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390 오은선 산악인 일시 : 2010.5.13 장소: 히말리야 작은 체구에 등산과 인연을 맺은후 크고 작은 산을 통해 자신을 이겨내는 기회를 잡았다. 세계 여성최초로 오은선대장은 히말리야 14좌에 성공했다. 전 국민이 응원하고 함께 지켜보는 가운데 KBS에서는 특수 장비를 통해 방송에도 성공하고 아름다운 도전에 어려움을 극복한오은선 대장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수원대학교 등산부와 인연을 맺은후 여성최초라는 단어는 오은선 산악인에게만 통한다. 산에서 느끼는 감정이 어떨까? 또한 여러가지 조건중에 날씨와 체력 그동안 경험한 산행에서 노하우를 동원하여 13시간 사투끝에등정을 하였으니 대단한일이 아닐수 없다. 도전과 목표 좌절과 시련 실폐와 재도전의 연속으로 나서는 정말 아찔한 순간들이 우리 주변에 있다. 지금 오은선 산악인은 무었.. 2022. 11. 3. 캄보디아 (앙코르왔) 일시 : 2010.5.31~6/5 대상 : 배트남 (하롱베이) 캄보디아 (앙코르왔) 누구랑 :HP산악회 김지은 외 9명 여행사 : 마루여행 2022. 11. 3. 캄보디아 씨엠립 일시 : 2010.6.2~6.4 대상 : 캄보디아 씨엠립 관광대상 : 앙코르 사원 , 천년호수의 수상가옥,바푸온사원, 피미닠카신전사원, 문둥왕테라스 관광 등 세계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앙코르왓 사원 임, 2022. 11. 3. 베트남 북부 하롱베이 일정 : 2010.5.31 부산출발 ~ 2010.6.5 여행지 : 베트남 북부 하롱베이 / 캄보디아 4박 6일 주관여행사 : 마루여행사(052-281-7800) 단체 : HP 산악회 김지은 외 09명 비용 : 약95만원 동남아시아 인도차이나 반도의 동부에 있는 나라 위치 : 인도반도 북동부 면적 : 33만 1041㎢ 인구 : 7,731만 1000명(1999) 인구밀도 : 233.5명/㎢(1999) 수도 : 하노이 정체 : 공화국 공용어 : 베트남어 통화 : 동(D) 환율 : 17.750동 = 1달러(2009.3) 1인당 국민총생산 : 510달러(2008기준) 1)배트남의 지형과 자연 베트남은 중국과의 국경에서 카마우곶(串)까지 남중국해(海)를 따라 남북으로 좁고 길게 뻗어 있으며, 국토의 3/4은 산지로.. 2022. 11. 3. 일본 뱃길에서 오는길에 일시 : 20103.24 (월) 밤새 재주해협을 무사히 도착했다. 우려했던것 보다 평온하게 날씨가 좋았고 풍랑이라곤 찾아 보기 힘들 정도로 무사히 부산국제항에 도착했다. 몇일간 집을 떠나온 터라 사람들은 집에다 전화를 하고 우리 배는 해안에정박에중이시다. 멀리서 보이는 부산 오륙도는 손에 잡힐듯 잡힐듯 그림처럼 꿈 처럼 바다를 지키고 있었다. 조용필 노래 가사에나오는 줄만 알았던 오륙도는 선명하게 보였다. 정말 아름다운 부산 아참 바다는 아름다움의 극치였다. 다들 아침 일출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며 저 마다의 추억을 담고 담아주며 서로간의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행복하지 아니 할수 없었다. ㄱㄴ 긴잠에 께어 시원한 아침 바다를 조망하며 일본을 통해 우리가 배운점도 참 많았다. 300mm급 탑론 망원경으로.. 2022. 11. 3. 벳부를 떠나면서 일시 : 2010.3.23 2일간의 짧은 여정을 마치고 배에 탑승을 했다. 어떻께 요행삼아 줄을 잘 선탓 1둥석인석에 탑승을 하게 되었다. 나이가 지긋이 든고참 4명이니 분위기는 좋은 편이다.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창문을열면 아파트 배란다 처럼 정경이 밤 바다라선지 아무도 없는 망망대해지만 소주한잔의 맛은 일품이였다. 