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4.09.22(일) 09:00-17:00
주소 : 중구 명정7길 39, 201호
참석 인원 : 9명
스스로 남을 돕고자 함께
도배기술과 집수리에 필요한 수선
신축되는것 외 어려운 독고노인을
대상으로 한달에 한번씩 봉사 활동을
한지도 10년이 넘었다.
대기업 노동자 입장에서 보면
내가 누리고 있는 연봉과 복지는
내가 잘 해서 받는것은 아니다.
사회적인 기업 국민적인 기업으로
현대차 성장해 온것은 노사간 발전을
한것도 있지만 사실 우리국민 즉 서민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일부동료는 새벽4시30분 까지 철야를
하고 눈 붙일 새도 없이 봉사활동장으로
오는 이도 있다.
누구로 부터가 아니고 마음과 마음으로부터
스스로의 자각으로 하는 봉사활동 실천하는
동료애가 더욱 아름답다.
일 마치고 막걸리한잔 이면
행복하다.
남을 돕는 정신은 불가에서는 보살정신이다.
보살정신이 있으면 설령 부족하지만
용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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