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2.8.19~20 1박2일
제목 : 12년 현대차 산행부 지리산 화대종주 극기훈련 결과
운행코스 : 화엄사=>노고단(도시락)=>돼지령=<임걸령=> 삼도봉(기념촬영)=>
연하천대피소(비박/저녁)=> 화개재=>도끼봉=>명선봉=> 형제봉=>
벽소령대피소(간식)=>덕평봉=> 칠선봉=> 영신봉=> 촛대봉=>
삼신봉=>연하봉 => 장턱목대피소(점심) => 제석봉=>통천문=>
천왕봉(기념촬영)=>중봉=>써리봉=>치밭목대피소(간식)=>유평리=>
대원사(46km)
주관: 현대차 산악회 산행부
운영조직 : 김원규 산행부장 1팀장 김원종 2팀장 : 강성용 3팀장 : 진장규
산행부원 25명의 건각들은 김원규 산행부장을 필두로
1조는 강성용조장,이동훈,장경권,손상원,유순금,장주식,백주선,문도영.
2조는 김권종조장,김태훈,임한열,민경무,김석민,이미경,임학규,이기현.
3조는 진장규조장,조영래,곽동윤,김귀영,백종세,박창관,정성호,채희동님으로 편성
인원 : 남성대원 23명 여성대원 2명
날씨 : 노고단 => 연화천대피소 천둥을 동반한 폭우 내림
촬영 : 김태훈교무, 김원규대장,장주식대원, 채희동 대원
내 인생에 처음으로 지리 화대종주를 신청을 하기전 되게 망거려 왔다.
그 이유는 체력과 날씨 등 이다. 지리를 너무 잘 알기 때문 화대종주는
그 만큼 도전에 성공율도 50%된다는 압박감때문 최종 일기 예보를 확인후
신청하느라 후미에 신청을 했다.
그리고 비박이란 이유도 포함이 된다. 그 장비 또한 만만찮기 때문이다.
미박 장비만 최소2kg된다. 매트 침낭 주식 간식 물 등을 포함하면
18kg은 대 수럽잖게 넘어가고 등산길에 무거운 행낭은 큰 장애가 아닐수 없다.
울산을 6시30분 출발 우리 지리종주팀 25명은 구례 화엄사로 향했다,
운전기사는 열심히 운전하고 하동을 지나 우리 친구 이원규가 있는곳
청정 섬진강이 보이며 화개장터 최참판택의 평사리도 보이고 더디어
화엄사 산문을 열고 주자장에 도착하니 햇쌀이 찬란히 비치며 늦 여름의
기온은 장난이 아니였다.
세상은 도전을 하는 사람과 도전하지 않고 살아가는 분류가 있는데
난 이상하게도 도전하면서 지금것 살아 왔다. 마라톤에 도전하고
문학적 가치를 찾고자 책 읽는 습관에 도전하고 카메라에 도전하고
읽기쓰기에 도전하고 하여턴 내 생활의 크고 작은 상식적 비상식적
존재를 가지고 늘 생각지 못한 부분에 나의것을 만들어 나가는데
가능성이 없는 부분을 현실적으로 가능하게 만들어 갔고 한번에
안되면 두번 노력하고 두번 안되면 열번을 노력했가면 도전의 힘을
세우며 살아 왔다.
약7km 구간이 엄청난 오른막이다. 땀은 비오듯 젖어 버렸고 초반이라
그래도 힘이 솟는다. 노고단에 올라서니 2시 30분 늦은 점심을 쪼구리
않자 먹고 나니 천둥과 벙개를 동반한 소낙기를 마져며 지리를 흔든다.
등반은 계속되었다, 비가 오는 바람에 안경을 쓸수가 없어서 정말 힘 들었다.
특히 지형지물을 단하기 어려운 것이다.
주의) 사진이 혼자 찍은 사진이 아니기때문 와다 갔다 해도 이해 하시길 바랍니다.ㅎㅎ
한국인의 기상 출발 지리산 천왕봉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인데 제접 잘
나온 편이다. 복장이 시원하게 입고 올랐다. 그 이유는 지리는 수년간 경험에 의해
하절기에는 편하게 입고간 헬스장에 입고 간 숏 반바지 이것이 오늘 종주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어서 퍽 좋았다.
반달처럼 생긴 원형은 지리산 화대 종주 코스와 비슷한 모양이다. 양쪽 부부가
같이해서 이상적이다. 화엄사 대원사 종주 하자는 의미가 있다. 대원25명은 굳은
약속으로 화이팅을 외치고 있었다.
정말 의미 있는 연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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