내 평생 이른 곳에서 동료들과 소주한잔 한날은 그이 없다시피 하다. 다들 피곤한 기색은 있었으나 잘 버틴 탓 여행에 피로한 기색은 하나도 없었다.3공장 주관했던 산악회 임직원들도 팀별로 돌며 협조하여 준 일행들을 격려하고 감사하다는 뜻도 표시했다. 산행부를 총괄했던 모씨도 함께 헀다. 부산이 다갈쭘에 부산오륙도가 눈에 선명하게 들어 왔다. 일본 시모노세키항을 출발하여 생각보다 일찍 들어 .. 2022. 11. 3. 일본여행중 고속도로 휴게소 일시 : 2010.3.24 장소 :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바라본 전망대 정규속도를 내고 안전거리 확보를 대체적으로 지켜가고 승용차는 용도에 맞게 현실에 맞게 갖추 차동차를 운행하는 것을 몸소 체험했다. 트럭에도 기본형으로 탑재된 차량위치정보 단말기가 기본으로 부탁된 일본 ^^^ 비지니스, 농사, 직장인, 학생, 노인, 주부 등에 맞는 대체적으로 소형차 기준으로 차량을 운행하고 자가용으로 삼고 있는 일본인에게 배울점이나 다름없다. 어느 한적한 고속도로 전망대에서 보니 멋진 부산항구만한 웅장한곳에 차량을 정차하고 저 멀리 들어 오는 관경을 망원렌즈에 당겨 담은 표정들이다. 행복한 여행객은 여유로웠다. 우동맛이 별미이고 옛 우리 맛에 맞는 간단명료한 일본 전통우동도 동료들과 아주 정겹게 사 먹었다. 비씨긴 해도.. 2022. 11. 3. 일본 옛 유적지 일시 : 2010. 3.23 장소 : 일본 옛 유적지 ^&^ 온통 신기하기 짝이 없다. 유적지라고 하는데 안내 지시해 주는 이 없는 자유 탑방이다. 한국 같으면 용두산 공원처럼 생긴 곳인데 일본은 주말을 맞이하여 가족들과 조용하게 유적지를 관람하는것에 상당히 유심히 지켜보았다. 질서를 우선으로 습관에 배긴 일본인들은 과거 우리수난시대에서 볼수 없는 광경에 더욱 놀란 분위이다. 뭔가가 정확히 알순 없지만 그 의미가 포함된것 같다. 2022. 11. 3. 일본농기계전시회 일시 : 2010.3.21 제목 : 농기계는 국민이 농사 짖는 의향을 묻고 일일히 분석하고 농사 가동 장비에서 비롯되어 있다. 일본의 농업기술 개발 전시회 등을 둘러 보았는데 우리나라 대비하여 한수 위라는 걸 알았다. 2022. 11. 3. 일본 뱃부역 일시 : 2010 3.23 (일) 08:00~ 어제 뱃부역 앞에 편하게 잠을 청했다. 일찍 일어나 뱃부역 대합실을 둘러 부고 일본인의 청결성과 섬세함 그리고 철저한 교통준법 질서는 일본인의 습관이 배어져 있는듯 했다. 일본은 봄이 우리나라보다 1개월 일찍 찾아온듯 하다. 3월 하순쯤에 새싹이 돗고 목련꽃이 활짝 폈으니 제주도같은 위치에 있어선지 봄이 일찌 온다. 오늘은 관광이다. 주변을 둘러 보고 일력거도 타보고 일본 유휴다케 인근을 돌며 온천관광도 하고 온천이 어떻게 되었는지 실제로 체험으 하는 코스도 있었다. 삶은 달걀을 시식 코너도 있고 직접 양말을 벗고 족탕을 하는 코너도 있었다. 버글 버글 끓는 유황온천도 보이고 김이 무럭 무럭나는 온천도 볼수 있고 정말 온천 도시이다.자전거의 발전기 도난을 방.. 2022. 11. 2. 상주 경천대(敬天臺)모임 제목 : 상주 경천대(敬天臺) 모임 일시 : 22.10.31(일) 09:00 인생이란 길 위를 걸어가는 동안 우리는 늘 숨이 가쁘다. 주위를 돌아볼 겨를도 없이 하루를 보내고 또 하루를 맞이하고... 어쩌면 현대인의 정신적 주소 인지도 모른다.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정확하게 짜인 일정에 맞춰 생활한다. 쏟아지는 정보와 물질의 풍요 속에서 개개인의 고독함은 점점 쌓여 깊어가고, 결국에는 영혼의 빈곤함에 이르러 탈진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그러나 그 설렘이 우리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길이 아닐까. 난 그래 생각한다. 