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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여정(旅情)/▷해외원정(Exp)104

일본 뱃부역 일시 : 2010 3.23 (일) 08:00~ 어제 뱃부역 앞에 편하게 잠을 청했다. 일찍 일어나 뱃부역 대합실을 둘러 부고 일본인의 청결성과 섬세함 그리고 철저한 교통준법 질서는 일본인의 습관이 배어져 있는듯 했다. 일본은 봄이 우리나라보다 1개월 일찍 찾아온듯 하다. 3월 하순쯤에 새싹이 돗고 목련꽃이 활짝 폈으니 제주도같은 위치에 있어선지 봄이 일찌 온다. 오늘은 관광이다. 주변을 둘러 보고 일력거도 타보고 일본 유휴다케 인근을 돌며 온천관광도 하고 온천이 어떻게 되었는지 실제로 체험으 하는 코스도 있었다. 삶은 달걀을 시식 코너도 있고 직접 양말을 벗고 족탕을 하는 코너도 있었다. 버글 버글 끓는 유황온천도 보이고 김이 무럭 무럭나는 온천도 볼수 있고 정말 온천 도시이다.자전거의 발전기 도난을 방.. 2022. 11. 2.
일본의 뱃부역의 문화 일시 : 2010.3.23 대상 : 일본의 뱃부역의 문화 이른 아침 일본역 뱃부역은 조용하고 한가로운 주말이 였다. 일찍 잠에서 께어 벳부역에 나가니 주말을 즐기는 행락객들만 있었고 온천욕을 즐기는 외국인 관광객이 있을 뿐 현지 일본인들은 적었다. 온천이 유명하고 역앞에서도 따뜻한 물이 나 올정도이니 일본인들은 복 받을것이다. 택시를 운전하는 기사는 승객을 맞이하기 위해 대기 하는것이 아니고 차를 께끗이 닦으며 대기 하는 모습은 우리가 배워야할 숙제이다. 나이가 60이 훨씬 넘은 분이신데 텍타이를 하고 정중하게 손님을 맞이하기전 차량을 연신 닦는 모습은 우리 택시의 서비스 직종에 게신분들은 배워야할 숙제이고 의식을 변환해 가야하는 나의 생각이다. 그래도 한참을 둘러본 일본 뱃부역은 한산하면도 분주한 일과.. 2022. 10. 27.
일본 유후다케 일시 : 2010.3.20(토) 12:30~18:00 대상 : 일본 유후다케 ^^ 가는날이 장날이라.. 유후다케 가는날이 날씨가 장난이 아니였다. 그리고 그 가는 님들의 마음은 온통 한결같이 정상탈환이 였고 굳은 날 속에 강행하는 산행대장의 강행은 남 달랐다. 그게 계획대비 실천으로 이루어지는 것이기에 어느 누구하나 낙오 없이 위험과 어려움은 뒤로 재처두고 열심히 산행에 따라 준 결과이다. 호락호락하게 정상을 내 주지는 않았다. 정상에서 불어 되는 칼 바람은 온통 우리를 긴장하게 했고 눈 보라 진눈개비가 내리 처 왔지만 우리의 마음을 녹이진 못했다. 하산하는 길은 온통 비를 맞으며 내렸고 하산해서야 전체 포지션을 잡을수 있었으니 다행이 아닐수 없다. 일본은 의외로 궂은 날이 연속되니 모든게 순조롭지는 않.. 2022. 10. 27.
일본 유후다케 일시 : 2010.3.19~22 (3박4일) 제목 : 제437회 현대자동차 산악회일시 : 2010.3.19~22 (3박4일)해외 특별산행 배에서 수속을 밝고 유후다케로 이동을 하는 길목에 휴게소에 들려 점심겸 간식을 해결하는 사진들이다.그날 따라 간이적으로 이벤트 문화재 행사를 하는 것을 담았다. 남여노소를 불문하고 열정으로 무대에서서 연극하는 마음이 참 이상하게 느겼지만 그 나름대로 뭔가가 가면을 쓰고 노력하는 연기자는아름다웠다. 가게들어서니 맛난것도 많이 있었다. 특히 옛 어릴적 먹었던 과자류 간식이 전부다 일본에서 알려준 먹거리이고 그 분야는 일본 문화가 우리가 성장하면서 배우고 본 것이 대부분인데 그 나름대로 호기심이 가는 가게에서 발길을 때기가 아쉬었다. 남이 사준 과자류를 들고 어린시절에 시장.. 2022.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