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가족화합(道理)204 소몽 채기중 우리나라가 독립을 했으니 다행이지 독립이 안되서 아직 일본으로 부터 나라를 빼앗긴 상태를 감안하면 정말 갑갑하다. 우리 인천채가 28세 오른이신 채기중 독립운동가께서는 강직한 성격으로 일본 순경과 맞서 싸우며 나라를 되 찾기 위해서 노력을 하신 분이시다. 족보상에도 기록은 동일하게 나열되어 있다. 蔡基中, 1873.7.7(음)~1921.7.9) 선생은 1873년 7월 7일(음) 경상북도 함창(咸昌)에서 채헌락(蔡獻洛)과 곡부공씨(曲阜孔氏) 사이의 막내아들로 태어났다. 본관은 인천이며, 자는 극오(極五), 호는 소몽(素夢)이다. 선생은 5척 4촌 정도의 키에 얼굴이 둥글고 검은 편이었으며, 눈이 컸다고 한다. 성품은 순박하고 민첩하며 구김살 없는 기질의 소유자였다. 선생이 태어난 함창은 동학농민혁명 당시 .. 2024. 7. 9. 박상진 의사 일시 : 2015.2.21대상 : 박상진 생가 견학송정호수공원 갔다 오다가들려 박상진 총사령관 김좌진 부총사령과 우리 인천채가 28세 채기중 록립투사가 같이 있었다는것을이번에 첨 발견 했다상주 이안면에 소재 하고 있다. 2024. 7. 9. 채정희 산소 P>일시 : 2015.2.16 설 명절을 앞 두고고향을 들리는 날이 생겨잔을 한잔 올리며생각을 했다. 당신 아들 문규가 임용고시오랜 도전 끝에 합격하여 고행인 문경공고로 발령을 받았다며좋아 하는 모습을 보니 당신이 그리워지고그 가족 모두가 그리워 짐니다. 2024. 7. 9. 고향산천 일시 2015.2 17 대상 우리고향을 찾는 기쁨무두실을 떠난지 32년이 된다송아지 팔아서 모아둔 5만원과 작은 가방사복이 없어 아배 우아기를 걸치고 집을나올때 내 나이 20살산천이 세번이나 변했다오늘 설 명절을 맞이하여 하루 일찍 가은무두실을찾았다가은중학교 교정옥여봉 가은성당 옛 양규네 집유섭이네 집 동수네 절애듯한 향수와 추억이 베여 있다저멀리 보이는 수리봉가장골 뒤골타지에서 온 이들이예쁘게 집을 짖고 살아가는그대는 무두실이여라모두들 명절을 눈 앞에 두고분주하겠지!잠시 선친 선비 형님 누님산소에 잔을 한잔 올린니애듯하다벌써 산소 언저리에는 돈나물이그 향기를 내 뿜으며봄소식을 부추긴다조용한 무두실 수리봉엔새 하얀 눈꽂이 휘날리니벗들이 생각나서발걸음을 엄추고그 대 .. 2024. 7. 9.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