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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여정(旅情)/▷자연교감(自然)

주상절리

by 사니조아~ 2024. 8. 4.

일시 : 2017.8.25
대상 : 경주 주상절리

울산시내가 복잡하고 좀 거석하면 바다로 나간다.

그것도 20분이면 바다를 조망할수 있는 위치다.

주소상으론 경주지만 울산권이나 마찬가지다.  동해의 검 푸른 바다를

몇 시간 보고 낚시꾼과 함께 조망하면 답답한 생각과 마음이

동해 바다 처럼 조용하다.

파도가 오늘은 거센 물결을 동반하여 여러 파도군을 몰로

주상절리 볼테기에 귀싸데기를 친다.

주차공간이 부족하다.

아직 많이 부족하다. 시민들이 와서 머물라 해도 주차장이 없으니

아쉽다. 조금 있기는 하나 주민들의 주차에 불가하고 시민들은 불법주차를

일삼는다.

안전이 위험하다.

덩거렇게 오랴 선 전망대 마져도 주차 관계 부지 문제가 이 완성되어

준공을 장기 보류 된것 같다.

우리가 커피를 언제 부터 즐겨 마셨는지  난 사실 키피에 동조 하고 픈것은

없다. 그져 운치가 있으니  차를 마신다..

보이차집도 하나 있으면 이젠 한방차 멀리미디어 키피집에서 밥도 먹고

책도 보고 잠도 자고 음악도 듣고 휴식을 취하고

그림도 그리고

글도 쓰는 공간이 부여 되면 좋겠다. 이건 순전히 내 생각이다. ㅎㅎ

2012년 9월 25일에 천연기념물 제536호로 지정되었다.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

공유수면 일대에 위치한 주상절리군으로 북위 35°41′8.48″, 동경 129°28′30.11″에

 해당된다.

주상절리군은 신생대 제3기의 에오세(5400만 년 전)에서 마이오세(460만 년 전)

사이에 경주와 울산 해안지역 일대의 활발했던 화산활동에 의해 형성된 것이다.

당시 지표로 분출한 용암이 낮은 곳으로 흘러 급랭하면서 수축되었는데, 이 때

만들어진 육각 또는 오각 기둥 모양의 수직단열이다.

현무암이 용암이 불출되면서 약 1000도 넘는 용암이 급 냉각되면서 굳어진

이 형상은 퍽 재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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