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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맥(人脈)/▶현대차42年(幸)

장재훈/호세 무뇨스

by 사니조아~ 2024. 11. 15.

24.11.15
현대차그룹 사장단  임명
장재훈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현대차 부회장 임명
호세 무뇨스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
(COO)=>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 임명
미국시장을 확보 하기 위한 전략

        <<호세 무뇨스 신임 대표이사>>

무뇨스 사장에게 거는
기대는  크다. 트럼프 정부2기 집행부
들어서면   전기자동차  미국정부 보조금
세금등 트럼프는 선거 공약에서 자국민을  지커나
간다고  호소 했다.
1965년 스페인 출신입니다.
물론 바이든정부도 마찬가지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미국수뇌부와  소통하는
그런 리더십을 가진 젊은 인재를 영입하는건
인지상정이다.



             << 장재훈 부회장>>

장재훈 사장께서도 수고 하셨습니다.
아무리 경기가 좋다고 해도 코로나19 대응을
잘 하셨고 현대차 영업이익을  낸것은
그냥  앉아서 되는것은 절대 아니다.

성 김


성 김 고문은 동아시아·한반도를 비롯한 국제 정세에 정통한 미국 외교관 출신의 전문가다.

1960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초등학교 3학년 때 주일대사관에서 공사로 근무하던 부친을 따라
일본으로 갔다. 1973년 김대중 납치사건에 연루돼
부친이 사직한 뒤 중학교 1학년 때 가족과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로 이민을 떠났으며, 로스엔젤레스(LA)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펜실베이니아대학과 로욜라 법대를 졸업한 후 LA검찰청에서 검사생활을 하다 외교관을 지냈다. 1990년대와 2003년 주한 미대사관에서 1등
서기관으로 근무하는 등 두 차례에 걸쳐 한국에서 근무했다.

이때부터 북한 관련 업무에 본격적으로 관여하게
되었고, 조지 W. 부시 행정부 시절부터 국무부
한국과장, 6자회담 차석대표, 2008년 6자회담의 수석대표 겸 대북특사 등을 거쳤다.

이처럼 북핵 6자회담에 대부분 참석한 그는 북한을
10번 이상 방문했을 정도로 북한문제 전문가로서 활동하였다. 그러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 때인 2011년
6월 주한미국대사로 공식 지명됐으며, 그해 11월
캐슬린 스티븐슨(2008년 9월 부임) 후임으로 주한미국대사에 부임했다.

특히 김 대사의 주한미국대사 부임으로 한미 수교
129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계 주한미국대사가
탄생하게 되었으며, 그는 2014년까지 대사직을
수행했다.

부시 행정부부터 오바마·트럼프·바이든 정부에 이르기까지 여러 핵심 요직을 맡아 왔으며
미국 국무부 은퇴 후 올해 1월부터 현대차
고문역으로 합류했다.
 

현대차그룹이 11/15일 불확실한 글로벌 경영 환경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 토대를 구축하기 위한 대표이사·사장단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같은 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인사를 통해 성과주의 기조 속 내부 핵심 역량을 결집하는 리더들을 그룹사 대표이사에 배치했다며 조직 내실 강화와 미래 전환 가속화를 염두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그룹은 완성차 사업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과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대차 대표이사인 장재훈 사장을 2025년 1월 1일부로 완성차담당 부회장으로 승진, 임명할 예정이다.

장재훈 부회장은 2020년 말 현대자동차 대표이사에 취임한 이래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제품과 기술 패러다임의 변화, 팬데믹 등 복잡한 경영 환경 속 공격적인 사업 추진과 수익성 확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냈다. 장 부회장은 또 수소 이니셔티브 주도, 인도 IPO 등 현대자동차의 중장기 경쟁력 강화를 위한 토대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장재훈 부회장은 향후 상품 기획부터 공급망 관리, 제조·품질까지 밸류체인 전반을 관할하면서 완성차 사업 전반의 운영을 최적화하고 사업 시너지를 창출하는 등 원가와 품질 혁신을 위한 기반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현대차 신임 대표 이사로는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북미권역본부장인 호세 무뇨스 사장이 2025년 1월 1일부로 보임될 예정이다. 호세 무뇨스 사장은 글로벌 관리 체계 고도화 및 고객 중심 모빌리티 리더십 확보를 지속할 방침이다.

