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여정(旅情)585 김영태 음악실 일시: 2010.6.23 장소 : 울산시 동구 전하동 내 제목 : 음악을 사랑하는 색스폰 친구들 ^*^ (김영태) 음악을 사랑하는 색스폰 친구들의 모임이 작은 공간을 마련하여 오픈을 했다. 연습실이 없이 전전 하다가 김영태님 (입사동기)께서 사비를 투자하여 동구 모처에 음악실을 준비 할 만큼 열성적이시다. 평소에 노래도 잘 하시고 같은 동기 이지만 배울점이 많은 분이시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최소한의 악기 정도하나는 다룰줄 알아야 했던것중에 이른 경사로운 일이 아닐수 없다. 어느 누군가가 50이 넘어 가면은 놀수 있는 취미를 가지는것이 좋다고 하며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장소가 그렇게 큰것은 아니였지만 아주 참하게 단장한 그런 분위기이다. 시간에 구애를 받지 않고 공간에 걸림돌이 없도록 실내는 방음장.. 2023. 6. 28. 서각 향한 열정,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영예 일시 : 2011.1.24 제목 : 2010 대한민국 미술대전(국전) 전통공예 부분 서삭 특선 울산공장 프레스금형기술1부에 근무하는 백부일 사우가 제목과 같이 특선을 차지 했다. 백부일 님은 지난달 말 일산 킨텍스에서 한국미술 협회주최로 열린 제29회 대한민국미술전에서 서각작품' 반야심경' 을 출품하여 특선의 영예를 안았다. 반야심경은 목어선생님이 만든 전각작품을 음.양각 혼합의 전통기법으로 새롭게 만든 작품이다.이 작품은 바닥부분에 연꽃 받침대를 , 위부분은 연잎모양으로 만들어 작품의 완성도를 높혔다. 현재 한국석봉미술협회 운영위원,대한민국아카데미 미술협회이사 울산서각협회 회원으로 운영위원 자신의 호를 따서 '운산공방'을 열어 후배양성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타고난 재능도 있겠지만 끈기를 가지고 노력.. 2023. 6. 28. 월하 김용미 ◆ 2007년 10월 문경시전에 출연함. 김용미 친구 호는 : 월하(月荷) 꼭 친구이긴 하지만 신사임당 같은 마음으로 일인3역을 하며 자기개발에 혼신을 다하고 요즘 젊은 가정주부의 생각과 마음이 늘 인자하고붓글씨를 통해 자기 인격을 수양하며 작천에 계시는모친과 같은 정이 많은 친구 남정환兄과는 부부로써 배울점이많은데생활력도 강하며 정말 소중한 친구^^ 가까이 있으면배우고 싶은친구임. 2023. 6. 27. 대운하 반대 도보행진 이원규시인 제목 : 대운하 반대 도보행진 이원규시인 일시 : 08.5.2 장소 : 청주 모처 박명숙 정명 이원규 ^^^^^^^^^^^^^^^^^^ 처음 지리산에 들어와서는 많이 후회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막막했죠. 이제 10년 넘게 지내고 보니 오히려 이곳이 편합니다. 다람쥐, 산토끼 같은 산짐승들과도 친구가 됐지요.” ‘지리산 시인’ 이원규(46)가 오랜 침묵을 깨고 두 권의 작품집을 펴냈다. 시집 ‘강물도 목이 마르다’(실천문학)와 산문집 ‘지리산 편지’(대교베텔스만). 작가의 여섯번째 시집인 ‘강물도 목이 마르다’에는 생명의 강을 되찾기 위한 도보순례 체험이 담긴 67편의 시가 실렸다. 강원도 황지연에서 부산 을숙도까지 생명의 젖줄을 따라가며 목도한 신음하는 자연의 실체를 가감 없이 담아냈다... 2023. 6. 24. 이전 1 ··· 116 117 118 119 120 121 122 ··· 1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