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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여정(旅情)585

주전물회 몽골 일시 : 21.6.9 제목 : 주전물회 몽골 이집 장사 잘 되겠던데요 주전하고 모티 돌아가는데 3층 4증 쯤 됩니다. 물회 한그릇 하고 퇴근길 바다를 보면서 오래만에 여유를 가졌습니다. 천하장사가 부릅지 않을 정도로 부릅지 않습니다. 형님들과 오래만에 오붓한 저녁을 같이 했습니다. 주전물회 몽골 2023. 7. 3.
태화강의 백일홍과 저녁놀 >일시 : 2021.7.26(월) 18:00~ 제목 : 태화강의 백일홍과 저녁놀 태화강의 저녁 하늘처럼 붉게 타 오르는 태화강 둔치는 저렇게 붉은 태양이 저녁놀에 맞추어 하늘에게 인사를 할까? 내 인생도 하늘을 닮아야 겠다 ^^ 밎밎하게 살아가는 것보다는 이른 새벽에 산을 오르고 산 정상에 올라 日出을 보노라면 이유 없이 입가에 미소가 생깁니다. 저만 그런 것은 아니고 ㅎㅎ 모두가 거럴걸요!! 두 시간 새벽 등산하여 5분의 일출 광경은 인생과 별 다름없습니다. 일전 가지산 일출을 보고 많은 것을 배우고 왔습니다. 온갖 먹구름이 달려들어도, 언제 그랬냐는 듯 세상의 아름다운 색을 전부 끌어다 자신을 물들이던 하늘. 저러다 하늘이 산산조각 나는 건 아닐까 싶은 강력한 천둥 번개에도 다음 날이 되자 무슨 일이.. 2023. 7. 2.
울산출렁다리 일시 : 2021.7.26 10:00 제목 : 울산출렁다리 울산시 동구가 자랑하는 울기등대에 303m 의 출렁다리가 소개 되면서 동구 부대시설이 중공업도 아주가까이 볼수 있다. 좀 더 특성을 달렸드라면 디자인이 별로인것 같다. 이곳에서 번지 점프를할수 있는 장치가 더 마련되었드라면 젊은 청소년을 아니 점프를 즐기는 메이아들도 이곳을 찾을수 있었겠지만 조금 아쉽다. 그리고 먹거리가 전혀 없다. ㅇ아직은 곳곳에 화장실 처러 문제 음수대 등 방어진 중학교 교정이 폐허가로 되어 있어서 이곳을 찾는 시민들은 조금 불편해 하셨습니다. 2023. 7. 2.
하반영 화백 일시 : 2021.7.31(토) 06:00 제목 : 하반영 화백 박일석 형님과 김용옥 작가님과 얘기중 알게 되었는데 사실 그림에 대하여서는 상식이 크게 없습니다만 하반영 화백을 알게 되면서 동양의 하반영 화백님을 소개받고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군산사람 하반영선생님은 평생 동안 변하기 쉬운 뜻과 재능과 환상을 끊임 없이 붙들어야 하는 예술가의 길을 80년 지속적으로 불태우신 분입니다. 일제치하에, 해방, 한국전쟁의 핍절하고 불행한 나라에서 , 전주에서 '개척사'운영한 이응로 회백을 따라 첨에는 영화간판을 그리며 청춘을 보냈다. 국전시대 화가와 문인들은 아버지의 기억과 추억속에 생생히 재생되었다. 부산의 설창수 시인과 전주의 하반영화백과 논의하여 각각 부산과 전주에서 예술단체를 시작하고 故박정희 대통령에게 .. 2023.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