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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여정(旅情)585

선암호수공원 제목 : 울산 선암호수공원 20.3.26 위기 극복, 1분1초가 시급합니다! 삶을 겪으며 경험을 충분히 쌓으면, 때로는 심한 역경으로 인해 가슴 깊은 곳까지 열린다는 것을 알게 된다. 곤란한 지경에 빠졌을 때, 어려운 일에 맞닥뜨렸을 때, 도전받는 것 같을 때, 위기에 몰렸다고 느껴질 때 등, 그럴 때면 자진해서 멈추고, 그 순간과 함께 앉아 있고, 그런 생각과 느낌에 대한 쉽고 빠른 해결책만 찾으려 하지 않는 태도를 가지는 것은 하나의 선물이다. * SOS. "살려 주세요!" 코로나 19 사태로 도처에서 아우성입니다. 당장은 감염자 치료와 확산 방지가 시급합니다. 종소상인, 자영업자, 문화, 관광, 요식, 치유, 힐링산업 등 생태계가 붕괴되는 사태를 막아야 합니다. 언젠가 또다시 반복될 수 있는 바이러.. 2023. 9. 9.
무거천 궁거랑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9. 9.
울산 여천천 바이크 대상 : 울산 여천천 바이크 삼호산에서 발원하여 울산대공원 경계를 따라 흐르다가 삼성정밀화학 앞에서 울산항으로 유입되는 남구 도심의 주요 하천으로 꽃 창포, 갈대 등 수생식물이 하천경관을 이루고 있으며 둔치에는 산책로, 자전거 도로, 카페형 교량이 조성되어 주민의 여가전용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그런데 이 여천천을 중심으로 문화, 상업, 주거, 스포즈, 공원이 조성되고 환경오염으로 낙후된 상태였는데 약20년간 투자를 지속적으로 해 온결과 하천이 다시 살아나고 벚꽃이 만발하면서 대형apt단지가 조성되면서 석유화학공단의 면모가 사라질 작정이다 태화강역사가 한창공사 중이다. 2020년 12월말 개통을 두고 역사도 신축을 하며 옛 모습을 찾아 볼수 없을 지경이다. 2023. 9. 9.
울산 배꽃 일시 : 2020.4.5.16:00 대상 : 만개한 울산 배꽃 장소 : 울주군 삼남면 가천부락 뒤편 신불산 가천코스를 타고 영축과 신불산을 돌고 내려 오는 하산길에 배꽃이 탐 스럽게 활짝 펼처서 가는길 멈추었습니다. 배 나뭇가지를 잘 들여다 보면 가지 맨 끝은 가늘고 여린 가지가 가장 싱싱합니다. 그곳이 가장 생명이 왕성하게 활동하고 움직이는 곳을 볼수 있습니다. 꽃은 그 여린 가지 위에서 피어납니다. 잎들도 그렇습니다. 어린잎이 나무의 생명을 끌고 갑니다. 여린 가지처럼 새로운 시대도 그렇게 옵니다. 무엇 보다다도 더 화려 한것은 배꽃의 자태가 탐서럽습니다. 꽃을 피우고 벌이 날아와 수정을 하면 열매가 나옵니다. 가을이 오기전 추석녁에는 오른 주먹 보다 더 큰 배가 열립니다. 농부는 그렇게 되기 위해 .. 2023.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