 춘해보건대학교 졸업식 딸 시현이가 춘해보건대학 치위생과에 졸업을 하는 날이다. 휴가를 내 가족과 같이 웅촌을 찾았다. 웅촌을 3년간 쉼 없이 다니면서 나름 최선을 다 한 덕분 치위생 관련 국가시험도 무난히 합격하고 S치과에 취업도 하게 되어 소정의 목표는 달성 했다. 인문계다 4년제다 취업의 문이 만만치 않으나 여자게열에서 대학을 나와 마땅히 취업하기는 쉬운건 아닌다. 간만에 딸 학교를 방문하여 교수들의 표정도 보고 사진도 찍어 주고 졸업하는 학생들의 표정을 보고 기쁘하는 모습 사진을 담아 주고 했다. 그 참 졸업은 이제 시작에 불과한데 더 없이 정진을 해 나가야 한다. 춘해대가 46회 졸업을 하.. 2024. 7. 21.
큰집의 옛정 일시 : 2016.2.7대상 : 인천채가 32세손 가족만남제목 : 16년 설 명절날에우리집안도 손자들이 많이 번창되어가고휼륭한 사람도 나 올때가 되었는데 아직은 미흡한 수준임그래도 늘 인기 장카내외가 잘 하고 잘 이끌고해서행복하다.. 2024. 7. 21.
형제지간 일시 : 2015 7 14장소 : 대구 팔공산  하늘천 따지목적 : 칠곡누나 고급 부동산 정보 건마음이 훌쩍하여길을 나섰다.그 길은 함께 하는 자리이고귀가에좋은 말들만 들어 온다.그 참 이상타가족이고형제 관계다.아버지의 철저한노력으로우리를 그렇게가르키다. 2024. 7. 13.
채희중 형님 일시 : 2011.12.31 제목 : 연로하신 형님 ^^^^ 처가가 있는 거창을 가기전 무두실 형님택을 찾았다. 형님께 문안 인사를 드렸다. 이젠 건강이 좋질 못해 뭐라고 얘기를 하기가 고민 중일 정도로그냥 찾아 뵙는건 만으로도 생각을 정하는것이 오히려 편 할지 모른다. 마당에는 장작을 패고 있고 가마솥에는 두부를 내리느라 허연 안개 연기가 자욱하며 분주한 무두실 오후는 이어져 갔다. 아궁이에는 불이 활활 타고 연신 손에도 물을 넣어야 하기에 분주하기가 말이 아니다. 형님께서는 정미 기계를 돌려 쌀을 돌리고 하얀 쌀들이 내려오는 물결은 정성에 감동 할 정도이다. 다시금 생각 하지만 쌀 하자루 쌀 한 옥큼은 사랑이 담겨 있다...... 형님요. 부디 부디 오래 만수무강 하시길 기원하고 오늘도 합장 발원하며.. 2024.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