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7.6.8
대상 ; 울산태화강의 화전놀이
정말 아름답지요.
울산 태화강의 아름다움입니다.
정성들여 가꾸온 울산의 태화강은 대숲뒤로 펼처진 이 아름다움의 극치는
시민들에게 회양되고 있으니 친 환경 울산 공업도시라는 탈환의 목적이지요.
예전만해도 울산 태화강은 죽음의 강이 였습니다. 우범지역이고 공단으로
조성 되면서 태화강에 이른 곱고 곱게 핀 꽃을 보노라니 이 모든것은
시민의 힘입니다.
공장 굴뚝에 연기만 나고 메케한 공기 인줄 우리는 알았는데
산업수도 울산의 심장부 태화강을 중심으로 이 아름다운
화전놀이에 시민들을 초대 합니다. ㅎㅎㅎ
화목한 울산
행복한 울산
걷는 사람들만다.
마음 한구석엔 스마트 사진기에 저장하느라 바쁩니다.
예쁘지요
저녁먹고 슬슬 걷다가
이 아름다움의 보배는 평화로운 광경입니다.
우리에게 창조적 고독,
다시 말해 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만약 이런 재충전의 시간이 주어지지 않는다면
창조성은 고갈되고 말 것이다.
그리고 시기를 놓치면 지치는 것보다
더 나쁜 상태가 나타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