약 3년 만에 초등시절 친구들을 만나고 왔다. 조금 적게 모였긴 했지만 정해진 장소에 정해진 , 시간에 달려온 친구들이 너무나 고맙고 감사하다. 난 토요일 저녁에 나훈나 쇼를 다녀왔.. 2022. 11. 1. 일본의 뱃부역의 문화 일시 : 2010.3.23 대상 : 일본의 뱃부역의 문화 이른 아침 일본역 뱃부역은 조용하고 한가로운 주말이 였다. 일찍 잠에서 께어 벳부역에 나가니 주말을 즐기는 행락객들만 있었고 온천욕을 즐기는 외국인 관광객이 있을 뿐 현지 일본인들은 적었다. 온천이 유명하고 역앞에서도 따뜻한 물이 나 올정도이니 일본인들은 복 받을것이다. 택시를 운전하는 기사는 승객을 맞이하기 위해 대기 하는것이 아니고 차를 께끗이 닦으며 대기 하는 모습은 우리가 배워야할 숙제이다. 나이가 60이 훨씬 넘은 분이신데 텍타이를 하고 정중하게 손님을 맞이하기전 차량을 연신 닦는 모습은 우리 택시의 서비스 직종에 게신분들은 배워야할 숙제이고 의식을 변환해 가야하는 나의 생각이다. 그래도 한참을 둘러본 일본 뱃부역은 한산하면도 분주한 일과.. 2022. 10. 27. 일본 유후다케 일시 : 2010.3.20(토) 12:30~18:00 대상 : 일본 유후다케 ^^ 가는날이 장날이라.. 유후다케 가는날이 날씨가 장난이 아니였다. 그리고 그 가는 님들의 마음은 온통 한결같이 정상탈환이 였고 굳은 날 속에 강행하는 산행대장의 강행은 남 달랐다. 그게 계획대비 실천으로 이루어지는 것이기에 어느 누구하나 낙오 없이 위험과 어려움은 뒤로 재처두고 열심히 산행에 따라 준 결과이다. 호락호락하게 정상을 내 주지는 않았다. 정상에서 불어 되는 칼 바람은 온통 우리를 긴장하게 했고 눈 보라 진눈개비가 내리 처 왔지만 우리의 마음을 녹이진 못했다. 하산하는 길은 온통 비를 맞으며 내렸고 하산해서야 전체 포지션을 잡을수 있었으니 다행이 아닐수 없다. 일본은 의외로 궂은 날이 연속되니 모든게 순조롭지는 않.. 2022. 10. 27. 일본 유후다케 일시 : 2010.3.19~22 (3박4일) 제목 : 제437회 현대자동차 산악회일시 : 2010.3.19~22 (3박4일)해외 특별산행 배에서 수속을 밝고 유후다케로 이동을 하는 길목에 휴게소에 들려 점심겸 간식을 해결하는 사진들이다.그날 따라 간이적으로 이벤트 문화재 행사를 하는 것을 담았다. 남여노소를 불문하고 열정으로 무대에서서 연극하는 마음이 참 이상하게 느겼지만 그 나름대로 뭔가가 가면을 쓰고 노력하는 연기자는아름다웠다. 가게들어서니 맛난것도 많이 있었다. 특히 옛 어릴적 먹었던 과자류 간식이 전부다 일본에서 알려준 먹거리이고 그 분야는 일본 문화가 우리가 성장하면서 배우고 본 것이 대부분인데 그 나름대로 호기심이 가는 가게에서 발길을 때기가 아쉬었다. 남이 사준 과자류를 들고 어린시절에 시장.. 2022. 10. 27. 일본 유후다케 일시 : 2010.3.19~22 (3박4일) 제목 : 제437회 현대자동차 산악회 해외 특별산행 대상산 : 일본 유휴다케비용 : 32만원 인원 : 134명 주관 : 현대차 산악회 (울산공장기준) 금요일 퇴근하여 부산 국제터미널에서 7시에 출발하여 일본 시모노세키항에 아침 8시에 도착하는긴 여정이다. 각 조별로 분담을 하여 배 안에서 펼처지는 산님들간의 애정도 있었고 부서간에 안면이 없었던것도 한단계 확인 할수 있었다. 특이 한 것은 가족을 동반한 여행이라 부부동반 성격이 60%이니 분위기는 확실이 화기 애애 했다. 특별산행이라 낮선 산행이 였지만 그래도 따뜻하게 맞이 해 주고 함께 해 주어 특히 우리는 특별실에 탑승을 하게 되어 영광스러운 감사를 갖게 되었고 배에서 나누고 함께하는 우정의 자리도 자연스럽.. 2022. 10. 27. 남미 출장길 일시 : 2010.2.14 아름다운 남비 풍경 1.브라질의 상파울로에서 아르헨티나로 가는 항공기 안에서 내려다 본토 전경 2022. 10. 27. 이전 1 ···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