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08.12.29(월) 12:00
대상 : 서축암(西築庵)
◑ 백련암 자장암을 들려 마지막 코스인 서축암을 첨으로 들렸다. 계획과는 다르게 수도암에 가서 신정새배도 드릴겸
하였으나 수도암에 들어서니 꼭 고택과 같은 느낌으로 단아한 경내의 조화로운 조경향수가 너무나 맘에 들었다.
기 녹음된 독경소리와 핑경소리는너무나 운치가 있었으며 탱화를 하지 않은 입구 출입문이 너무 인상적이였다.
언제 기회가 되면 고택을 준비하는 나로선 참고적인 자료가 될것이고 담벼락에 있는 솔향기 너무나 인상적이며
아름다운 풍경이다.