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16.7.10(일) 9 :40~ 12:30
대 상 : 오어사(吾魚寺)
소재지 : 경상북도 포항시 오천읍 오어로 1(항사리 34)
목 적 : 울산불교청년회 7월 정기사찰순례
참석자 : 박득자, 이상기, 김길수, 성경련, 권명숙, 이영옥, 박영옥,임윤경,
황태준 부부, 서의동부부, 채희동(13명)
이동수단 : 승합차 3대
오늘이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소서(小暑)이다
전국적으로 후덥 지근하며 30도가 넘는 사찰순례하기 더운 날씨다. 지난 6월 경주남산
칠불암 템플스테이에 이어 7월은 포항오어사를 다녀 왔습니다.
울산 포항간 약53km되는 고속도로가 6월말 완전 계통되면서 52만명의 인구를 가진 포항으로 볼땐
경제적으로 물류비 경비가 절감되고 부산 울산 경주 포항을 잊는 고속도로를 따라 오어사에 출발
40분만에 도착했다.
오어사 사시불공108배와 함께 참여하고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을 중심으로 나한전, 설선당,
칠성각,산령각,등이 있고 현존하는 부속암자는 자장암, 원효암이 있는데 자장암만 다녀 왔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운관계로 죽도시장을 들려 해 수산물 시장도 구경하고 도반들과 함께 점심도
같이 나누며 법담을 나누며 동행했습니다. 죽도시장은 포항을 대표하는 수산시장으로 고속도로
계통후 상권이 20% 올랐다고 합니다.
오는길 다시 터닝을 하고 간이 외동휴게소에서 들려 참담을 나누며 7월 사찰순례를 안전하게
잘 다녀 왔습니다. 바쁘신 가운데 동참한 법우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오는 8월 순례는
그간 상반기 순례를 반성하고 진단하며 더 성숙된 분위기를 높이고자 사내 모처에서
자리를 하기로 했으니 그점 회원 여려분들깨서도 참조 하시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성화 채희동 합장
2016.7.10 저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