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여정(旅情)585 경북 BYC 23.12.9 경북 BYC (봉화 , 영주, 청송) 경북의 제일 오지 부락이다. 이곳을 여행 하다 보면 때 뭊지 않은 곳이지만 제일 낙후된 고장이다. 즉 말해 인구가 적고 농사만 짖는 하늘 아래 첫 동네 이기도 하고 이번 정년 휴가때 다 둘러 보지는 못 했지만 차차 기회를 봐가면서 둘러 볼 기회다. 목적도 없이 정처없이 떠돌아 다니는 것은 유랑이고, 떠나면 떠난 곳으로 다시 돌아오는 것은 여행이다. 나는 산 깊은 곳으로 가을 여행을 떠나 일주일만에 울산 집으로 돌아왔다. 우리나라에 자연 친화적이고 가급적 문명의 때가 덜 묻은 곳이 있다면 전북의 무진장(무주, 진장, 장수)과, 경북에 BYC(봉화, 영양, 청송)가 있다. 영양군 깊고 깊은 산골 막다른 곳에 베이스 캠프를 구축해 두고 날마다 이곳 저곳을 돌.. 2023. 12. 9. 갯마을 공연 23.11.30(목) 16:00 울산문화예술회관 23년도 연말에 울산을 대표하는 원작 오영수 '갯마을' 공연을 보고 왔다. 울산시민과 함께 하는 박용하 감독/극작으로 꾸며진 출연진도 막강하던데요. 창작악극 추억과 낭만이 펼처지는 갯마을은 주옥 같은 선율! 아름다운 무용과 춤~ 섬세한 연기력이 프로수준 갯마을을 배경으로 펼처지는 주인공 해순이 애절한 갯마을의 삶의 드라마 ~ 울산출신 오영수 단편소설의 거장 오영수 원작이며 일제시대때 울산 인근 기장 바닷가를 배경으로 해녀들의 삶과 애환 정말 서정적인 작품입니다. 난 이 갯 마을을 3번째 본고 있다. 울기대등에서 일산해수욕장에서 울산 예술회관에서 볼때 마다 스토리를 잘 알고 있기 때문 너무 너무 재미있어요 ^^ 이것도 독서를 통해 '갯마을' 소설을 을 필사筆.. 2023. 12. 1. 문경 도자기박물관 23.11.28 우리문경을 대표하는 문경도자기 박물관 우리시민은 접근하기 어렵다. 삶의 수단이기도 하고 고 난도의 도자기의 가치가 너무 높은 것이 핵심이다. 그져 감상하고 죄우로 둘러보고 하는것이 만족합니다. 도자기 학교 도자기 체험 도자기 문화행사 그 당시를 한땀 한땀 삶 의 고리를 가지고 장인정신으로 우리 문경도자기 대한민국의 도자기 산업은 발전 되었으면 합니다 2023. 11. 30. 수안보 온천 23.11.25 노후된 시설 숙박업소가 울진온천과 별 차이는 없는데 식당앞 된장찌개, 올갱이탕은 명품이더군요 ^^ 시골동내라 평일에는 손님이 뚝 끊혔습니다. 일반 손님은 거무실 처럼 되어 있고 가격은 높은 편인데 영업이 잘 될 이유가 없지요^^ 음식점은 내륙지방이지만 그런대로 맞집인것은 확실합니다. 2023. 11. 29. 이전 1 ··· 97 98 99 100 101 102 103 ··· 1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