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의 고흥,순천만(順天灣)여행

24.10.22~24 (2박3일)
피카소의 고흥,순천만(順天灣)여행
동행 : 양미량, 이숙화 광식이 

한때는 그림을 꿈꾸고
캔버스에 색감을 가지고
나만의 넒은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는
분들이 50년만에  남도  고흥에서
만났답니다.

6초의 포응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도록 도와줄
아주 손쉬운 몸짓 하나를
제안합니다.

바로 '포옹' 이다.
6초 이상 지속되는 '포옹'
.
그래야 뇌에서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화학작용이 확실하게 일어날 수 있하고
전문가들이 이야기 합니다.

이때 사랑을 담은 진실된 마음으로
포옹해야 한다.

《인생은, 단 한번의 여행이다》

단 6초면 충분합니다.
단 6초가 둘을 하나되게 합니다.

아무리 얼었던 사람도 녹아내립니다.
몸을 녹이고 마음을 녹이고 세상을 녹입니다.

가장 따뜻하고 가장 안전한
호르몬 주사입니다. ㅎㅎ

난 친구로 부터 보내온 사진을 
나에게 마음속에 포응을 했습니다. 

특히나 고흥 친구집에 초대 하셔서
백여사님께서 고기를 굽는 모습은
 6초의 포응이 아니고,  60분의
' 충전발전소'
움직이는것 같습니다.


                                  ★ 신광식 글
나로우주센터
쑥섬

우리는 오늘을 산다.
오늘이 어제가 되고
내일이 오늘이 된다.
내일을 생각하면 
내일이 오늘이 되지만 내일을 
생각하지 않으면 어제가 
오늘이 된다.

세상은 생각하는대로 변한다.

오늘의 세상은
스티브 잡스가
20년 전에 
생각한 세상이다.

 좋은길은 좁을 수록 좋고 
나쁜 길은 넓을수록 좋다   - 김수근 건축가-   1931-1986 
김수근 선생님은 1931년도 함경북도 청진에서 태어나 8세에 서울로 왔답니다. 서울 북촌에서 어린시절을
살았고 골목길이 당시 마당이자 놀이터 였답니다. 어릴적 이사를 여러번 했으나 북촌 만큼 추억이 깊었답니다.

그의 어머니는 김우수달 집안은 좀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가정에 AUDIO 가 있고 음악을 들을 정도
수준이면 늑늑한 집안이 였습니다. 책도 공부도 할수 있고 건축학은 일본으로 건너가서 공부를 했다네요 ^^ 

 

순천만 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