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2.12.19
제목 : 22년 등교 13회 송년회 하는 날
장소 : 울산 북구 한가위
울산에서 좀 이름 있는 '한가위' 13회 운영위원으로 13회 등산교실 악우(*들과
함께 했습니다. 13년도 산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등산에 매력을 구체적으로 체계적으로
배우고자 현대차산악회 등산부에 만나 이제는 퇴직을 하고 함께한 동지 격이다.
산에서는 안전이 우선시되는 고난이도에서도 살아 남는것이 제일 우선시 되는
것이고 추락, 동상, 고소증, 허기, 배고픔, 추위, 등 준비가 부족하면
생명에 위협을 받고 심지어 죽음을 극복하는 중요한 위기를 이겨 내야
하기에 동료들 간에 화합과 애정이 없이는 할 수 없는 일이다.
13회 시절 혹독한 훈련과정 특히 종합 산행에서 영남 알프스를 종주를 해야 하는
체력 18KG 배낭을 메고 밤 12시 자정이 될 때까지 산행을 하고 라면 한 스푼으로
목적지에 까지 가야 하기에 철저한 단합을 위해 전략을 짜야한다
그때를 회상하면서 종합 산행, 등교 시절의 해외 원정, 일본 '유후다케', '북알프스'
대만 '옥산' 히말라야 '푼힐', 'ABC' 등등 ^^^ 오르기 전에 과정이 있듯이 함께한
동지적 가치를 지닌 그러한 관계이다 ^^ 백두대간, 낙동정맥, 지리산 화대 종부
설악산 수많은 코스를 등정하면서 잊지 못할 공룡능선은 참 힘든 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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