호세 무뇨스 사장은 2019년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GCOO) 및 미주권역담당으로 합류한 이후 딜러 경쟁력 강화와 수익성 중심 활동을 통해 북미 지역 실적을 잇달아 경신했다. 2022년에는 미주 권역을 비롯한 유럽, 인도, 아중동 등 해외 권역의 글로벌 사업을 총괄하는 최고운영책임자(COO) 보임과 더불어 현대자동차 사내이사로 겸임됐고, 현대차의 사상 최대 실적 달성에 공헌함으로써 글로벌 자동차 업계 내에서 검증된 경영자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

이에 성과주의, 글로벌 최고 인재 등용이라는 인사 기조에 최적화된 인재라는 판단에 따라 현대자동차 창사 이래 최초 외국인 CEO로 내정됐다. 현대차그룹은 호세 무뇨스 사장의 신임 대표이사 보임으로 향후 글로벌 경영 관리 시스템 고도화로 글로벌 브랜드로서 현대차의 위상이 더욱 공고히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룹 싱크탱크 수장에는 성 김(Sung Kim) 현대차 고문역이 2025년 1월 1일부 사장으로 영입, 임명될 예정이다.

성 김 사장은 동아시아·한반도를 비롯한 국제 정세에 정통한 미국 외교 관료 출신의 최고 전문가로 부시 행정부부터 오바마·트럼프·바이든 정부에 이르기까지 요직들을 맡았다. 미국 국무부 은퇴 후 2024년 1월부터 현대차 고문역으로 합류해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통상·정책 대응 전략, 대외 네트워킹 등을 지원했다.


[현대차그룹 2024년 하반기 임원인사 주요 프로필]

장재훈(張在勳, Chang Jae Hoon) 현대자동차 부회장
1964년생 (60세)
보스턴대학교(Boston Univ.) 경영학 석사
고려대 사회학 학사
주요 경력
-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 현대자동차) 제네시스사업본부장 (부사장)
-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장 (부사장)
- 현대자동차) 경영지원본부장 (부사장)

호세 무뇨스(Jos e Munoz) 현대자동차 사장
1965년생 (59세)
마드리드 폴리테크닉 대학 원자핵공학 박사
IE 비즈니스 스쿨(스페인) MBA
주요 경력
- 현대자동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사장)
- 현대자동차) 미주권역담당 겸 북미권역본부장 (사장)
- 닛산) 전사성과담당(CPO) 겸 중국법인장
- 닛산) 북미법인장 (Executive Vice President)

성 김(Sung Kim) 현대자동차 사장
1960년생 (64세)
런던정경대 법학 LLM
로욜라 로스쿨 JD
펜실배이니아대 철학 학사
주요 경력
- 주인도네시아 미국대사 겸 대북정책특별대표
- 주필리핀 미국대사
- 美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
- 주한 미국대사

최준영(崔峻榮, Choi Jun Young) 기아 사장
1963년생 (61세)
고려대 경영학 학사
주요 경력
- 기아) 국내생산담당 (부사장)
- 기아) 최고안전보건책임자(CSO) (부사장)
- 기아) 경영지원본부장 (부사장)
- 기아) 노무지원사업부장 (전무)

이규복(李圭馥, Lee Kyoo Bok) 현대글로비스 사장
1968년생 (56세)
서울대 경제학 학사
주요 경력
-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 (부사장)
- 현대자동차) 프로세스혁신사업부장 (전무)
- 현대자동차) 미주유럽관리사업부장 (전무·상무)
- 현대자동차) 프랑스 판매법인장 (상무)

백철승(白哲承, Baek Cheol Seung) 현대트랜시스 부사장
1968년생 (56세)
성균관대 금속공학 석사
성균관대 금속공학 학사
주요 경력
- 현대트랜시스) 사업추진담당 (부사장)
- 현대트랜시스) 영업본부장 (전무)
- 현대자동차) 체코법인장 (상무)
- 현대자동차) 구매전략실장 (상무)

오준동(吳俊東, Oh Joon Dong) 현대케피코 부사장
1967년생 (57세)
카이저슬라우테른 공과대학 기계설계학 박사
서울대 기계설계학 석사
서울대 기계설계학 학사
주요 경력
- 기아) 전동화생기센터장 (상무)
- 기아) 전동화PT선행생기실장 (상무)
- 기아) 기아엔진생기실장 (상무)
- 현대자동차) 파워트레인생기계획팀장 (책임매니저)

이한우(李漢雨, Lee Han Woo) 현대건설 부사장
1970년생 (54세)
서울대 건축공학 학사
주요 경력
- 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장 (전무)
- 현대건설) 전략기획사업부장 (상무)
- 현대건설) 건축주택지원실장 (상무)
- 현대건설) 건축기획실장 (상무)

주우정(朱禹貞, Joo Woo Jeong) 현대엔지니어링 사장
1964년생 (60세)
서강대 경제학 학사
주요 경력
- 기아) 재경본부장 (부사장·전무)
- 현대제철) 경영관리실장 (상무)
- 현대제철) 원가관리실장 (상무)
- 현대제철) 재무관리실장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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