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0.1
신외식 친구 울트라100km 마라톤
과연(果然)
외식이다.
끝임 없는 도전과
그대의 열정을 꺽을수가 없었다.
말이 100km 거리를
일반인은 상상만 해도 엄청난 거리다.
울트라 (100km 이상대회) 마라톤 100회를
눈 앞에 두고 있다고 하니 대단한
열정보다 한 단계 위인 미처지 않으면
안될 만큼 결단력이 있어야 만 한다.
기대를 해 봐도 된다.
그것도 밤과 낮을 번갈아가며 쉼 없이
달려 온 거리만 해도 해 아릴 수가 없다.
차로 운전해 가도 먼거리다.
논두렁길
밭 두렁길
가도 가도
끝이 없는 황망길~~~♡♡♡
정말 긴 여름을 마치고
가을로 접어 더는 길목에
외식이의 환한 미소는
천상이다.
욕 받다.
앞으로 주문을 하자면
몸 안다치게 살살해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