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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족화합(道理)204

홍호섭 선생님 서울 선촌호수 첫 반창회를 추진하고 나서 나란히 기념 사진 2024. 2. 9.
무두실 우리집터 일시 : 2009 4.18 17:55~ 장소 : 문경시 가은읍 작천2리 527번지 제목 : 옛 우리집 내 살았던 기간 : 1970년~1983년2월28일 지금 사진에 나온집은 우리집이 아니다. 과거에 우리가 살았던 터였다. 어릴적 꿈을 일구고 살았던 터 일뿐이다. 일전 형님 연세도 많고 해서 점심을 사드리고 내려오는길 우뚝 시선이 집중되었다. 내 어릴적 우리집 터이다. 지금은 잘 아는 지인이 집을 새로 일구도 새로지어 서구형에 맞게 아름답게 집을 잘 지었다. 그리고 연분홍 벚꽃도 아름답게 피었다. 사진에 보이는 감나무가 두거루 있었는데 한거루는 없다. 현재 살아있는 감나무에 달린 감홍시가 겨울이되면 우리집 식구 간식거리가되고 그랬습니다. 하도 없는 시절에 테어나 감홍시 하나면 요기가 되곤 했지요. 우리집은.. 2024. 2. 5.
시현 홈 생일파티 대상 : 채시현 친구 우리집 방문 댄스 연습 시현이 친구들이 초등학교 시절 학예발표회 관련 준비하기 위해 우리집에서 댄스 연습을 한창이였다. 해 맑은 표정은 아버지로써 너무나 반가운 나머지 사진을 촬영 해 두었다. 2024. 1. 25.
윤하의 희망 일시 : 2019.8.15 제목 : 윤하의 희망 ^^ 우리가 살아가면서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한 사람이 먼저 가고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그렇습니다. 희망은 처음부터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도 생겨나는 것이 희망입니다. 희망은 희망을 갖는 사람에게만 존재합니다. 희망이 있다고 믿는 사람에게는 희망이 있고, 희망 같은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실제로도 희망은 없습니다. 딸 아이가 결혼하여 귀여운 딸을 낳아서 사진을 보내 왔습니다. 희망이 돋아 나는 신비로움에 감사 할 뿐입니다. 부모 마음 이제 하나, 둘 배워가는 자식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2023. 1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