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9.10
밤하늘의 별처럼
사람에게는 변치 않는
'하나'에 대한 본능적인 염원(念願)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었이라 생각 하나요^^
저는 무엇 보다 '사랑과 신뢰' 라고 봅니다.
산을 다닌지 40년 되어 갑니다.
저는 지리산 장터목 산장에 별 구경 하로
1년에 두번은 갑니다.
물론 저 말고 산님들이
밤 하늘의 별을 보로 많이 옵니다.
6월초 쯤이면 배낭하나 매고
지리산 천왕봉 보다는 장터목 근방을 찾습니다.
그렇다고 애인이 있는건은
아닙니다. ㅎㅎ
밤하늘의 별을
끊임없이
노래하며 칭찬하고 찬탄(贊 嘆)하는 것을 *도울 찬贊 탄식할 탄 嘆
보로 갑니다.
별이 언제나 거기에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이처럼 한결같이
거기 있는 존재를 언제나 감동하고 찬탄합니다.
오늘 상훈이 가족이 담긴 사진을 보고
소감을 몇자 적었습니다.
모두가 엄마, 아버지를 닮은
가족들을 보고 미소 만땅이네요^^
그래서 별과 씨앗은
속일수 없다는 말이 생각 납니다. ㅎㅎ
밤이면 언제나 '거기 있는 존재(存在)'입니다.
모든 것이 변하지만 끝내 변치 않는 하나,
그것은 밤하늘의 별, 곧 하늘의 뜻입니다.
그 하늘의 뜻을 깊이 알기 위해, 옛 사람들은
별을 보고 연구하고 염원했습니다. 언제나
거기 있었기 때문입니다.
당신도
하나뿐인 밤하늘의 별입니다.
오랜벗 친구에게
자녀 결혼식과 그 가족 모두에게
가족 맞이 함에 축하를 보냅니다.
다시 한번 진심을 담아 축하 합니다.
그리고 반듯하게 잘 사시길 축원(祝願)합니다. ((( ★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채희동 보냄
3.인맥(人脈)/▶오랜 벗(友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