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여정(旅情)586 오릴적 문화 전통 멀어져가는 우리들의 어린 시절 풍경이 있다. 이제 그 모습들은 우리의 뇌리 에서는 이미 사라졌고 문득문득 뜻하지 않은 곳에서 한 번씩 만나게 됩니다. 그것을 기억하는 것은 머리가 아니라 가슴일 것이며 가슴이 그 모습을 잊지 않고 있었기에 그 모습 속에서 우리는 향수와 추억을 떠올린다. 그럴수록 추억은 깊어만 가고 향수는 끝간데 모르고 달려가고 우리의 어린 시절 다시 돌이킬 수 있다면 정말 얼마나 좋을까? 지금부터 함께 그 시절로 빠져 보겠습니다. 처마 밑에는 장작이 쌓여 있고 추녀 밑에는 씨앗이 될 곡식들을 말렸습니다. 나뭇단의 모습이 정겹다. 우리들은 적어도 저런 나뭇단을 서너개는 거뜬히 지는 장사였다. 우리 어린 시절만 해도 다듬이질 하시는 어머니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다. 그 고생을 뒤로하고 .. 2024. 2. 5. 월하 김용미 일시 :09.9.19(토) 장소 : 문경시민회관 제목 : 제17회 경상북도 서예대전 시상식 대상 : 월하 김용미 입선작 2024. 2. 5. 심재일 무룡산 야생화 일시 : 2009.7.4(토) 10:00 장소 : 무룡산 누구랑 : 재일이 친구랑 어떻게 시엄 시엄 눌루 라라 친구 재일이와 오래만에 무룡산을 올랐습니다. 친구 재일이가 건강이 좋칠 못해 다소 시엄시엄 산행을 했습니다. 재일이가 건강이 좋질 못해 많은 시간의 산행을 하지 못했다. 무룡산에 오라서면 산업수도 울산의 석유화학단지와 조선소 자동차 의 맥을 잊는 산업현장이 한눈에 들어 온다. 바로 앞에 울산비행장의 비행기 이착육이 한눈에 들어 오고 멀리서는 정자 바닷가의 출렁이는 몽골공원 경주까지 한눈에 보인다. 김일 프로레스링으로 유명했든 방송 송출신소가 명물로 남아 있다, 북구청에서도 그 작업이 시민을 위한 차나무 심기 등산로 운동도구 프로그램 다양한 휴식공간을 지혜를 모아 만들어 가고 있어 무룡산은 시민의.. 2024. 2. 5. 통도사 개산문화재 2024. 2. 4. 이전 1 ··· 86 87 88 89 90 91 92 ··· 1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