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6.6.18(토) 18:00~ 19(일) 08:00 1박2일
장소 : 경상북도 경주시 남산동 남산 봉화골에 있는 칠불암 절.
대상 : 울불청 한마음회원 및 가족
제목 : 16년6월 정기 사찰순례 (칠불암 템플 스테이 (Temple stay)
참석자 : 정세호,서의동, 황태준부부, 김길수, 권명숙,이영옥,
류현정, 박영옥,이말숙.임윤경,채희동 (총12명)
경주 칠불암 예진스님과 인연은 7년전이다. 16년 계획을 통해 실천하는 울불청 한마음회에서는
경주 남산출불암 템플스테이를 가졌습니다. 토요일 근무하고 한시간 늦게 합류를 했는데
혹여나 나를 통해 템플스테이 하는데 차질이 빚을 까봐 종종걸음으로 올라 칠불암에 도착하니 저녁6시40분
공양을 이미 마치고 휴식시간 예진스님으로 부터 차담과 칠불암을 찾아 주신 모든 보살
처사님께 감사하고 이곳 칠불템플은 여건이 잘 알다시피 열악한 공간이고 불편함을 이겨내고
1박2일의 소중한 시간속에 정진하셔서 많은 것을 배우고 체험해 가라 하셨다.
아주 해 맑은 미소 행복발전소가 묻어 나오는 예진스님은 언제가 다가오는 스님
쪽으로 편하게 대 주셨다. 저녁예불 108배 참회, 야외로 자리를 옮겨 금경경독송과 기도등
하나도 빼 놓을수 없는 시간이다.
저녁9시 경 칠불암 뒤 상선암에서 바라본 토함산아래 석굴암 조명과 풍력발전소가 손에 닿은듯
운무로 가득한 장마철이다.
특히 1박2일 동안 지내면서 모든 음식물을 장을 보고 준비한 여러 법우님들과 음식을 지고 오라간
선발대 법우님들께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전기공급과 물 문제 화장실등 모든것이 불편하다 하지만 예진스님의 꿋꿋한 정진으로 칠불암은
소리없이 민중의 보살을 깨우고 있다. 경주남산 전체가 국립공원으로 관리되어 있어 시설물 하나
모든것이 인허가를 득 해여만 되기 때문 약하지만 큰 보시처가 있으면 좋겠다.
★ 템플 스테이(Temple stay) : 관광객들에게 절에 숙박하게 하여 사찰 생활을 체험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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