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Yeongnam Apls 9峰완등

22.11.30 수령

울주군에서 시행한 영남 알프스9봉 완주를 하신
분들에게 한국조폐공사와 협의하여
작년 절반 무게로 은화를 특별 제작한 물건이
오늘 울주군 웰컴 샨악센터에서 수령해 주어서
잘 받았습니다 ~~^^

모든 비용은 울주군에서 부담負擔해 주신것은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 하지만 몇 가지 문제가 있어서 제안도 했다.
애초 울주군에서 일개 공무원2명이 발의하여  영알9봉을 완주한 사진을
web사이트에 올리기만 하면 그기에 합당하는 물건을 제작하여
준다고 하자 그게 전국적으로 산을 좋아 하는 산님들에게
우후죽순처럼 펴져 나갔다.

그리고 지방자체단체에서는 이때다 싶어서 산의 등산로 개선은
뒤전으로 한채  등산로 입구 주차장, 화장실, 쓰레이문제 등등
주민들의 불편이 쇄도 했으나 생각지 못한 민원으로 울주군에서는
영알9봉을 통해 주민들의 상권을 살리는데 목표로 강행했다.

참여 인원이 1년에 6만명을 초과하다보니 선물 등( 은화)으로 예산이
부족하여 년도를 이월해 나가는 현상이 발생 했다. 또한 예산이 계획대비
엄청나게 늘어나 시의회 통과 승인을 받기 까지는 시간이 많이 걸렸다.

모든것이 산이 중심이되어야 한고 자연을 존중하는 외국사례와는 다른게
사람 중심으로 영알을 홍보 하는걸 보고 자연 즉 등산로 안전문제
화장실 문제 등등 말 그대로 영알9봉은 몸살을 앓게 되고  보소는 커넝
주민들의 불편만 높아져 갔다. 

제가 이렇게 제안을 했다. 현실적은 영알9봉 새로운 앰을 개발하여 
GPS통해 정확포인트에서만 사진이 업로드만 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발하고  초기에 등록비도 3만원 수준으로 높이고 기념은화를 제작하는데
예산에 보탬을 주자는 취지이고 울주군 주관이 아닌 참여자 중심으로
전환을 하자는 겁니다.^^

사진과 글 영상을 추천받아 포상식도 가지고 산과 어우려진 영화제
해외원정에 참여 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등정시 보유했던 산악장비
등도 전시하고 산악도서도 소개를 해 주므로 산정에 더 애정을 
갖자고 제안도 했다. 

지금 케나다 뱅크버에 머물고 계시는 김홍철 선생님을 초대하여
요들숑 매들리 연주도 듣고 했으면 좋겠다는 제안도 했고 특히 사진전을
당장 23년도에 포함 했으면 한다 . 

문화예술적으로도 접근하고 청소년 가족들에게 희망과 꿈 더 나아가서
산악비상재난시 무전기를 통해 재난통신 훈련 즉 SOT도 함께 즐기는
그런 이밴트도 했으면 좋겠다.

 

                                            <간월재를 통해 은화가 나오는 기념은화 이색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