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6.12.25
대상 : 간절곶
울산시내에서 약25km떨어진 간절곶을 다녀왔습니다.
시민들이 크리스마스날을 맞이하여 우리나라에서 제일 해가
제일 빨리(7시31분 / 독도7시26분 ) 뜬다는 소문에 저도
당일날은 산 정상에서 해 맞이를 할 요랑으로 간절곳을
정말 수년만에 갔는데 주변 환경이 많이 개선되어더군요
특히 공용 주차장 화장실 간절곶 등대 등
미관상으로 유원지 형태를 갖추어더군요.
저 멀리 울산 방어진 미포조선 울산대교가 한눈에 보이는데
가는 시간이 무려 1시간 소요되고
배길을 개통하게 되면 관광 자원도
될것 같습니다.
상적인것은 모녀상입니다.
울산의 신라의 충신 박재상 두 모여가 고기잡이 나간
아버지를 무사귀한 하길 비는 마음으로 두 모여상은 인상 깊었습니다.
안전하고 행복한 가정이 우선이고
행복의 안전에서 부터 시작 된다는 말이
잘 어울릴것 같습니다.
저도 그 두 모여상에 안전을 기리는 동상에서
포즈를 취했습니다.
날씨가 포근한 오후 파도가 험난 얼굴을 하듯
새 몰아치는 파도의 노을을 잡을수가 없더군요
파도야 파도야
조용히 해라.
내가 왔다고 ^^
한해가 저 물어 갑니다.
각자 한해를 다시 점검하고 노력해 왔는 만큼
손익 분기점, 대차대조표를 점검하고
이익이 나는 건강
손익이 나는 가정행복이 이어 가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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