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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족화합(道理)205

신미옥 상견례 일시 : 2014.5.18(일)장소 : 대구 아미정 (대구 북구 산격2동1693번지제목 : 신미옥 결혼전 첫 상견례참석자 : 우리 4명 김서방 5명 총9명 우리 조카 미옥이가 시집을 간다.구미 자형 소개로 주선된 만남이 결혼 직전에 첫 상견례를 대구 모처에서 초 여름에 가졌다.좋은 얘기를 하면서 서로 훅을 날릴 것인지?잽을 날릴 것인지 눈치를 보며 조심 스러워 하는 분위기가 역역했다. 사돈 될 분께서는 음식값 일체를 선 결제하고   또한 암소 갈비와 봉화 인삼 을 선물로  받았다. 결혼일도 9/28(일) 11시에서 1시경으로 전하고 예식은 영주시에서 사돈 주관으로장소를 선정하여 통보 하기로 했다. 신랑 될 사람은 인하대를 나오고 동 대학교 대학원  전자 공학도이다우리 식구가 될라서 거런지  인물이 훤출하.. 2024. 7. 3.
서귀포 영실 일시 : 2014.4.30(수)제목 : 가족 형제 제주도 힐링여행 2일차누구 : 누나들이랑 제주도 힐링여행목적 :  현대차30주년 휴가 제주도 여행을 통해 삶의 활력을 불어 넣고자 함이동경로 : 대한항공 김해공항 07시50분 =>제주도 08시50분 도착 => 동아렌드 => 아침겸 점심식사후 정방폭포 =>숙박 : 해비치리조트 1615호 32평형렌드 :  동아렌드 아반테 신형 LPG 아침을 해 먹고 서귀포시로 향 했다, 제법 먼 거리라는 생이 든다.차량 도로에 대부분 50~60KM제한을 두니 네비에서는 늘 경고음이 발생되어  속도를 낼 수도 없어서좀 바쁜 사람들은 신호 위반이 생길 까바 속도를 낼수 없는것이 불만이다. 천제연, 천지연폭도, 정방폭도를 둘러 보고 한라산 영실코스로 한라산을 올라 갈려고 행진 했.. 2024. 7. 3.
선친성묘 14.2.1장소 : 가은읍 작천2리 무두실 제목 : 선친 선비 성묘 2024. 6. 30.
문평어른 일시 : 2018.6.15(금) 12:00대상 : 문평어른내가 무두실은 딱 20년 살아온 곳입니다.딱히 편하게 행복하게 살아온  감정은 없습니다.가난과 못 배움 그리고 무두실에서 느낀건사실 뛰어 놀고 자란것 외에는 없습니다.`시개또` 타고 `연` 날리고 `소` 띄기로 가고 지게지고` 민다리` 하고로 가고 세상을 안 것도 그 이후에 알게 되었고 가치 있는 인격도 그이후에 형성 되었으니 은퇴후 문경을 다시들어 가고픈 추억 없습니다.오늘 오래만에 무두실을 들려서 형수님과 '문평어른' 을 모시고 읍내에 와서 점심을 같이 했습니다.문평어른은 친구이기도 한 진동이 모친 인 셈이지요.평소 친구가 노모를 잘 모시고  효도 잘  하신다는 얘기를 들을 때마다 저는 기분이 좋습니다.장성한 아들이 손자들과 함께 한다는 것이어.. 2024. 6. 28.
가은면장배 씨름대회우승 연도 : 1970년도 추정 제목 :가은읍민 씨름대회우승(작천2리청년회) 이장 : 작천2리 이장님 (故정수식) 가은면장 배 쟁탈 4H구락부 청년부 씨름 대회 어렴풋히 생각난다. 1970년대로 추정되며 내 나이 7살 정도로 취학 하기전 무두실에는 약100가구가 살아가고있는 산골 마을 무두실에는 젊은 청년분이 많았다. 당시 이장님이신 (故 정수식)으로 맏고 게실때 이야기이다. 박정희 정권 새마을운동이 시작 되기전 있었던 일로 초가집이 대부분이 였으나 유일하게 배경사진에 나와 있는 동네회관이 스래트로 개량한 유일한 작천2리 동네 회관이다. 정말 초라하지만 향수가 묻어나는 동네 회관은 이미 없어진지 오래다. 당시 故 박정희 대통령께서 경제개발 1주년 사업으로 농촌마을에 새마을 사업이 준비 단계에 착수하고 퇴비증산.. 2024. 6. 15.
분실된 계좌번호 일시 : 2013.9.4제목 : 제25회 울산공단문학제 출품작품분실된 계좌번호 채희동/글 가을 하늘 위로 선선한 바람이 인다. 산과 들엔 가을빛으로 물들고 가로수도 낙엽을 떨 추고 벌써겨울을 준비하는 것이 자연의 이치와 같다 . 세상살이 우리네 삶도 가족의 인연으로 구름처럼모였다가 바람처럼 흩어지는 것인가 보다. 어머니의 얼굴을 닮은 나의 누님 내 마음에 작은 통장이 개설 된지 40여년이 되어 간다. 내 어린 시절 바쁜 어머니의 손길 대신 누님이 보살피는 손길 속에서 자랐다.그러기에 내 아련한 유년의 추억은 누님과 늘 함께 기억 속에 머물고 있다. 내 계좌에 적금 하나씩넣어 둔 것처럼 큰 추억 .. 2024.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