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7.1.13(금) 12:00
대상 : 목우 공방을 찾아서
직장인들이 힘을 모아 함께 공방을 운영하기에는 사실 어려운데
오늘 제가 찾은 곳은 취미와 더불어 함께 공방을 열어가는
사람들의 모임을 찾았습니다.
회사 앞이라 접근 하기 좋고 장비도 공방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모든 것들이 다 나열되어 있고 중요한것은 친절하게 정성을
다해 실비로 운영되고 있는 것입니다.
창작 공간인데 나무를 통해 디자인하고 제단하고 자르고
각을 세우고 또 미적, 아름다움을 창안해 공작품 즉 생활에
유용하고 필요한 것을 생산. 선물하고 직접 제작하는 아주
취미 중에 특이하고 생산적 취미인 셈인데 시간 가는 줄
모른것이 재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노후에 한번쯤 생각해 볼 필요하가 있다.
물론 비용은 발생되는데 골프다 해외여행이다.
다 좋은데 사람이 살면서 내가 만든 제품이 생활공간에
쓰여지고 그 힘이 생활의 활력이 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터전인 것입니다
김대수 형님께서는 그것을 운영하고 있으니 그 꿈은 다른
사람과 견 줄 수 없을 만큼 당당하게 야무지게 지도하는
모습의 열정은 정말 크다....
다만, 주의할 것이 있는데 안전(安全)이다. 부주의에 의한
안전은 본인 감수를해야 한다. 철저하게 안전교육을 받고
하지 말아서는 안될 장비 작동 등 취급에 관한 모든 것을
우선 배워고 장비 다루는 신중성을 터득해야 한다.
저는 木枕 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편백나무 향이
그윽하게 베어 납니다.
늘 저녁이 면 이 목침을 옛 어릴 적 어른들이 한 것처럼
즐기고 있으니 행복하다.
무전기 진열장 (책꽂이) 하는 만드는 것이 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