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2.9.3(월) 10:00~15:50
장소 : 백운릿지 우측 슬랩
제목 : 등산교실 13화 및 책임강사 가벼운 산행과 암벽 과 함께 단합대회
대상 : 백운산
인원 : 13회 10명 책임강사 7 명
장소 : 백운리찌 우벽 45m
총괄리드 : 김태훈 책임강사 김규석, 강봉이, 김계수, 박성룡, 진장규 등
등산학교 13회 졸업후 첫 나들이다.
단합을 우선으로 월요일 다 같이 시간을 내서 밀양 얼음골 맞은편 백운산에 위치한
백운리찌 우측 암벽을 등반했다.
힘든 일지만 번갈아가며 하강 등반 완료 ^^^
힘든 일이지만 김태훈 교무님께서는 한가지라도 배워서 익혀서 이 다음에 맘에 남는
일이 되길 바란다고 주문 했다,
국가 대표급 진장규 책임강사 김계수 책임강사 전문가이다.
자타가 인정하는 산악인 랭크이다....
이른 유명한 이들과 함께 암벽을 공부 하는것은 영광이 아닐수 없다.
특별히 제공된 시간 ........
우리13회 동기생은 등교 졸업후 그 꿈을 세우고 오늘에야 실천하는 날이다.
모두가 한결같이 열일을 재처 두고 모인 의지가 분분하다. 정성호 동기님께서 제일 먼저 도착하여
차를 대기해 놓고 있었다. 우리는 이렇게 인사를 나누고 백운리찌로 향했다.
늦여름으로 불어난 태풍이 지나간 흔적은 산길을 걸어며 알게 되었고 꿀밤 도또리 혹 올 겨울을 나는데 다람쥐 식량에는
문제가 없을까 생각도 해 보지만 ^^^^
그래도 자연이 몰고간 흔적은 여개 저개 늘부러 져 있다.
우리 울산은 행복한 도시이고 천혜의 영남 7봉이 바람막이 역활을 해 주니
시민들은 영남 알프스 7봉에게 세금을 못 내드라도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우리 산님들은 자연보호 켐페인을 통해 쓰러기를 줍고 하는 날이 우리 산악회에서
만이라도 했으면 하는 제안을 보낸다.ㅎㅎ
깍아지른듯 처다 보니 등교13회 리찌 교육과는 교관들의 얼굴도 편했고 상기된 얼굴을 찾을 수 없었서 너무나
친목을 도모 하는 자리인듯 하다...
두달 전만해도 책임강사 얼굴을 맞추기 거석할 정도로 되었지만 우리 동기회는 멋진 '갠따로 총무'가 있어서
든든했고 구수한 덕담과 농을 썩어가며 보조역활을 했던 박판덕 운영위원 ^^
얼 차례를 받기도 했지만 결국 책임강사님들고 웃음을 감출 순 없었다..
오늘은 리찌를 하는데 너무나 편 했다. 그렇다고 긴장을 늦추고 안전을 소홀히 하는지를 살피는 교무님의 마음도
어디선가 예리하게 지적해 주셨다. 그져 동료들이 하는것을 보는것 만으로도 공부였고 체험이였다.
밀양 얼음골과 천황산 능선으로 걸처진 케이블가가 시 운전하며 우리를 반긴다...
정상을 향해 가는길 전망 좋은 곳에 얼음 막걸리와 안주 (전복무침, 찌짐, 포도, 두부,등) 정말 환상의 맛이다.
이렇게 등교13회 동기는 마음을 열고 책임 강사님과 하나가 되었다.
정상에서 인증삿을 날리고 가지산 능선 먹구름을 뒤로 하고 내려와 알탕과 몸탕, 몸탕과 알탕 추어탕과 삽겹
막걸리 훈훈한 정을 뒤로 한채 우리는 아주 깐쫑하게 뒤 자리를 정리하고 다음을 기약했다..
저 밑에가서 스톨롤바를 움직이면 사진을 다 볼수 있습니다.
픽셀을 크게 하다 보니 이점 양해 요 ^^^^^
오늘도 좋은 산님이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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