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5.28

가은중학교 26회
정치교 친구가 90년 입사후 35년만에
한전부사장 승진소식을 받고
네이버 뉴스 소식을 인용했습니다.
축하해 주세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5.28일 오전 11시 전남 나주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해 정치교
전문위원을 상임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치교 상임이사는 안전·영업배전 부사장으로
임명됐다.
정치교 부사장은 경북공업고등학교와 중앙대학교 전기공학과를 나와 1990년 한전에 입사했다. 이후 남대구지사장, 안산지사장, 배전계획처장, 경기북부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한전은 "정치교 부사장은 안전관리 및 배전 분야의 전문성을 토대로 안정적 전력공급, 현장 안전 강화와
고객 중심 영업전략 등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정치교부사장은 한국전력공사에서 오랜 기간
다양한 주요 직책을 맡아온 전력 분야의 전문가다.
주요 경력으로는 경기북부본부장: 2023년 12월
인사에서 경기북부본부장으로 임명되어, 수도권
북부 지역의 전력 공급과 안전 관리 업무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
배전계획처장: 이전에는 본사 배전계획처장으로
재직하며, 배전망 투자와 운영 전략을 수립하고,
4조 6,000억 원 규모의 배전사업을 집행하는 등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
CIRED 한국위원회 부위원장: 국제 배전기술
학회인 CIRED의 한국위원회 부위원장으로도
활동하며, 분산에너지 정책 변화에따른
배전사업자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
안산지사장: 과거에는 한전 안산지사장으로서
국내 최대 규모의 전력지사를 이끌며, 산업단지와
지역사회에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책임졌습니다 .
학력 및 기타 활동으로는 중앙대학교 전기공학과
졸업: 중앙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했으며, 한전
중앙대 동문회 회장으로서 모교에 발전기금을
기부하는 등 활발한동문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정치교 본부장은 배전 계획, 안전 관리, 기술 정책 등
전력 산업의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도 경기북부 지역의 전력 안정화와 안전
강화에 힘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